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디로 그리스 신화 최고의 영웅.
제우스가 알크메네와 결합하여 얻은
아들로 헤라의 질투에 집요한 박해를
받으며 용맹과 지혜를 겸비한
위대한 영웅으로 성장한 헤라클레스
그는 죽은 뒤 신의 반열에 올랐다.
제우스의 지시로
미케네 왕 에우리스테오스의 부하가 되었다
에우리스테오스는 자신의 막강한 권세를 과시하려고 헤라클레스를 모든 일에 복종할 것을 요구하였다
에이리스테오스가 형님 행세를 하며 헤라클레스를 부려먹자 마음 상한 헤라클레스가
그 명을 거절하고 에우리스테오스의 아이들로 착각하여 자신의 아이들을 활로 쏘아 죽였다.
제 정신으로 돌아온 헤라클레스는
델포이 신탁에 따라 속죄의 행위로 에우리스테오스의 신하가 되어 12가지 노역에 종사하게 된 것이다
에우리스테오스는 헤라클레스를 완전히 복종시키기 위해 도저히 불가능한 일들을 시켰다.
이때 신들이 헤라클레스를 도와주었다.
아테나의 철모와 장신구 헤르메스의 칼 포세이돈의 말 제우스의 방패.아폴론의 활과 화살.
헤파이스토스의 갑옷 장화 곤봉을 받았다.
■첫 번째 노역■
이 사자는 네메아의 골짜기에 살았다.불사신이라 화살을 쏴도 꽂히지 않고 칼로도 베어지지 않았다.
헤라클레스는 몽둥이로 계속 때리다 사자가 지친 틈을 타 목을 졸라 죽이고 껍질을 벗겨 옷으로 걸쳤으며
사자머리는 투구처럼 쓰고 다녔다.
■ 두 번째 노역 ■
■ 세 번째 노역 ■
때마침 지친 사슴이 쉬고 있을 때 피가 나지 않도록 사슴의 뒷다리 뼈와 근육 사이에 활을 쏘아 생포후 미케네로 데려갔다
에우리스테우스는 아르테미스 신이 자신의 사슴을 학대한 헤라클레스를 벌할 것이라 생각하였다.
헤라클레스는 미케네로 돌아가던 중 아르테미스와 마주치게 되고 사슴을 데려오는 것이 자신의 속죄를 위한 노역이라
설명하고 여신에게 용서를 구했다.
[에필로그]
오늘 헤라클레스의 12가지 노역중
3번째 노역까지만 알아보았습니다.
나머지는 다음에 알아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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