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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별자리로 

행운이니 운세니 궁합 그런거 말고

태어난 때가 별자리인지 알자고요  

오늘은

양자리(3.21~4.20)에 대해 알아 보아요

 

  

양자리 (3.21~4.20)

삼각형 자리의 아래에서 산 모양을 하고 있다.

그 산모양이 양의 머리에 해당한다.

가운데 2등성은 태양과 흡사한 별이라 한다. 

신 화

 테살리아의 아타마스는 님프 네펠레

결혼해 프릭소스 헬레 남매를 낳았고

아타마스와 헤어졌다

두번째 아내가 된 이노는 전처의 자식들을

해칠 계략을 꾸몄는데 ........

사람들에게 삶은 곡식의 씨앗을 심게 하여

곡식이 자랄 수 없게 만든 뒤

프릭소스를 제물로 바쳐야

곡식이 자랄 수 있다고 신탁을 조작하였다.

이노의 흉계에 넘어가 프릭소스를

제물로 바치기로 결정하자 -

이때 갑자기 황금양이 나타나 프릭소스와

헬레를 태우고 하늘로 날아갔다.

엄마 네펠레의 남매를 위한 간절한 기도가

이루어져 헤르메스가 보낸 것이다.

프릭소스와 헬레를 태운 양은 바다를 건너

날아가는 도중 헬레는 떨어져 죽고 말았다.

이 때문에 이 바다는 헬레의 이름을 따서

헬레스폰트해협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제우스는 황금양의 공로를 높이사 하늘의

별자리로 만들었다 .

여기서 잠깐 !!

프릭소스와 헬레를 구해준 헤르메스

(로마신화의 머큐리와 동) 누구지 ?

 

헤르메스 

신들의 제왕 제우스와 거인 아틀라스의 딸

마이아 사이에서 태어났는데 -

태어나면서부터 지혜가 남달랐다 한다 

피리를 만들어 아폴론에게 주고 

음악·문자·숫자·천문·체육만든 것도

헤르메스라 한다. 성인이 되면서부터는

신들 의사를 전달하는 전령으로 활약했으며 

죽은자를 저승으로 안내하는 역할도 맡아

영혼의 인도자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그 모습은 젊은 청년으로 표현되어

페타소스라는 날개 달린 넓은 차양모자를

발에도 날개가 달린 샌들을 신었으며  

케리케이온이라는 전령지팡이를 들었다

원래는 나그네의 수호신이면서

변론·행운·상업·운동의 신이기도 하다.

또한 다산과 풍요이기도 하고

고대에 가장 친근한 신의 하나였으며

현재도 상업학교의 기장에 날개와

뱀이 달린 지팡이가 그려져 있는 건

상업신으로의 헤르메스에서 연유한다

[에필로그]

오늘은 양자리(3.21~4.20)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는
4월21일에서 5월21에 태어난

소자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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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클레스의 칼


권좌를 얻으면 그만큼 모든 걸얻은 것 같지만 두려움도 커진다 .다시말해 누리는게 많은것처럼 보이지만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칼에 대한 두려움 다모클레스의 칼이라 표현하지요. 겉으로는 부족함 없이 호화롭게 보이지만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검 밑에서 늘 긴장하고 있는 것이 권력자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이야기로  인용된다.

BC 4세기 시칠리아 시라쿠사에 있었던 일이다.시칠리아 섬에 다모클레스라는 신하는 왕의 신임을 얻기 위해 늘 왕을 칭송했다. 그리하여 하루만 왕자리에 앉아 보라는 배려로 일일 왕이 되었으나 ~우연히 천장을 올려보니 자기 머리 위에 한 가닥의 머리카락으로  붙들어맨 예리한 칼이 매달려 있었다. 왕좌에 앉아있는 하루동안 내내 살아있는 기분이 아니었음은 물론이다. 그후로 다모클레스는 부자던가. 왕이 되고 싶단 생각을 안했다 한다~ 

 

사실 어느나라든 권력의 자리로 피비린내나는 투쟁을 하고 있지 않던가요
권력의 자리라는 것이 결코 겉보기처럼 편치 않을 뿐아니라 늘 위험을 안고 있다는 의미의 전설인 것이다

 

 

이 이야기는 로마의 연설가 키케로자신의 연설에 인용함으로서 유명해졌다.

다모클레스의 칼(Sword of Damokles) 말은 매우 절박한 위험뜻하는 의미로 쓰인다

 

 

현대에 들어서는 국의 전 대통령 케네디도 1961년 9월 25일 UN총회 연설에서 핵 전쟁의 위험을 강조할 때 언급하면서 더욱 유명해졌고 그로부터 1년후 미.소의 냉전이 핵전쟁 직전까지 치달으면서..다모클레스 칼은 전쟁의 위험을 강조하는 말로 굳어졌다조하는 말로 굳어졌다

 

 

 

 
잊지 마세요 !

매우 절박한 위험을 뜻하는 다모클레스의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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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별자리로 

행운이니 오늘의 운세니 궁합 그런거 말고

태어난 때가 별자리인지만 알자고요

 

 

오늘은

물고기 자리 (2.19~3.20)

 

 

삼각형과 양자리 우측아래에 작은 별이

드문드문 두 갈래로 이어져 있다.

약간 찾기 힘든 별자리이다.

황도는 바로 여기를 지나고 있다.

그리고  페가수스의 큰사각형 왼쪽 변을

아래로 늘이면  중간 부분에 해당하는

춘분점에 이른다.

 

신화 

아프로디테와 에로소가 변신한 걸로 나온다

즉 물고기 자리엔 물고기 두 마리가 있는데

한 마리는 그리스 신화의 미와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이고

다른 한 마리는 그녀의 아들 에로스다.

 

어느 날 아프로디테와 아들 에로스가

유프라테스 강의 정취를 즐기고 있을 때

괴물 티폰이 나타나 깜짝 놀란 두 신은

물고기로 변신하여 강물에 뛰어 들었는데

후에 이들이 모습이 별자리가 되었다.

 여기서 잠깐 !!

 

티폰

도대체 누구길래 감히 제우스의 딸에게~

   

티폰알아보자 !!

티폰은 그리스 신화에서 가장 강하고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는 엄청나게 거대한 괴물이다.

상반신은 인간이고 하반신은 뱀의 모습을 한

반인반수의 괴물로 상반신은 인간이지만

어깨와 팔에는 눈에서 불을 뿜어내는 100개의

뱀머리가 솟아나 있고 하반신은 거대한 뱀의

모습을 하고 있다.

 

 

아프로디테를 알아보자 !!

아프로디테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올림포스 12신 중 미와 사랑의 여신이다

성적 아름다움과 사랑의 욕망을 관장한다

 

사실

아프로디테는 비너스라는 이름으로

더 널리 알려져 있다. 

서양 회화의 걸작〈비너스의 탄생

조각상 비너스의 모델로도 유명하다

 

 

아프로디테는

 

그리스 신화의 신이었지만 로마가

그리스를 정복한 후에는

베누스 라는 이름으로 로마신화에 등장한다

 

그러므로 

아프로디테 = 베누스 = 비너스

동일한 신으로 이해하면 된다 !

 

 

[에필로그]

 

 오늘은

2.19~3.20일에 태어난 별자리인

물고기자리를 알아 보았습니다.

다음에는 3월21일 ~4월20일 태어난

별자리인 양자리대해 알아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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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별자리로 행운이니 오늘의 운세니 궁합
그런거 말고 그냥 내가 태어난 때가
별자리인지만 알자고요 !!  
오늘은
물병자리
(1월 21일 ~ 2월 18일
 

남쪽 하늘에서 

페가수스 자리의 남서쪽에 보이는 별자리다.

Y자 형태가 물병 부분이고, 전체는 물병을

거꾸로 받쳐 들고 물따르는 모습이다 .

러내리는 물은 바로 아래에 있는

남쪽 물고기자리 주인공의 입으로 들어간다.

농업국가였던 고대 이집트와 바빌로니아에서

물병자리를 넘치는 물의 상징으로 여겨

아주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리스 신화에 의하면[물병자리]는 독수리에게 납치당해 신들에게 술을 따르는 일하게 된 트로이의 왕자 가니메

청춘의 여신 헤베가 신들을 위해 술을 따르는 일을 하고 있었는데어느날 발목을 삐어 일을 할 수 없게 되자
제우스는 독수리로 변해 이다산에서 트로이의 양떼를 돌보고 있던 가니메데를 납치한다
불멸의 컵에 물이 넘쳐 흐르도록 가득 채우고 있는 물병자리의 주인공 바로 아름다운 소년 가니메

수려한 외모를 지닌 트로이의 왕

프리마모스의 왕자 가니메데를 직접 독수리로 변해 데려온 것을 보면 제우스가 예쁜여인만 좋아한 게 아니었나 봅니다.

가니메데를 단순히 술시중만 들게 한게 아니라 은근한 성적대상으로 삼기도 했을거라며 동성애로 표현하는 화가도 많았다
어쨌든간에 제우스는 가니메데가 죽을때까지 곁에 두고 그가 죽은후에는 물병자리로 만들었다 합니다.

그만큼 제우스가 사랑한 가니메데는 인간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년이었기 때문입니다

[에필로그]

오늘은 물병자리121~218일에
태어난 별자리를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는

219일에서 320일에 태어난

사람들의 별자리인

물고기자리를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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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하면서 2번째 글을 올립니다.

2019년 새해에는 이런저런 하고 싶은 것들을 많이 해보고 싶습니다. 

아래글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앞으로 당분간 올리는 글은 23년전에 읽은 <신화를 찾아서>라는 책을 읽고 너무 재미있어서 그냥 머

정리해 놓은 글들을 나름 간단하게 편집하여 카테고리 " 이 정도는 다 알잖아 !라는 곳에 간단하게 올릴 예정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사과입니다 !!



그중에서도 빌헬름 텔의 사과이야기입니다

 


오페라영화로도 만들어져 유명한 이야기지요



빌헬름 텔의 사과 

 

14세기스위스오스트리아의 지배에 있었다.


중앙집권적인 대국의 강압정책에 시달리는 전형적인 속령이었고 오스트리아의 대관 "게슬러"는 잔인한 인간이었다. 


민중사이에 폭동이 일어나자 그 지방의 장로를 처형하고 오스트리아 귀족의 모자를 책상에 놓고는 


지나는 백성들에게 경례할 것을 강요한다 


이때 이름난 명궁 빌헬름 텔이 6살 난 아들을 데리고 그냥 지나가다  잡혀......중략 


활을 쏘는 순간 숨겼던 화살하나가 땅에 떨어졌다

 

게슬러가 그건 뭐냐고 묻자 만약 사과를 맞추지 못하면 이 화살로 당신을 사살해 버릴 생각이었다라고 자신있게 대답하자 


텔을 포박하여 르체른 호반의 성으로 보내어 죽이려 한다 .


그런데 선상에서 폭풍우가 일자 게슬러는 텔을 풀어 배를 조종하게 하였고 르체른에 도착하자 텔은 게슬러를 사살해 버린다.


이것을 신호로

 

스위스는 오스트리아에게서 독립을 쟁취한다


텔이 쏴 맞춘 아들 머리위의 사과는 "스위스의 자유와 독립을 의미"하는 상징적 존재가 된다 

 

여기서 잠깐 !!

유럽의 문화를 낳은 4개의 사과가 있습니다

 

1번째는 누구나 다 알고 있듯이 아담과 이브가 맛 본 금단의 사과  : 브라이즘(그리스도교)를 의미

 

 

2번째는 3명의 여인이 불화를 일으켜 트로이 전쟁을 가져온 파리스의 사과 (헬레니즘(르네상스)을 의미)


 


 3번째뉴우톤의 만유인력과 관계되는 사과

(근대과학을 의미)

 

 

네번째빌헬름의 사과

(근대 정치사상을 의미)  


 

 

알아두세요 !!

유렵문화를 낳은 4개의 사과 ~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일주일에 2편씩만 제가 알고 있는 잡동사니를 "이 정도는 다 알잖아"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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