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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삼아 시작한 골프 저녁퇴근후 집근처 골프연습장 캔쿤 다닌 지도 어언 6년이 다 되어간다. 오고가고 타석에서 연습을 할때면 눈인사를 주고 받다보니 시간이 지날 수록 친해지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필드 한 번 나가자는 의기투합으로 모임도 조직하고 회비도 걷고 ....그곳에서 만난 사람은 다양하다. 노년이 되어서도 하기 좋은 취미가 춤 골프 그리고 또 한가지 뭐더라 ~ 음 암튼 나이 들어서도 하기 좋은 운동이 골프라 해서 시작했다는 아주머니에서부터 세무하시는 분 은행다니시는 분 개인사업하시는 분 장사하시는 분 등등 별별 사람이 다 있다. 그렇게 마음에 맞는 사람끼리 스크린 골프도 치며 밥도 먹고 술 한 잔씩도 하면서 친해진 사람들과 처음으로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도 용인시 기흥의 코리아퍼블릭에서 라운딩을 했다. 퍼블릭이 대부분 그렇지만 페어웨이가 짧아 왠만하면 투온을 할 수 있었고 파 5에서도 쓰리온 할 수 있는 잘만하면 이글도 가능한 코리아퍼블릭CC ....웃고 떠들고 남자들만의 수다를 떨면서 신나게 보낸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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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에서 가까운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한양컨트리클럽 9홀 퍼블릭 골프장에서 절친 부부와 라운딩을 했다. 풍광은 아직 녹음이 짙은 계절도 아니고 다른 골프장보다 특별한 건 없었지만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하여 저녁내기 부부대항으로 최소한 파를 잡기 위하여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었다. 
좋은 벗들과 힐링한다는 마음으로 웃고 떠들며 함께한 즐거운 라운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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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도 가까운 경기도 포천에 있는 포천힐스 영어이름은 fortune hills 행운의 언덕  포춘... 포천.... 참 이름도 지명과 어울리게 잘 지은것 같다.하여간 뭔가 좋은 일이 생길것 같은 ... 화려하지는 않지만 품격있는 로비 아직 푸른 잔디가 없어서 다소 을씨년스럽게 보였지만 나름 확트인 풍광과 아기자기한 코스는 오래간만에 부부동반 라운딩으로는 최상의 코스가 아니었나 싶다. 행운이라는 포춘힐스 포천힐스라서 그랬나 오래간만에 버디를 2개나 낚았다.

푸르고 푸른 잔디가 나오고 나무들이 푸른옷으로 갈아 입는 오뉴월쯤에 오면 더욱 더 멋진 라운딩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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