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작품을 수수료 주고 올린후그담부턴 작품 올리고 설명달고 가격과 기간 설정 하고 완료 버튼을 누름 맞는지 서명하란 게 나오는데 약관을 쭈욱 내려 읽어보는 시늉만 하고 마지막 서명 버튼만 누르면 완성이다. 이렇게 거침없이 마구마구 올림된다 .
청담동 팀플랜에이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애완묘 심바 사진 수집장부터 올렸다
처음에만 가스비(수수료)를 내면 담부턴 작품을 올리는데는 무료다
나는 오픈씨에 첫작품을 올리기 위해 지금까지 약 17만원정도를 지출하고 총 81개의 NFT작품을 0.05 이더부터 0.001이더까지 가격을 책정해 올렸다
그런데 팔렸을까 ? 개뿔 ~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 입질조차 읍다 개떡같은 그림이 몇 백억원에 팔리기도 하는 과대평가된 NFT시장에서 혹시나 기대를 했던 내가 잘못이다 뭐가 잘못됐는지 무슨 설정을 잘못한 건 아닌지 다시 한 번 살펴봐야 겠다 열심히 만들어 올렸는데 무쟈 섭섭하다
하기사 하루에도 이나라 저나라에서 너두나두 돈 좀 벌겠다고 수십만점의 작품이 올라 올텐데 내꺼가 눈에 띨리가 없고 내가 인지도가 있는 유명한 인플루언서도 유튜버도 아닌데 팔릴 일이 없다 사실 이것도 잘할려면 트위터나 인스타그램등 SNS활동을 하며 열라게 작품을 알려야 한단다 참 돈벌기 어렵다 ~ ㅠㅠ
서울주말농부가 직접 경험한 생생한기록 NFT만들어 판매대까지 올렸던 그동안의 이야기를 풀어 볼까 한다. 나름 얼마간 노력끝에 NFT작품을만들어 최대 NFT거래소 OPENSEA에 리스팅 한 지 한 달이 되었다
복면가왕에서 개그우먼 신봉선의 리액션 장면이다. 이런 짤 한 컷이 몇 백만원에 팔리는 세상
요런 NFT 한 장에 몇 십억 몇 백억원에 사고 판덴다. 참 희한한 세상이다
■ NFT를 만들게 된 계기
NFT 그게 머지 블록체인을 이용해 만든다는 NFT 한글로 풀면 대체불가능한 토큰이란다 나는 가상화폐 거래를 진작부터 해왔기 때문에 블록체인이니 메타버스니 그런 용어는 낯설지 않았다 . 하지만 NFT작품을 만든다는 건 컴퓨터공학에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는 천재들이나 코딩을 전문적으로 공부한 사람들만 NFT를 만들 수 있는 줄 알았다
그런데 어느날 신문을 보다가 어느 기자의 NFT 만들어 팔아보자라는 생활 체험적 기획 기사를 보고 암것도 모르는 일반인도 할 수 있구나 싶었다 옳다구나~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나두 NFT만들어 느즈막 나이에 빌딩 한 채 사보자 해서 NFT를 만들게 된 계기다 ~ ㅋㅋ
NFT를 만들 수 있는 것은 디지털 그림 사진 텍스트 동영상등 여러가지가 있다
나는 그동안 취미로 찍어 뒀던 수많은 사진중에서 나름 존 사진들만 뽑아내 NFT 민팅하고 리스팅하여 다시말해 올려 발행하고 팔기로 했다
■ NFT 작품을 수수료 없이 공짜로
무료로 올릴 수 있다는 폴리곤이나 클레이튼 체인도 있지만 나는 돈이 들더라도 대중적이고 인지도 가 높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NFT마켓 OPENSEA를 선택했다
오픈씨 OPENSEA 에 NFT작품을 올리려면 최우선적으로 사고 팔때 쓰는 전자지갑이 있어야 한다 오픈씨에 연동되는 디지털지갑 이름은 메타마스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