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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별자리로 운세니 궁합이니 그런거 말고

내가 어느 별자리인지만 알아봐요 !!

처녀자리(8.24~9.23)

  

사자자리 동쪽에 있는 황도의 별자리로 추분일 때 태양의 위치가 이 곳에 오는 것으로 유명하다. 눈에 띄는 것은 Y자형으로 늘어선 5개의 별로서, 자극 끝에는 1등성인 스피카가 하얗게 빛나고 있다. 이별은 매우 아름다운 별로,거리는약 250광년, 지름은 태양의 8배 정도다.밝기는 250배나 되며, 온도는 약 2만도가 된다 합니다

 

신 

제우스신과 거인 타이탄족 율법의 여신 테미스 사이에서 태어난 아스트라이아는 정의의 여신이었다. 금의 시대에는 신과 사람들이 어울려 지상에서 살고 있었다. 그러나 얼마 후 지상에 계절이 생기고 농업이 시작되면서 사람들 사이에서 분쟁과 싸움이 일어나자 신들은 지상을 버리고 하늘로 돌아가 버렸다. 그러나 아스트라이아만은 인간을 믿고 지상에 살면서 열심히 정의의 길을 설명하였다. 이 시대를 은의 시대라 한다. 동의 시대가 되자 인간은 거짓과 폭력을 일삼게 되어 친구와 부모 형제들까지도 피를 흘리며 서로 죽이게 되자, 아스트라이아도 끝내 참지 못하고 하늘로 돌아가 버렸다. 처녀자리는 이 아스트라이아의 모습이라고 한다. 사실 아스트라이아는 별이라는 뜻이다. 보통 서양에서는 정의의 여신이 칼과 천칭을 들고 있으나, 옛 별자리 그림의 처녀 자리는 보리 이삭을 든 여신의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여기서 이 여신은 식물의 싹틈과 곡물의 수확을 맡아보는 대지의 여신 데메테르라 하고, 그의 딸 페르세포네라기도 한다.

잠깐 !!

데메테르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올림포스 12신 중 하나이다. 대지의 여신으로 대지에서 자라는 곡물, 특히 밀의 성장과 땅의 생산력을 관장하는 여신이다. 데메테르 여신의 딸 페르세포네는 하계의 신 하데스에게 납치되어 그의 아내가 되었다. 데메테르는 밀 이삭으로 만든 관을 쓰고 손에 횃불이나 곡물을 든 모습으로 표현된다. 로마 신화에서는 농업의 여신 케레스가 데메테르와 동일시된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처녀자리를 나타내는 심볼.버고

[ 에필로그]

처녀자리 (8.24~9.23)를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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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칭자리(9.24~10.23)를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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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클레스의 12가지 노역 3

아홉번째 과제

 

에우리스테오스 딸 아드메타에게 주기 위해 아마존의 여왕 히폴리타의 허리띠를 가져오는 일 이었다. 헤라클레스는 아마존 원정대를 모집하여 정벌을 하려 했으나 아마존에 도착했을 때 히폴리타의 환대를 받았다. 그녀는 헤라클레스에게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주겠다고 약속했다.일이 너무 수월하게 진행되자 헤라가 개입하여 여왕이 납치되었다는 헛소문을 퍼뜨렸다.이 소문으로 아마존 여인들은 그리스 병사들을 공격했다.헤라클레스가 분위기가 급반전된 것을 알고 이를 히폴리타의 계략에 속은 거라 생각한 헤라클레스는 아마존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렸다.

 열 번째 과제

가우데스의 괴물 게리온을 퇴치하는 일 이 괴물인간은 몸통이 셋이었다. 헤라클레스는 아프리카를 지나 에리테이라로 향했다.리비아와 유럽의 경계지점에서 자신이 왔다간 흔적을 남기기 위해 하나의 산을 쪼개 현재의 지브롤터 해협을 만들었다. 겨난 칼레와 아빌레 산은 헤라클레스의 기둥이라고 불린다.헤라클레스는 게리온을 처치하고 그의 소떼를 끌고 왔다.헤라클레스가 리구리아를 지날 무렵,포세이돈의 쌍둥이 아들, 이알레비온과 데르키노스를 소떼를 빼앗기 위해 그를 습격했다. 헤라클레스는 형제를 때려 죽였다. 헤라클레스가 소떼를 몰고 시칠리아 건너편으로 지날 때 소 한마리가 물에 뛰어들어 시칠리아로 건너가 버렸다.헤라클레스는 마침 그곳에 와 있던 헤파이스토스에게 소떼를 맡기고 시칠리아로 건너갔다. 그곳의 왕은 포세이돈과 프로디테 사이에서 태어난 에릭스였다. 그는 지나가는 나그네들에게 권투를 하자고 꾀어서 죽이는 악당이었다.에릭스는 헤라클레스에게 그와 권투를 해서 이겨야만 소를 내주겠다고 시비를 걸어 왔다.헤라클레스는 그를 두 번이나 이겼지만 에릭스는 한 번 더 해서 이겨야 소를 내주겠다고 고집했다. 헤라클레스는 에릭스를 때려 죽이고 소를 되찾았다. 힘들어 죽겠고만 한 번이면 됐지 왜 자꾸 하잖은거야 승질나게 ~

열 한 번째 과제

님프 헤스페리데스의 정원에서 황금사과를 따오는 일.로이 전쟁의 불씨로 유명한 이 황금사과 나무는 머나먼 서쪽 끝 아틀라스 산록의 정원에 심어  아틀라스의  딸들인 헤스페리데스가 가꾸고  헤라가 보낸 용   라돈이 지키고 있었다. 헤라클레스가 황금사과를 찾던 도중 안타이오스의 레슬링 도전을 받고 승부를 가렸다

 

안타이오스는 포세이돈과 가이아의 아들로 땅에 닿으면 번번히 새로운 힘을 대지에서 보충받았기 때문에 헤라클레스는 힘겨운싸움을 했다.헤라클레스는 안타이오스를 공중으로 들어올려 팔로 목을 졸라 죽였다. 그리고 안타이오스의 아내 팅게와 동침하여 아들 소팍스를 낳았다. 헤라클레스는 에리다노스 강의 님프에게 물어 바다의 신 네레우스로부터 그 황금사과를 얻을 수 있는 방도를 알아 낼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이에 둔갑하여 피하는 네레우스를 꽉 붙들고 도움을 청하니 프로메테우스에게 의논하라는 답을 들었다. 헤라클레스는 다시 머나먼 카우카소스 산 바위에 묶여 있는 프로메테우스를 찾아가 그의 간을 찍고 있는 독수리를 활로 쏘아 떨어뜨리고 풀어주니 자신의 형제인 아틀라스를 찾아가 부탁하라고 하였다. 

하늘을 양 어깨에 메고 있던 아틀라스는 헤라클레스에게 사과를 따올테니 그 동안 대신해서 하늘을 지고 있을 것을 부탁하였다.그러나 사과를 따온 아틀라스가 자신이 직접 에우리스테오스에게 가져다 주겠노라고 하니 난처해졌다.헤라클레스는 일단 응하면서 다만 오랜 기간 지고 있으려면 어깨받이를 덧대어야 겠으니 잠시 하늘을 받치고 있으라고 사정하였다.  아틀라스가 다시 하늘을 짊어지자 헤라클레스는 사과를 고 얼른 그 곳을 빠져 나왔다.... ㅋㅋ 귀엽네

열 두 번째 과제

저승의 수문자 케르베로스를 지상으로 끌고 오는 일 타이네로스 산 동굴로 해서 지하세계로 내려가 마침 저승에 잡혀 있던 테세우스와 피리투스를 구출하고 약속대로 무기를 사용치 않고 케르베로스를 지상으로 끌고 왔다 .

 

여기서 잠깐 !!

케르베로스는 죽음의 신 하데스의 저승세계 입구를 지키면서 지하세계에서 영혼이 못나가게 감시하는 개다. 세 개의 머리를 가지고 있고, 꼬리는 뱀이며, 턱 주위에도 무수한 뱀 머리가 나 있고, 검고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모습으로 그려진다.  케르베로스 목소리를 들은 자는 소름이 끼치고 몸이 얼어서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된다고 한다.

 

【에필로그】

렇게 그리스 신화의 위대한 영웅 헤라클레스의 이야기는 끝났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고 배우면서 느끼는 중인데  정말 너무너무 스펙타클하고 재미있는 수 십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다는 생각이다.요즘 상업적으로 사용하는 수 많은 브랜드 이름은 대부분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따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을 만큼 ....단언컨데 그리스 로마 신화를 알지 않고서는 말빨이 안선다는 거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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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로 운세니 궁합이니 그런거 말고

내가 어느 별자리인지만 알아봐요 !!

 

사자자리 (7월23일~8월23일)

 

황도의 12별자리를 대표하는 것으로서, 사자가 서쪽을 향하여 우는 모양으로 보인다.크기는 북두칠성 정도이고, 서쪽으로 반은 7개의 별이 서양의 낫 모양으로 늘어서있다.낫 자루에 하얗게 빛나는 것은 1등성 레굴루스(작은 왕)이다  이 별은 황도 바로 위에 있기 때문에 이따금 달에 덮인다. 이와 같이 별이 달에 덮이는 것을 성식이라 하며, 달의 위치를 확인 하는 데 이용된다. 색깔이 흰 별과 푸른 별은 온도가 높아서 태양과 같은 노란 별의  2배쯤 된다.레굴루스도 1만도 이상이며, 거리는 70광년이다. 사자의 궁둥이는 동쪽으로 멀리 떨어진 세 개의 별이 만드는 삼각형이다 .꼬리에 있는 2등성은 사자 꼬리이며, 해상에서 배 위치를 알아보는데 이용되는 별의 하나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신 화

 

 

옛날 그리스의 숲속에 사나운 사자 한 마리가 살고 있었다....." 사자라고 그렇다면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사자 .아니 헤라클레스랑 싸운 사자 .. 그렇다  헤라클레스의 12가지 노역중 첫 번째에 나오는 사자가 맞다 !! "

미케네를 황폐화시키는 네메아의 사자는  소와 양을 마음대로 잡아 먹었고 사람들을 괴롭혔다. 헤라클레스와 치열한 싸움 끝에 동굴로 도망갔지마 헤라클레스는 사자를 끝까지 추격하여 목졸라 죽이고 껍질을 벗겨 옷으로 걸쳤으며 머리는 투구처럼 쓰고 다녔다 한다.

 

헤라클레스는 사자머리를 늘 쓰고 다녔기 때문에 헤라클레스의 상징이 되었다. 날 헤라클레스가 켄타우로스족 네소스의 저주로 불 속으로 몸을 던져 죽을 때 사자도 함께 하늘로 올라가 사자자리가 되었다고 한다.

사자자리를 나타내는 심볼.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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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로 운세니 궁합 그런거 말고

내가 어느 별자리인지만 알자고요!

게자리 (6월 22일 ~ 7월 22일)

사자 자리 곁의 서쪽에 있는 작은 별자리이다.

게 모양으로 보이지는 않으나, 맑은날 희미한 산개 성단이 황도 바로 위에 보인다.

이를 프레세페라 하는데, 큰 망원경으로 보면 400개 이상의 별을 볼  수 있으며,

거리는 520광년 정도이다.

게자리는 거의 눈에 안띄는 별자리로, 황도12성좌 중 가장 어두운 별자리로 알려져 있다.

게자리의 중앙, 게의 등판에 해당하는 부분에는 프레세페 성단이 있다. 육안으로는 뿌옇게 퍼져 있는 얼룩으로 보이며

옛날에는 구름으로 불리기도 했다. 그리스에서는 '영혼이 천상을 왕래하기 위한 통로'로 봤다는 설도 있었다

출처:네이버지식백과 

 

신 화

 

 

신화 속에서는 유명한 12 과업의 두번째 이야기인 헤라클레스가 레르네에 살던 히드라를 퇴치했을때 헤라클레스를 미워했던

여신 헤라가 보낸 게라고 한다.

헤라클레스의 12가지 과업중 두 번째는 괴물 물뱀 히드라를 물리치는 것이었다.헤라클레스가 히드라를 잡기 위해 레르나 수풀에서 물뱀과 30일 간의 대 혈전을 벌이고 있을 때 평소 헤라클레스를 미워하던 헤라는 히드라를 돕기 위해 게 한 마리를 보냈다.게는 여신의 명령대로 헤라클레스의 발가락을 무는 데 성공했지만 결국은 그의 발에 밟혀 한 쪽 발이 부러진 채 죽고 말았다.헤라는 자신을 위해 싸우다 죽은 게에 대한 보답으로 그 시체를 올려 하늘의 별자리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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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8.23태어난 사자자리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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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클레스의 12가지 노역 2 

네 번째 과제

에리만토스 인근을 황폐화시키고 있는 거대한 숫돼지를 생포하는 일이었다. 숫돼지를 잡으러가는 도중에 포이베에서 켄타우로스 폴로스의 집에 묵게 되었다. 헤라클레스가 포도주를 원하자 폴로스는 자기 집 포도주가 없어 망설이다 부족 공동의 포도주를 일부 제공하였다. 포도주 향기를 맡은 다른 켄타우로스들이 부족 소유의 포도주를 주었다고 분노하여 헤라클레스와 폴로스를 공격하였다. 공격을 받은 헤라클레스는 켄타우로스들 일부를 죽였고 나머지 켄타우로스들은 케이론의 집으로 달아났다. 헤라클레스는 다시 켄타우로스의 우두머리인 엘라토스에게 화살을 쏘았다. 이것에 엘라토스의 팔을 관통하고 옆에 구경나온 케이론의 무릎을 스쳤다. 케이론은 극심한 고통을 느끼며 집안으로 들어갔고 헤라클레스가 급히 달려가 케이론을 도왔다. 그러나 화살에 묻은 히드라의 독은 케이론의 의술로는 치료할 수 없었다. 케이론은 영원히 고통 속에서 사는 것 보다는영생권을 프로메테우스에게 주고 죽음을 선택했다. 그 후 사냥을 계속하여 숫돼지들을 일망타진했다.

다섯 번째 과제

아우게오스 마구간을 청소하는 일이다.아우게오스는 엘리스의 왕으로 황소와 양을 엄청나게 많이 기르면서도 외양간을 청소한 적이 없었다. 라클레스는 가축의 1/10을 받는다는 조건으로 이 청소를 맡았는데 단시일 내에 도저히 해낼 수 없는축사 청소를 알페오스 강과 페네오스 강 줄기를 돌려 하루 만에 해치웠다. 그러자 아우게오스는 힘 하나 안 들인 술책이라며약속한 보상을 거부하였다.뿐만 아니라 헤라클레스의 역성을 든 왕자 필레오스까지 국외로 추방시켰다. 결국 헤라클레스는 아우게오스와 싸워 그를 죽이고 필레오스에게 왕관을 씌워 주었다.이 일 이후 알페오스 강과 그 지류 클라데오스 강 사이에 위치한 크로니온 산록에서는 헤라클레스의 승리를 기념하는경기가 개최되었는데, 이것이 발전하여 올림피아드가 되었다.

여섯 번째 과제

아르카디아 지방 스팀팔로스 호수 부근에서 극성을 부리는 무서운 새를 잡는 일이었다헤라클레스의 6번째 과업은 스팀팔로스의 새떼를 몰아내는 일이었습니다. 스팀팔로스의 새들은 청동으로 된 부리와 발톱, 수많은 날개를 가진 식인조이고 여성의 머리를 한 반인반수입니다.

일곱 번째 과제

크레타 섬을 황폐화시키고 있는 거대한 야생황소를 펠레폰네소스로 잡아오는 일이었다.이 이후로 크레타의 수도는 헤라클리온으로도 불리게 되었다.

여덟번째 과제

디오메데스가 기르는 말들을 잡아오는 일이었다. 헤라클레스는 말들을 바다로 몰아 생포한 헤라클레스는 디오메데스와 싸우기 위해 헤르메스 아들인 압데로스에게 말들을 맡겼으나 압데로스가 말들에게 잡아 먹히고 만다. 헤라클레스는 이에 대한 보복으로 디오메데스의 목뼈를 부러뜨리고 말들에게 잡아 먹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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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별자리로 운세니 궁합이니 그런거 말고

내가 어느 별자리인지만 알아봐요 !!

 

황소자리 (4월21일~5월21일)

 

초겨울 페르세우스의 왼쪽 발끝에 푸르스름한 빛을 띠고 모여 있는게 플레이아데스 성단이다 보통은 6개가 보이며 1월 중순 밤 8시경에 정남쪽에 나타난다. 이 성단 밑에 또 하나의 성단이 있는데, 이것은 하이아데스라 하며 붉은 빛의 1등성이 작은 별과 함께 늘어서 있다.

이것이 소의 머리와 같다고 하여 황소자리라고 부른다.

 

 

 

신 화

 

 

옛날 지중해 동쪽에 있던 도시국가 페키니아에 테로스왕 아게노르의 딸 에우로페 공주가 살았다 .제우스는 바닷가에서 놀고 있던

아름다운 유로파에게 반해버려 사랑에 빠졌고 바람기 많은 제우스가 페니키아 공주 유로파를 유혹하기 위해 눈부신 소로 변신하여

소들 무리로 들어갔다.

제우스의 의도대로 유로파 공주는 많은 소들 중 멋진 흰 소를 발견하였고, 눈부신 소의 아름다움에 사로잡혀 흰 소 곁으로 다가갔다.

유로파가 다가가 장난치듯 황소 등에 올라타자 흰 소는 기다렸다는 듯이 바다로 뛰어들어 크레타섬까지 헤엄쳐 갔다.

크레타에 도착한 제우스는 본래의 모습을 드러내고 유로파를 설득시켜 아내로 맞이 하여 미노스와 라다만티스를 낳았다.

아름다운 크레타 섬

오늘은 황소자리(4.21~5.21)를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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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6.21
태어난 쌍둥이자리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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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 라 클 레 스 의 12 가 지  노 역

헤라클레스(Herakles)

한 마디로 그리스 신화 최고의 영웅.

제우스가 알크메네와 결합하여 얻은

아들로 헤라의 질투에 집요한 박해를

받으며 용맹과 지혜를 겸비한

위대한 영웅으로 성장한 헤라클레스  

그는 죽은 뒤 신의 반열에 올랐다.

 

헤라클레스의 12가지 노역에 대해 알아보자 

 

제우스의 지시로 

미케네 왕 에우리스테오스의 부하가 되었다

에우리스테오스는 자신의 막강한 권세를 과시하려고 헤라클레스를 모든 일에 복종할 것을 요구하였다 

에이리스테오스가 형님 행세를 하며 헤라클레스를 부려먹자 마음 상한 헤라클레스가

그 명을 거절하고 에우리스테오스의 아이들로 착각하여 자신의 아이들을 활로 쏘아 죽였다.

제 정신으로 돌아온 헤라클레스는

델포이 신탁에 따라 속죄의 행위로 에우리스테오스의 신하가 되어 12가지 노역에 종사하게 된 것이다

에우리스테오스는 헤라클레스를 완전히 복종시키기 위해 도저히 불가능한 일들을 시켰다.

이때 신들이 헤라클레스를 도와주었.

아테나의 철모와 장신구 헤르메스의 칼 포세이돈의 말 제우스의 방패.아폴론의 활과 화살.

헤파이스토스의 갑옷 장화 곤봉을 받았다.

첫 번째 노역

미케네를 황폐화시키는 네메아의 사자를 퇴치하는 일이다

이 사자는 네메아의 골짜기에 살았다.불사신이라 화살을 쏴도 꽂히지 않고 칼로도 베어지지 않았다.

헤라클레스는 몽둥이로 계속 때리다 사자가 지친 틈을 타 목을 졸라 죽이고 껍질을 벗겨 옷으로 걸쳤으며

사자머리는 투구처럼 쓰고 다녔다.

두 번째 노역

레르나 숲의 히드라를 퇴치하는일 헤라클레스는  불화살을 사용하여 히드라를 소굴에서 끌어냈다.  그리고 곤봉으로 박살내려고 했다.그런데 히드라는 때리면 때릴수록 그 상처에서 새로운 목이 생겨나서 도대체 목의 숫자가 줄어들지 않았다.사촌 이올라오스가 묘안을 생각했다. 히드라의 상처에서 목이 자라나기 전 그 상처를 불로 지진다는 것이었다.헤라클레스가 히드라의 목을 자르면 곧바로 그 상처를 불로 지졌다.마지막으로 남은 불사의 목은 잘라도 살았기 때문에 땅에 묻고 그 위에 큰 바위를 얹어 놓았다.이렇게 헤라클레스는 히드라를 퇴치했지만 헤라는 히드라 퇴치가 사촌 형제 이올라오스의 도움으로 즉 혼자 힘으로 완수하지 않았다며 성과를  인정하지 않았다. 

세 번째 노역

케리네이아의 암사슴을 상처없이 생포하라는 까다로운 조건이었다 .

헤라클레스는 1년동안 온 그리스를 돌아다니며 빠른 사슴을 쫓았다.

때마침 지친 사슴이 쉬고 있을 때 피가 나지 않도록 사슴의 뒷다리 뼈와 근육 사이에 을 쏘아 생포후 미케네로 데려갔다

에우리스테우스는 아르테미스 신이 자신의 사슴을 학대한 라클레스를 벌할 것이라 생각하였다.

헤라클레스는 케네로 돌아가던 중 아르테미스와 마주치게 되고 사슴을 데려오것이 자신의 속죄를 위한 노역이라

설명하고 여신에게 용서를 구했다.

[에필로그]

오늘 헤라클레스의 12가지 노역

3번째 노역까지만 알아보았습니다.

나머지는 다음에 알아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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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별자리로 오늘의 운세니 궁합 그런거 말고 

태어난 때가 어느 별자리인지만 알자고

 오늘은

쌍동이자리 (5월22일~6월21일)  

    

황소자리 동쪽에 두 줄로 늘어서 있는 별자리다

황도가 황소자리에서 이 곳을 지나고 있다.

표적으로 삼을 수 있는 것은 머리에 해당하는

두 줄의 금빛과 은빛이 나는 별인데

흔히 금빛별, 은빛별이라 하며 -

서양에서는 폴룩스카스토르라고 부른다

                                                                           

 

이것은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쌍둥이 용사의

이름인데  밝기가 같아 보이지만,  폴룩스는

1등성으로 35광년, 카스토르는 2등성으로

거리가 45광년이니 나란히 있는 건 아니다.

 

신 화

 

 

그리스 신화에 스파르타의 왕 틴다레오스의

아내 레다이다.

참나 ! 제우스는 처녀든 유부녀든 안가린다.

간통죄로 형사고발되어 콩밥먹을일인데 ...

아참 ! 간통죄도 폐지됐지...음

백조로 변신한 제우스에게 유혹되어 헬레네와

디오스쿠로이 형제가 태어났다.

특히 카스토르는 신화에 등장하는 영웅으로

디오스쿠로이 (제우스의 아들)라고 불렸던

쌍둥이 형제 중 한 명이다.

디오스쿠로이는 아르고호 원정등

헤라클레스의 12업적에 자주 나오는 형제다

 

잠깐 !! 

헤라클레스의 12가지 업적이라 하는데

도대체 그게 뭐지 ?

그건 다음에 알아보도록 하자 !  

 

조금 자세하게 쌍둥이자리 신화를 알아보면 

 
제우스가 스파르타의 미녀 레다에게 가려고

 

백조로 변신한 제우스와 레다는 사랑에 빠졌고

그들에게서 태어난 쌍둥이 중 형인 카드토르는

말타기 명수였고 폴록스는 전투의 용사였다.

카스토르가 전사하자 폴록스는 한탄하며

자기도 죽어서 카스토르 곁으로 가고 싶다고

제우스에게 빌었다. 

플록스에게  감동한 제우스는 카스토르와

폴룩스를 두 개의 밝은 별로 만들어 형제의

우애를 영원히 기리도록 하였다. 

 

[에필로그]

쌍동이자리(5.22~6.21)를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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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7.22일태어난 게자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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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에서 자주 등장하는 말입니다. 

이 정도는 다 알겠지만 모르는 분들을 위해

어디에서 유래된 것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유레카 (발견하였다)

 

 

고대 그리스의 시라쿠사의 철학자

아르키메데스의 말이라 합니다 .

시칠이아의 군주 히에론왕은 왕관에

불순물이 섞이지 않았나를 의심한 나머지

아르키메데스에게 조사를 의뢰하였다.

그렇지만 왕관을 손상주지 않고

무슨 도리로 알아낸단 말인가 ?

고민고민하며 목욕하던 중 아르키메데스는

물속에 들어가자 수위가 높아진다는

점에 주목했고 왕관을 물속에 넣어 무게를

달아보면 황금의 밀도를 측정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 발견에 흥분한 나머지 그는

유레카! (알아냈다)라고 외치며 알몸인채로

거리를 내달렸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지요  

 

나에게 지렛대를 다오.

러면 지구를 움직이겠다는 말도 -

지렛대의 원리를 발견한 유명한 말이지요.

시칠리아의 시라쿠사가 외적에게 공격을 받아

마침내 적병들이 밀려 왔으나 아르키메테스는

마침 수학 문제를 푸는 일에 열중하고 있었고

적병이 그를 끌고 가려하자

이 문제를 풀때까지 기다려 주게 불응하였고

안타깝게 그는 그 자리에서 죽었다 합니다. 

말 그대로 진리앞에 순직한 것입니다. 

 

 

아르키메데스는 실천적이면서도

이론적 과학자로 고대에서 명성이 높았다

그는 기계학,유체 역학, 광학,수학에 관한

수 많은 글을 남겼고, 특히 중세 유럽의

수학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기억하세요 !!

유레카 !

새롭게 알아내고 발견한 학문에 대한

기쁨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

 

공 감 . 댓 글 . 구 독  !!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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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디스

 

본래 그리스도와 베드로에 관계되는 이야기 19세기 폴란드 작가 " 센키비치 " 가 1896년 쿠오바디스라는 제목으로 소설을 쓴 것이다.

소설 주제는 1세기 로마에서 가혹한 박해를 이겨낸 그리스도교의 승리에 있는데 주인공 리기아를 슬라브족의 왕녀로 내세움으로 망해가는 조국의 미래를 예언.

 

영화로도 잘 알려진 쿼바디스 내용을 보자면

폭군 네로는 방탕하고 퇴폐적인 생활을 하며 기독교에 대한 무자비한 탄압을 한다 .전쟁을 마치고 로마로 돌아온 개선 장군

비니키우스는 플라우티우스 집에 묵게 된다.이곳에서 인질로 잡혀와 플라우티우스의 양녀가 된 리지아에게 첫눈에 반한다.

비니키우스는 어떻게든 그녀를 손에 넣고자 네로에게 부탁한다. 네로의 명으로 비니키우스에게 가게 된 리지아는

그에게 마음을 뺏기지만 자신을 지배하려는 행태에 거부감을 느낀다. 결국 리지아는 심복의 도움으로 탈출한다.

리지아를 찾던 도중에 그녀가 기독교인임을 알게 된 비니키우스는 몰래 기독교 예배에 숨어들고 이곳에서 우르수스와 격투를 벌이다

상처를 입는다.기독교인들의 간호로 정신을 되찾은 그는 리지아와 재회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지만 기독교를 버릴 수 없다는 리지아에게 분노해 결별 후 안티움으로 향한다. 

비니키우스를 흠모하는 황후는 네로에게 기독교도들을 잡아 처형하도록 사주한다. 로마에 큰화재를 일으킨 네로황제는 그 죄를 기독교인에게 씌워 많은 기독교인이 죽는다 . 리지아를 구하기 위해 원형 경기장에 뛰어든 비니키우스..... 네로가 그마저 죽이려하자 수 많은 관중들이 반기를 일으키고 급기야 궁중 안으로 도망간 네로는 자살한다 .

 

사실 영화의 클라이막스는 베드로가 예수님을 만나는 장면이다.
베드로는 성도들의 권유에 못이겨 로마를
도망쳐나오다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베드로는 자기도 모르게 무릎을 꿇었다.

쿠오 바디스 도미네 Quo Vadis,Domine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 

네가 내 백성을 버린다면 나는 다시 로마로 가 십자가에  못 박히리라  

예수의 말을 들은 베드로는 뉘우치고 돌아가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립니다.

 

 

잠깐 ! 베드로에 대해서 알아봐요!

 

본명은 시몬(Simon)이다.성경에선 베드로가 예수의 12 제자들 중 중심적인 위치에 있었다고 서술하고 있다

시몬에게 반석이라는 뜻의(베드로)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예수님께서 잡히기 전날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을 함께 합니다 .

베드로는 절대 예수님을 떠나지 않겠다.약속을 합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내가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오늘밤 닭이 울기 전에 너는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 라고 자존심 상한 베드로는 절대 안하겠다고

말하지만  결국 예수님이 잡히던 순간 3번이나 모른다고 부인합니다.그래도 예수님은 베드로를 용서합니다

다시 교회를 책임지는 사명을 주고 드로를 중요하게 쓰셨습니다 .

  

 

잊지마세요 !!

쿠오 바디스 (Quo vadis, (Domine)또는  쿼바디스는 "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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