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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창작1

 

<예전에 동화에 관심있어 책을 읽고 정리해둔 글입니다>

 

* 동화 환상과 현실의 아름다운 융합에서 빚어지는 지고지순한 산문문학 양식이다

 

* 함축된 시적 문장과 차원 높은 재미를 부여하고 인간본연의 이상을 바탕에 두고 있다.

 

* 동화의 본향을 안데르센의 작품에 둔다.

덴마크의 시인이며, 극작가이자 동화작가인 한스크리스챤 안데르센 (1805-1875)그의

작품은 소박하고,건전하며, 인성의 존귀함과 사랑의 힘 믿음의 승리를 그리고 있다.

 

대표작: 미운 오리 새끼.벌거벗은 임금님.인어공주. 성냥팔이 소녀.

 

* 동화는 산업화로 끊긴 대화를 열어준다.

 

동화의 기원

 

* 기원전 5 - 4세기경에 이뤄졌던  인디아의 범어에 뿌리를 둘수 있다

 

* 팔만대장경도 그 내용 중에 인생의 윤희에 대한 설화가 다분히  동화적이다. 

 

* 알렉산드리아의

데미트이오스 팔레리우스가 서기 600년 경에 정리한  이솝우화를 빼놓을 수 없다.

 

* 이솝우화는

 

그리이스 노예였던 아이소포프가 화술과 기지로 노예에서 해방되어 자유인이 되었는데

그가 평소에 이야기한 도덕적 교훈과 처세술. 그리스의 전래 우화와 민담을 정리한 것이다

 

아라비안나이트.야콥 그림과 빌헬름 그림형제가 공동으로 채집하여 집대성한 독일 전래

동화집인 그림동화도 선구적인 역할을 했다.

 

* 동화의 갈래:전래동화와 창작동화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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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페이(Dutch Pay)

 

더치페이(Dutch Pay)는 네덜란드어 '더치 트리트(Dutchtreat)'에서 유래한 말로 더치(Dutch)는 네덜란드 또는 네덜란드 사람을 뜻하는 말이다.  네덜란드에서 더치 트리트는 '한 턱 내기' 또는 '대접'의 의미로 쓰인다. 네덜란드에서는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손님을 대접하거나 한 턱 내는 문화가 있기 때문. 그러나 이후 영국과 네덜란드가 식민지 경쟁으로 갈등이 깊어지자 영국 문화가 섞이며 뜻이 바뀌게 됐다. 
17세기후반 영국-네덜란드전쟁에서 영국은 네덜란드에 승리했고 영국인들은 네덜란드인을 탓하며 ' 더치 ' 라는 말을 부정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후 영국인들은 '트리트(treat)' 대신 '지불하다'라는 뜻의 '페이(pay)'로 바꿔 사용했고 결국 '더치페이'는 식사를 한 뒤 각자 먹은 음식에 대한 비용은 각자가 지불한다는 뜻으로 굳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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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뜻

  

 

영어에서 네덜란드의라고 하는 형용사는"더치(Dutch)"라고 하는데 이  형용사가 붙으면 대부분 "나쁜 뜻" 으로 변한다.

용기를 "커리지"라 하는데 "더치 카리지"라 하면 술을 많이 먹었을  때의 참다운 용기가 아닌 용기를 뜻한다.

다시말해 " 맨정신으로 할 수 없는 것을 술 힘을 빌어 말한다 "는 뜻이다

길바닥에서 경매하는 것을 더치 옥션(Dutch auction) 잔소리가 많은 아저씨를 더치 엉클

손님보다 주인이 먼저 취해 버리는 연회를 더치 피이스트(Dutch feast)서로 틀리게 제멋대로 함께 부르는 노래를 더치 콘서트

그런데 왜 이렇게 이런식으로 더치만 붙이면 나쁜 뜻이 될까 ?

 

영국 사람들은 대체로 외국 사람들을 싫어하는데 특히 네덜란드 사람들을 더 싫어한다

이유는 17세기부터 상업.해외개발등의 문제에 있어 항상 영국의 적이 되어 왔기 때문이다

그런 적대감이 은연중에 이런 영어로 표출되는 것이다.

심지어 우리나라도 그게 맞으면 내가 뭐다 라고 화를 내듯이 영국 속담에 " 그것이 사실이라면 난 네덜란드 사람 " 이다.

또한 더치 와이프 ( Dutch Wife )직역하면  네덜란드 아내가 되는데 실제로는 더운 지방에서 시원하게 잠자기 위해 대나무로 엮어 만든

대형 바구니를 말한다. 고로 밤에 같이 자는 아내이기는 한데 그야말로 재미없는 대나무 아내인 것이다.

우리나라의 죽부인.....우리가 일본을 싫어 하듯이 영국도 네덜란드를 무척 싫어하는 구만 ~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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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화는 양화를 구축한다

 

 

그레샴의 법칙이.

품질이 나쁜 화폐가 돌기 시작하면 품질이 좋은 화폐는 시장에서 자취를 감춘다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자 !!

 

 

본래는 금융상의 원칙을 가리킨 말이다
악화(소재가 나쁜 화폐)와 양화(예:금화)가 동일한 액면 가치를 갖고 함께 유통될 경우, 악화만이 그 명목가치로 유통되고 양화는 소재가치 때문에 사람들이 가지고 내놓지 않으므로 유통되지 않고 사라지는 현상을 말한다

악화는 양화를 구축한다(Bad money drives out good)”라는 말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말은 16세기 영국의 재무관 그레셤(Thomas Gresham)이 악화를 개주하여 외국환의 지배권을 장악하려는 구상에서 엘리자베스 여왕에게 진언한 편지 속에 나온 말인데, 1858년 맥클로드(H.D. Macleod)가 ‘그레셤의 법칙’이라 명명하였다

그레샴 법칙이 뜻하는 것은 일반상품에 있어서는 가격이 같고 품질을 달리하는 경우에는 품질이 우수한 것이 수요되며 여타의 상품은 경쟁에 의하여 구축되지만, 화폐에 있어서 같은 액면가격으로 통용되는 두 종류 이상의 소재가치를 달리하는 화폐가 동시에 존재하는 경우에는 소재가 열등한 화폐만이 유통되며 우량한 화폐는 용해, 저장, 수출 등으로 유통계에서 소멸된다는 것이다. 그레샴 법칙에 포함되는 원칙들은 변함없이 경제이론 및 실무의 중요한 부분에 적용되고 있다. 예를 들면 여러 재화의 지불에 있어서 미국에 수출한 수출품의 대금지불에서 달러가 아닌 금으로 수령하려고 결의하는 경우에 이 원칙이 작용하고 있다

 

그레셤의 법칙에 근거하여 우리나라 조선 후기의 악화() 당백전, 양화() 상평통보를 알아보자

 

조선 후기, 화폐 유통량 부족 현상인 ‘전황’의 발생으로 흥선대원군은 당백전을 유통시켰다. 명목상으로는 상평통보 1문()의 100배에 해당한다고 하여 이름을 당백전이라 했지만, 실제 가치는 상평통보의 5-6배에 지나지 않았다. 당백전과 상평통보가 함께 유통됨으로써, 당연히 당백전은 악화()가 되고 상평통보는 양화()로 되는 ′그레셤의 법칙′이 적용되어 상평통보는 모습을 감추게 되고  당백전만이 유통되는 등 혼란이 발생하였다. 또한 당백전의 유통은 당연히 극심한 인플레이션을 초래하였다. 1866년 12월 경에 쌀 한 석당 7-8냥() 하던 것이 1867년에는 40냥 이상으로 급등하였으며, 이로 인해 일반 서민들의 생활은 극도로 피폐해졌다.
그러다가 1867년 10월 최익현의 상소로 당백전의 유통이 금지되었고 유통되었던 당백전은 상평통보 또는 청전()으로 교환되었으며 환수된 당백전은 철재로 사용됐다. 당백전의 주조 총액은 6개월 동안 1600만냥에 달했다. 결국 왕조 재건을 위해 발행된 당백전이 오히려 왕조의 몰락을 재촉하는 결과가 되었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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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 HERA

 

 

헤라는 제우스의 아내다.

그리스 신화의 올림포스 12신중 한 명이다. 신들의 왕 제우스의 정실부인으로 결혼생활의 수호신이다. 바람기 많은 남편 제우스의 숱한 애정행각으로 질투심에 불타는 복수의 화신이 되어 제우스와 관계한 많은 여성과 그 자식들에게 시련과 박해를 가하였다. 헤라는 머리에 왕관을 쓰고 손에 왕의 지팡이을 든 여왕의 모습으로 공작새와 함께 주로 표현된다. 로마 신화의 유노와 동일시된다.

그리스 신화 초기, 티탄족 시대의 두 번째 지배자였던 크로노스는 아내 레아와의 사이에서 세 명의 여신과 세 명의 남신을 얻었다.

위에서부터 장녀 헤스티아, 차녀 데메테르, 삼녀 헤라, 장남 하데스, 차남 포세이돈, 그리고 삼남 제우스였다. 이들 형제는 전횡을 일삼는 아버지를 쓰러뜨리기 위해 힘을 모았다. 그 결과 크로노스는 전쟁에서 패해 타르타로스에 갇히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전쟁에서 뛰어난 공적을 세운 제우스는 누나인 헤라와 부부 관계를 맺고, 올림포스 신족의 지도자로서 세계를 통치하게 되었다.
헤라는 제우스처럼 천공의 신이었기 때문에 천계의 여왕이라 불렸다. 또한 올림포스 최고의 여신이자 여성의 수호신으로 결혼과 출산을 주관하게 되었다.
헤라는 빼어난 미모와 풍만한 육체를 가지고 있었는데 언제나 스스로를 올림포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신이라고 뽐내며 다녔다. 제우스에게 그 어떤 여성보다도 아름답다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였다. 최고신 제우스가 그렇게 단언했다는 것만 봐도 그녀가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헤라는 제우스의 아내였지만, 다른 신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남편에게 헌신하고 봉사하는 여성과는 거리가 멀었다. 명목상 제우스가 높은 지위에 있었지만 실제로는 거의 똑같은 힘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둘은 끊임없이 충돌하였으며, 헤라가 남편을 괴롭히기 위해 계략을 꾸미는 이야기가 자주 등장한다.
충돌의 가장 큰 원인은 제우스의 바람기 때문이었다.
헤라는 심하게 질투를 하며, 가혹하리만큼 심한 복수를 했다. 하지만 그녀의 공격은 제우스가 아닌, 바람을 피운 상대와 그 결과로 얻은 자식들에게로 향했다. 제우스로서도 자신에게 책임이 있었기 때문에 상대 여성과 자식들이 고통을 당하게 되면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제우스는 그들을 구하기 위해 헤라에게 머리를 숙여야만 했던 것이다.
덧붙이자면, 이 둘 사이의 충돌에는 헤라가 제우스보다 연상이었다는 것도 관계가 있다. 헤라는 동생에게 굴복해야 한다는 사실을 몹시

싫어했다. 그 때문에 제우스에게 사사건건 대들었다는 것이다.


부부 싸움의 실제 원인은 제쳐놓더라도, 우리는 신화나 전설을 통해 남편의 잘못을 너그럽게 받아들이는 여성을 흔히 보아왔다.

그런 기준에서 보면 헤라는 대단히 질투가 심한 악녀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원래 질투란 남편에 대한 일종의 애정 표현일 수도 있다.

헤라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헤라는 자주 부부 싸움을 했지만, 내심은 언제나 제우스를 사랑하는 쪽에 서 있었다.

실제로 그리스에는  매년 겨울 막바지에 이르면 이 둘은 사랑을 나누고 그 결합을 통해 봄이 온다 는 전설이 있다.

 

헤라의 질투가 어느 정도였는지 이오에 대한 질투를 이야기 해보자

 

아르고스라는 나라에 이오라는 공주가 살고 있었다. 이오는 꿈속에서 제우스에게 몸을 맡기라는 신탁을 받고 그대로 실행에 옮기기 위해 네르나 호수로 향했다. 그래서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제우스와 사랑에 빠진다.
이런 사실을 알아차린 헤라는 급히 네르나로 달려갔지만 그곳에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시치미를 떼고 있는 제우스와 암소 한 마리만이 서 있을 뿐이었다. 물론 헤라는 이 암소가 이오라는 사실을 금방 간파했다. 헤라의 접근을 눈치챈 제우스가 이오를 암소로 변신시킨 게 분명했다. 헤라는 아무것도 모르는 척하면서 암소를 자신에게 줄 수 없느냐고 물었다. 제우스는 거절하면 오히려 의심을 받을지도 모른다고 지레짐작하여 나중에 반드시 다시 돌려준다는 약속을 받고 아내의 요구를 들어주었다.하지만 헤라는 이오를 1백 개의 눈을 가진 거인 아르고스에게 보내 감시토록 했다. 아르고스의 눈은 두 개씩 교대로 잠을 자서 낮이나 밤이나 항상 깨어 있기 때문에 이오는 도망칠 수가 없었다.이오를 구출해야겠다고 생각한 제우스는 상대를 현혹시키는 힘을 가진 헤르메스에게 아르고스를 물리치라고 명령했다. 괴력을 자랑하는 아르고스에게 정면으로 맞서서는 이길 수 없다고 판단한 헤르메스는 불시에 습격하기로 했다. 하지만 언제나 감시의 눈초리를 번뜩이는 그 눈이 문제였다. 그래서 헤르메스는 목동으로 변신하여 아르고스에게 접근했다. 그리고 미리 준비해간 피리(시링크)를 불어 아르고스를 깊이 잠들게 만들었다. 이 작전은 멋지게 성공을 거두었다. 헤르메스는 이때를 놓치지 않고 아르고스를 죽여버렸다.아르고스의 죽음을 슬퍼한 헤라는 하늘에 흩어져 있던 1백 개의 빛나는 눈들을 모두 모아 자신이 기르고 있던 공작의 꼬리에 옮겨 그의 충의를 기렸다고 한다.


이오가 도망쳤다는 사실을 안 헤라는 다시 한 마리의 거대한 쇠파리를 풀어 암소 이오를 괴롭혔다.이 쇠파리는 끊임없이 이오에게 달려들어 도저히 견딜 수 없게 만들었다. 지금도 소의 꽁무니에 쇠파리가 달려드는 것도 이때 헤라가 내렸던 저주가 원인이라고 한다.
쇠파리로부터 도망치고 싶어하는 이오의 심정을 헤아린 제우스는 헤라에게 머리를 숙일 수밖에 없었다. 제우스는 두 번 다시 이오를 만나지 않겠다며 제발 괴롭히지 말아달라고 애원했다. 이렇게 해서 본래의 아름다운 모습을 되찾은 이오는 멀리 이집트까지 도망쳤다.그리고 그곳에서 한 왕자를 만나 결혼하게 되었다 한다. 이집트인들의 암소에 대한 숭배는 여신 이오와 관련된 것이라고 한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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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디테 (비너)를 알아보자 !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올림포스 12신 중 하나로 미와 사랑의 여신이다.

여성의 성적 아름다움과 사랑의 욕망을 관장하는 여신이다. 제우스의 딸이라고도 하고 우라노스의 잘린 성기에서 흐른 정액이 바닷물과 섞여 생겨난 거품에서 태어났다고도 한다. 아프로디테는 유명한 올림포스 신들과 같은 혈족이지만, 그 출생에 관해서는 호메로스 설과 헤시오도스 설이 있다.호메로스 설에서는 아프로디테가 제우스와 아르테미스의 딸로 태어났다고 주장하지만, 헤시오도스는 아프로디테는 부모가 없다는 설을 내세웠다.오랜 옛날 천신 우라노스의 횡포를 견디다 못한 대지의 여신 가이아는 아들 크로노스로 하여금 아버지의 성기를 거세토록 했다. 바다에 버려진 우라노스의 성기는 수백 년 동안 에게해를 떠돌다 흰 포말이 되었다. 아프로디테는 바로 이 포말 속에서 성인의 모습으로 태어났다고 한다. 그래서 헤시오도스는 아프로디테에게 부모가 없다고 주장했던 것이다.지금은 그 탄생의 신비 때문인지 헤시오도스 설이 더욱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듯하다

아프로디테는 주로 탐스러운 가슴을 드러낸 벌거벗은 몸으로 표현된다. 로마 신화의 베누스와 동일시된다. 사실 아프로디테보다 비너스라는 이름으로 더 널리 알려져 있다. 아프로디테는 그리스 신화의 신이었지만, 로마가 그리스를 정복한 후에는 '베누스'라는 이름으로 로마 신화 속에 받아 들여졌다. 이름만 다를 뿐 그녀와 관련된 이야기는 두 신화 모두 거의 같기 때문에 아프로디테와 베누스를 동일한 신으로 이해하면 된다 .그리스와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은 몇 가지 직무를 동시에 수행한다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아프로디테는 '모든 생명의 애욕을 주관'하는 일만 맡았는데, 그것이 그녀가 가진 유일한 능력이기도 했다. 태양과 바람을 자유자재로 부리는 것과 비교하면, 이러한 능력은 하찮은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아프로디테는 자신의 힘을 교묘하게 사용하여 올림포스와 인간 세상을 혼란에 빠뜨리고, 마침내는 전쟁까지 불러일으킨다. 신들의 왕 제우스조차도 이 사랑과 미의 여신에게 농락당한 경험이 있다. 하지만 신화 시대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아프로디테는 언제나 여성의 상징으로 사랑받고 있다.많은 이의 삶을 혼란 속으로 몰아넣고 불행에 빠뜨렸음에도 불구하고 아프로디테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지금까지도 미의 여신으로 확고하게 자리잡고 있다. 왜 그녀를 증오하지 않았을까 그 이유는 그녀가 이상적인 여인상이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아름답고 매력적인 용모, 그리고 자유분방한 심성을 지닌 아프로디테는 남녀를 불문하고 그리움의 대상이 되었던 것이다. 그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그녀를 주제로 한 수많은 노래, 연극, 소설 등이 지금도 계속 발표되고 있는 것이다.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아프로디테의 수많은 이야기 중에서 유명한 아프로디테아도니스사랑이 있다.

제우스가 번개를 잘 단련한 헤파이토스(천상의 名工) 에게 자기의 딸 아프로디테를 주었는데 그야말로 여신중 가장 아름다운 신과 남신중 가장 못생긴 신의 결합인 것이다. 아무튼 아프로디테는 아들 에로스와 놀다가 아들의 화살에 상처를 입었다. 그걸 본 아도니스는 아프로디테를 치료해 주었고 아프로디테는 아도니스를 보고 단번에 매혹 당했다. 이렇게 아도니스는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의 사랑을 받았지만 아프로디테의 연인이자 전쟁의 신 아레스에게 미움을 받았다. 결국 질투에 눈이 먼 아레스가 멧돼지로 둔갑해 아도니스를 죽게 만들었다. 아도니스를 불쌍하게 여긴 아프로디테는 그를 꽃으로 다시 피어나게 했는데 그것은 매우 단명하는 꽃이었고, 바람이 불면 꽃이 피고 또 바람이 불면 꽃이 진다는 바람꽃이라 불리는 아네모네.

.

 

바람꽃 아네모네꽃말배신 속절없는 사랑.기다림.사랑의 괴로움.허무한 사랑.이룰 수 없는 사랑. 제 곁에 있어 줘 고마웠어요. 비록 당신이 날 사랑하지 않더라도 전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꽃말이 있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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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별자리로 운세니 궁합이니 그런거 말고

내가 어느 별자리인지만 알아봐요 !! 

 

염소자리(12.24~1.20)

 

견우성의 사이에끼고 있는 두별을 한 일자로 왼쪽아래로 길게 이어가면 두 개가 나란히 늘어서 있는 별에 닿게 된다. 이것이 염소의 뿔이고,  동쪽 끝에 있는 두 개의 별이 꼬리이다.그리고 아래쪽에 있는 삼각모자를 젖혀 놓은 것 같은 모양으로 돼있는 게 몸통이다 .염소라고는 하여도 물고기에 꼬리가 달린 듯한 모양을 하고 있다.  

 

신 화

 

 

이 별자리의 주인공은 가축의 신 (Pan)이다. 어느 날 판이 나일 강변에서 열린 신의 잔치에서 흥겹게 놀고 있을 때였다. 막 연회가 끝나고 판이 풀피리를 불려고 하는 순간 갑자기 거인 족 티폰(Typhon)이 나타나 그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놀란 신들은 위험을 모면하기 위하여 제각기 짐승으로 변해 도망가기 시작했고 판도 주문을 외우며 변신을 시도했다. 하지만 너무 서두르는 바람에 주문이 섞여버렸다.그래서 그는 상반신은 염소로 하반신은 물고기의 모습으로 변하고 말았다. 판이 주문을 바꾸려는 순간 제우스의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판은 주문을 바꿀 시간도 없이 급히 풀피리를 불어 살을 에는 듯한 처절한 소리로 티폰을 달아나게 만들었다.   판의 도움으로 살아난 제우스는 보답으로 하늘의 별들 속에 반양반어인 바다 염소를 만들어  영원히 기억하도록 하였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잠깐 !!

 

태풍이라는 어원을 알아보자 !!   

태풍은 고대 그리스에서 티폰(Typhon)이라는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합니다

 

 

그리스 신화에서 가장 강하고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는 엄청나게 거대한 괴물이다. 티포에우스라고도 한다. 상반신은 인간이고 하반신은 뱀의 모습을 한 반인반수의 괴물로 상반신은 인간이지만 어깨와 팔에는 눈에서 불을 뿜어내는 100개의 뱀(혹은 용)의 머리가 솟아나 있고 하반신은 또아리를 튼 거대한 뱀의 모습을 하고 있다.울음소리가 천둥 번개와 같은 울음소리와 거대한 몸집, 산이나 땅을 가를 수 있는 강력한 힘에 올림푸스의 신들이 기겁을 하고 이집트로 도망을 쳐 갖가지의 동물로 변했다고 합니다. 제우스는 티폰과의 힘겹고 위험한 싸움에서 극적으로 승리했다.

[ 에필로그]

염소자리(12.24~1.20) 알아봤습니다

염소자리를 끝으로 별자리는 끝났습니다.    최소한 내 별자리만큼은 알고 있자는 뜻에서 스토리를 만들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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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별자리로 운세니 궁합이니 그런거 말고

내가 어느 별자리인지만 알아봐요 !!

 사수자리(11.24~12.23)

 

전갈자리 동쪽 은하 한가운데에서, 5개의 별이 활에 화살을 매기고 전갈을 노리고 있는 모습으로 보인다. 이것이 사수자리이다. 활 머리에 있는 별을 합쳐 6개의 별이 작은 국자 모양으로 늘어서있는 것이 활을 쏘는 반인반마의 몸이다.

중국에서는 이것을 북두칠성에 대하여 남두육성이라고 부르고 있다.황도에 걸려 있어 정월이면 태양은 해마다 여기에 온다. 은하는 하늘 한복판에서 흘러내려 사수자리와 만나는 곳에서 폭이 넓어 지고, 빛도 아름다우며, 성단이나 성운도 많아진다.

이것은 은하계우주의 중심이 이 방향에 해당되기 때문이다.은하수 가운데에 자리잡은 황도십이궁 중 하나이다. 그리스 신화의 반인반마의 케이론에서 이름이 유래했고, 한국과 중국에서는 남두육성이라 불렀다

 

 신 화

 

아킬레우스에게 활쏘기를 가르키는 케이론

케이론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이며 수많은 영웅들에게 음악, 의술, 사냥 등을 가르친 선생이다.

 

그는 동굴에 살면서 헤라클레스에게는 무술을, 의술의신 아스클레피오스에게는 의학을 카스트로에게는 말타는 법을 가르쳤다.헤라클레스로부터 도망치는 켄타우로스는 급한 마음에 수많은 영웅의 스승으로 등장하는 케이론의 동굴로 뛰어들어갔고,동굴까지 쫓아온 헤라클레스는 동굴 안을 향해 화살을 쏘았습니다.그런데 그 화살이 그만 애꿎은 케이론의 무릎에 맞고 맙니다.화살에 칠해진 히드라의 독에 중독된 케이론은 불사의 몸을 가진 탓에 죽지도 못하고 고통 속에 살아야했습니다.마침내 괴로움을 견딜 수 없었던 케이론은 프로메테우스에게 불사를 양보하고 죽음으로 안식을 취합니다.제우스는 많은 영웅들을 키운 케이론의 공을 높이사서 하늘로 올려 사수자리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 에필로그]

사수자리(11.24~12.23)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는 

 염소자리 (12.24~01.20)를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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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별자리로 운세니 궁합이니 그런거 말고

내가 어느 별자리인지만 알아봐요 !!

 

천칭자리(9.24~10.23)

 

 

처녀자리와 전갈자리 사이에 자리잡은 황도 제7자리 전갈자리 서쪽에 3개의 3등성이 < 모양으로 늘어서 있는 작은 별자리.

황도는 이 가운데의 별을 지나 전갈자리, 궁수자리 쪽으로 뻗치고 있다. 천칭 자리 훨씬 아래쪽에는 센타우루스자리의 일부가 산 모양으로 보이고 있으며,바로 옆엔 이리자리가 있다.

신 화

 

 

천칭(저울)자리는 태양이 별자리 속으로 들어가 낮과 밤을 저울질 했고,그후 정의의 여신이 인간의 선과 악을 가리는데 사용하였다 한다.  *천칭 : 물체의 무게를 다는데 쓰는 기구를 말한다

인간의 운명을 결정하는 정의의 저울대 천칭자리는 정의의 여신 아스트라이아가  가지고 다니던 정의의 저울대로 알려져 있다. 이 저울대는 인간의 선악을 재어 운명을 결정하는데 쓰여지던 것으로 정의와 공평을 위해 봉사한 아스트라이아의 공적을 기리기 위하여 하늘에 올려졌다고 한다. 태초에 인류와 신은 지상에서 함께 평화롭고 행복한 날을 보냈다 한다.그러나 인간은 갈수록 욕심을 부리게 되고 서로 싸우고  좋지 않은 악습들을 만들었다.이에 신들은 참을 수 없게 되어 인간세상을 떠나기로 결정하고 천상으로 올라 가버렸다. 그러나 많은 신들 중에 정의로운 여신이 있었는데 인간의 본성에 실망하지 않고 인간과 함께 살았다. 점점 시기와 질투 나빠지는 인간들은 더욱 악해져서 전쟁을 하기 까지 했다.결국 정의로운 여신 아스트라도 참을 수 없어 천상으로 올라갔다.하늘로 올라간 아스트라이아는 인간들에 대한 사랑을 포기하지 않고 인간이 착한 본성으로 돌아올 것이라 믿고 살았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 에필로그]

천칭자리 (9.24~10.23)를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는

전갈자리 (10.24~11.23)를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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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별자리로 운세니 궁합이니 그런거 말고

내가 어느 별자리인지만 알아봐요 !!

 

전갈자리(10.24~11.23)

 

 

남쪽 하늘에 크고 작은 15개 가량의 별들이 커다란 S자를 그리고 있는 별자리이다. 이는 겨울철의 오리온자리 못지않게 아름답다. 전갈의 가슴에 빨간 빛으로 반짝이고 있는 1등성은 화성과 비슷하므로,안타레스(화성의 적)라고  부른다. 중국에서는 옛날부터  큰 불(대화)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어떤 지방에서는 이 별이 붉게빛날 수록  풍년이 든다고하여 풍년별이라고 하는 곳도 있다

 

 

 

신 화 

그리스 신화에 따르면 사냥꾼인 오리온의 자만심이 하늘을 찌를 듯 높아 이 세상에서 자기보다 강한 자는 없다고 거만하게 자랑하고 다녔다고 한다. 이 말을 듣고 질투가 난 헤라가 오리온을 죽이려고 전갈을 풀어 놓았다고 한다. 사실 전갈도 오리온을 죽이지 못했고, 오리온은 자신의 애인인 달과 사냥의 여신인 아르테미스가 쏜 화살에 맞아 죽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갈은 오리온을 죽인 공로로 하늘의 별자리가 되었다고 한다.독침을 휘두르며 오리온에게 다가가는 신화 속의 전갈이 전갈 자리가 되었지만, 전갈은 영원히 오리온을 죽일 수 없다. 그 이유인 즉, 밤하늘에서 전갈 자리가 떠오를 때면 오리온 자리가 서쪽 하늘로 달아나 져버리고 전갈이 하늘을 가로질러 지하로 쫓아 내려가면 오리온은 동쪽에서 올라오기 때문이다.오리온은 바다의신 포세이돈의 아들로 태어난 뛰어난 사냥꾼이었다.

 

아버지 포세이돈을 닮아 키가 커서 바다에 들어가도 머리와 어깨가 수면 위로 나왔다. 뛰어난 용모와 엄청난 괴력의 소유자로 많은 아내가 있었고 여신들에게도 사랑과 질투의 대상이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에필로그]

전갈자리(10.24~11.23)를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는

사수자리(11.24~12.23) 를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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