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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산 경기도 동두천시와 포천시 신북면 경계에 있는 산. 전철 1호선을 타고 마지막역 소요산역에서 내려 갈 수 있는 교통이 편한 곳 소요산을 두 명의 친구와 함께 하였다. 높이는 587m이고 주봉은 의상대이다 . 규모는 크지 않지만 산세가 수려하고 아름다워서 경기의 소금강이라고도 한다. 신라의 원효대사가 자재암을 세운 이후 소요산이라 부르게 되었고 중대암,소운암,·소요암,영원사등의 사찰과 암자가 있었다고 한다. 1981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자재암은 원효대사가 수행 도중 관세음보살과 친견하고 수행을 쌓았다고 하는 데서 그 이름이 유래하였다 한다. 소요산에는 청량폭포와 원효폭포가 있는데, 이 지대를 하백운대라고 한다. 그 오른쪽에 원효대가 솟아 있고 원효대사가 수도한 곳이라고 전하는 옥로봉을 넘어 북동쪽으로 나한대·의상대·비룡폭포가 나온다. 또 원효대에서 약 30m쯤 되는 절벽 위를 상백운대라고 하며, 그 밑으로 선녀탕을 볼 수 있다. 자연석굴인 나한전과 산중턱의 금송굴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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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우람하고 멋진 산이 서울 한 복판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한가. 북한산국립공원은 세계적으로 드문 도심 속의 자연공원으로, 수려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문화자원이 있어 우리나라의 15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남쪽의 북한산 지역과 북쪽의 도봉산 지역으로 구분된다. 북한산은 산지 전체가 도시지역으로 둘러싸여 생태적으로는 고립된 섬같지만, 도시지역에 공기청정기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며, 수도권 시민들의 자연 휴식처로 크게 이용되고 있다. 수도권 어디에서도 접근이 용이한 교통체계와 거대한 배후도시로 연평균 탐방객이 수 백만명에 이르고 있어 봄.가을 아니 사시사철 아무때나 가도 많은 인파에 인산인해를 이룬다. 단위 면적당 가장 많은 탐방객이 찾는 국립공원으로 기네스북에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우리나라 5대명산중의 하나인 멋진 북한산이 거대도시 수도 서울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축복이다. 산행코스 : 망월사역-덕재샘-망월사-포대능선-회룡사-회룡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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