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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 라 클 레 스 의 12 가 지  노 역

헤라클레스(Herakles)

한 마디로 그리스 신화 최고의 영웅.

제우스가 알크메네와 결합하여 얻은

아들로 헤라의 질투에 집요한 박해를

받으며 용맹과 지혜를 겸비한

위대한 영웅으로 성장한 헤라클레스  

그는 죽은 뒤 신의 반열에 올랐다.

 

헤라클레스의 12가지 노역에 대해 알아보자 

 

제우스의 지시로 

미케네 왕 에우리스테오스의 부하가 되었다

에우리스테오스는 자신의 막강한 권세를 과시하려고 헤라클레스를 모든 일에 복종할 것을 요구하였다 

에이리스테오스가 형님 행세를 하며 헤라클레스를 부려먹자 마음 상한 헤라클레스가

그 명을 거절하고 에우리스테오스의 아이들로 착각하여 자신의 아이들을 활로 쏘아 죽였다.

제 정신으로 돌아온 헤라클레스는

델포이 신탁에 따라 속죄의 행위로 에우리스테오스의 신하가 되어 12가지 노역에 종사하게 된 것이다

에우리스테오스는 헤라클레스를 완전히 복종시키기 위해 도저히 불가능한 일들을 시켰다.

이때 신들이 헤라클레스를 도와주었.

아테나의 철모와 장신구 헤르메스의 칼 포세이돈의 말 제우스의 방패.아폴론의 활과 화살.

헤파이스토스의 갑옷 장화 곤봉을 받았다.

첫 번째 노역

미케네를 황폐화시키는 네메아의 사자를 퇴치하는 일이다

이 사자는 네메아의 골짜기에 살았다.불사신이라 화살을 쏴도 꽂히지 않고 칼로도 베어지지 않았다.

헤라클레스는 몽둥이로 계속 때리다 사자가 지친 틈을 타 목을 졸라 죽이고 껍질을 벗겨 옷으로 걸쳤으며

사자머리는 투구처럼 쓰고 다녔다.

두 번째 노역

레르나 숲의 히드라를 퇴치하는일 헤라클레스는  불화살을 사용하여 히드라를 소굴에서 끌어냈다.  그리고 곤봉으로 박살내려고 했다.그런데 히드라는 때리면 때릴수록 그 상처에서 새로운 목이 생겨나서 도대체 목의 숫자가 줄어들지 않았다.사촌 이올라오스가 묘안을 생각했다. 히드라의 상처에서 목이 자라나기 전 그 상처를 불로 지진다는 것이었다.헤라클레스가 히드라의 목을 자르면 곧바로 그 상처를 불로 지졌다.마지막으로 남은 불사의 목은 잘라도 살았기 때문에 땅에 묻고 그 위에 큰 바위를 얹어 놓았다.이렇게 헤라클레스는 히드라를 퇴치했지만 헤라는 히드라 퇴치가 사촌 형제 이올라오스의 도움으로 즉 혼자 힘으로 완수하지 않았다며 성과를  인정하지 않았다. 

세 번째 노역

케리네이아의 암사슴을 상처없이 생포하라는 까다로운 조건이었다 .

헤라클레스는 1년동안 온 그리스를 돌아다니며 빠른 사슴을 쫓았다.

때마침 지친 사슴이 쉬고 있을 때 피가 나지 않도록 사슴의 뒷다리 뼈와 근육 사이에 을 쏘아 생포후 미케네로 데려갔다

에우리스테우스는 아르테미스 신이 자신의 사슴을 학대한 라클레스를 벌할 것이라 생각하였다.

헤라클레스는 케네로 돌아가던 중 아르테미스와 마주치게 되고 사슴을 데려오것이 자신의 속죄를 위한 노역이라

설명하고 여신에게 용서를 구했다.

[에필로그]

오늘 헤라클레스의 12가지 노역

3번째 노역까지만 알아보았습니다.

나머지는 다음에 알아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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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일요일 오랜만에 잔차를 타고

TV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시흥갯골생태공원에 다녀왔다

사당역에서 오이도방향  4호선 타고 

초지역에 내려 서해선으로 갈아타고

시흥시청역에서 내려 페달을 밟으니

시흥갯골이라는 힌색글씨가 보인다

겨울 시흥갯골공원은 휑하다는 느낌

생각해보니   따뜻한 4월의 봄이나

녹음이 짙은 여름이나 가을에 오면

정말 아름다울 것 같다는 생각이다 

하여간

이렇게 좋은 곳이 서울근교에 있다니 

진작에 오지 못한 것이 안타까웠지만

그래도 내가 즐겨보는 남 자 친 구

수현과 진혁이가 거닐었던

갯골생태공원을 본 것으로 파인땡스

드라마 [남자친구]의

수현과 진혁이가 올랐던 갯골 전망대입니다

멋지지 않나요 !! 

전망대 위에서 바라본 갯골생태공원입니다.

 

5년째 나와 함께하는 애마입니다.

습지체험장 옆 습지에 겨울을 이곳에서

나는지 오리가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시흥 갯골생태공원 서울에서 가까운 곳이니

따뜻한 봄이나 여름에 다시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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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별자리로 오늘의 운세니 궁합 그런거 말고 

태어난 때가 어느 별자리인지만 알자고

 오늘은

쌍동이자리 (5월22일~6월21일)  

    

황소자리 동쪽에 두 줄로 늘어서 있는 별자리다

황도가 황소자리에서 이 곳을 지나고 있다.

표적으로 삼을 수 있는 것은 머리에 해당하는

두 줄의 금빛과 은빛이 나는 별인데

흔히 금빛별, 은빛별이라 하며 -

서양에서는 폴룩스카스토르라고 부른다

                                                                           

 

이것은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쌍둥이 용사의

이름인데  밝기가 같아 보이지만,  폴룩스는

1등성으로 35광년, 카스토르는 2등성으로

거리가 45광년이니 나란히 있는 건 아니다.

 

신 화

 

 

그리스 신화에 스파르타의 왕 틴다레오스의

아내 레다이다.

참나 ! 제우스는 처녀든 유부녀든 안가린다.

간통죄로 형사고발되어 콩밥먹을일인데 ...

아참 ! 간통죄도 폐지됐지...음

백조로 변신한 제우스에게 유혹되어 헬레네와

디오스쿠로이 형제가 태어났다.

특히 카스토르는 신화에 등장하는 영웅으로

디오스쿠로이 (제우스의 아들)라고 불렸던

쌍둥이 형제 중 한 명이다.

디오스쿠로이는 아르고호 원정등

헤라클레스의 12업적에 자주 나오는 형제다

 

잠깐 !! 

헤라클레스의 12가지 업적이라 하는데

도대체 그게 뭐지 ?

그건 다음에 알아보도록 하자 !  

 

조금 자세하게 쌍둥이자리 신화를 알아보면 

 
제우스가 스파르타의 미녀 레다에게 가려고

 

백조로 변신한 제우스와 레다는 사랑에 빠졌고

그들에게서 태어난 쌍둥이 중 형인 카드토르는

말타기 명수였고 폴록스는 전투의 용사였다.

카스토르가 전사하자 폴록스는 한탄하며

자기도 죽어서 카스토르 곁으로 가고 싶다고

제우스에게 빌었다. 

플록스에게  감동한 제우스는 카스토르와

폴룩스를 두 개의 밝은 별로 만들어 형제의

우애를 영원히 기리도록 하였다. 

 

[에필로그]

쌍동이자리(5.22~6.21)를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는
6.22~7.22일태어난 게자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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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에서 자주 등장하는 말입니다. 

이 정도는 다 알겠지만 모르는 분들을 위해

어디에서 유래된 것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유레카 (발견하였다)

 

 

고대 그리스의 시라쿠사의 철학자

아르키메데스의 말이라 합니다 .

시칠이아의 군주 히에론왕은 왕관에

불순물이 섞이지 않았나를 의심한 나머지

아르키메데스에게 조사를 의뢰하였다.

그렇지만 왕관을 손상주지 않고

무슨 도리로 알아낸단 말인가 ?

고민고민하며 목욕하던 중 아르키메데스는

물속에 들어가자 수위가 높아진다는

점에 주목했고 왕관을 물속에 넣어 무게를

달아보면 황금의 밀도를 측정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 발견에 흥분한 나머지 그는

유레카! (알아냈다)라고 외치며 알몸인채로

거리를 내달렸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지요  

 

나에게 지렛대를 다오.

러면 지구를 움직이겠다는 말도 -

지렛대의 원리를 발견한 유명한 말이지요.

시칠리아의 시라쿠사가 외적에게 공격을 받아

마침내 적병들이 밀려 왔으나 아르키메테스는

마침 수학 문제를 푸는 일에 열중하고 있었고

적병이 그를 끌고 가려하자

이 문제를 풀때까지 기다려 주게 불응하였고

안타깝게 그는 그 자리에서 죽었다 합니다. 

말 그대로 진리앞에 순직한 것입니다. 

 

 

아르키메데스는 실천적이면서도

이론적 과학자로 고대에서 명성이 높았다

그는 기계학,유체 역학, 광학,수학에 관한

수 많은 글을 남겼고, 특히 중세 유럽의

수학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기억하세요 !!

유레카 !

새롭게 알아내고 발견한 학문에 대한

기쁨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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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디스

 

본래 그리스도와 베드로에 관계되는 이야기 19세기 폴란드 작가 " 센키비치 " 가 1896년 쿠오바디스라는 제목으로 소설을 쓴 것이다.

소설 주제는 1세기 로마에서 가혹한 박해를 이겨낸 그리스도교의 승리에 있는데 주인공 리기아를 슬라브족의 왕녀로 내세움으로 망해가는 조국의 미래를 예언.

 

영화로도 잘 알려진 쿼바디스 내용을 보자면

폭군 네로는 방탕하고 퇴폐적인 생활을 하며 기독교에 대한 무자비한 탄압을 한다 .전쟁을 마치고 로마로 돌아온 개선 장군

비니키우스는 플라우티우스 집에 묵게 된다.이곳에서 인질로 잡혀와 플라우티우스의 양녀가 된 리지아에게 첫눈에 반한다.

비니키우스는 어떻게든 그녀를 손에 넣고자 네로에게 부탁한다. 네로의 명으로 비니키우스에게 가게 된 리지아는

그에게 마음을 뺏기지만 자신을 지배하려는 행태에 거부감을 느낀다. 결국 리지아는 심복의 도움으로 탈출한다.

리지아를 찾던 도중에 그녀가 기독교인임을 알게 된 비니키우스는 몰래 기독교 예배에 숨어들고 이곳에서 우르수스와 격투를 벌이다

상처를 입는다.기독교인들의 간호로 정신을 되찾은 그는 리지아와 재회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지만 기독교를 버릴 수 없다는 리지아에게 분노해 결별 후 안티움으로 향한다. 

비니키우스를 흠모하는 황후는 네로에게 기독교도들을 잡아 처형하도록 사주한다. 로마에 큰화재를 일으킨 네로황제는 그 죄를 기독교인에게 씌워 많은 기독교인이 죽는다 . 리지아를 구하기 위해 원형 경기장에 뛰어든 비니키우스..... 네로가 그마저 죽이려하자 수 많은 관중들이 반기를 일으키고 급기야 궁중 안으로 도망간 네로는 자살한다 .

 

사실 영화의 클라이막스는 베드로가 예수님을 만나는 장면이다.
베드로는 성도들의 권유에 못이겨 로마를
도망쳐나오다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베드로는 자기도 모르게 무릎을 꿇었다.

쿠오 바디스 도미네 Quo Vadis,Domine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 

네가 내 백성을 버린다면 나는 다시 로마로 가 십자가에  못 박히리라  

예수의 말을 들은 베드로는 뉘우치고 돌아가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립니다.

 

 

잠깐 ! 베드로에 대해서 알아봐요!

 

본명은 시몬(Simon)이다.성경에선 베드로가 예수의 12 제자들 중 중심적인 위치에 있었다고 서술하고 있다

시몬에게 반석이라는 뜻의(베드로)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예수님께서 잡히기 전날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을 함께 합니다 .

베드로는 절대 예수님을 떠나지 않겠다.약속을 합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내가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오늘밤 닭이 울기 전에 너는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 라고 자존심 상한 베드로는 절대 안하겠다고

말하지만  결국 예수님이 잡히던 순간 3번이나 모른다고 부인합니다.그래도 예수님은 베드로를 용서합니다

다시 교회를 책임지는 사명을 주고 드로를 중요하게 쓰셨습니다 .

  

 

잊지마세요 !!

쿠오 바디스 (Quo vadis, (Domine)또는  쿼바디스는 "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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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별자리로 

행운이니 운세니 궁합 그런거 말고

태어난 때가 별자리인지 알자고요  

오늘은

양자리(3.21~4.20)에 대해 알아 보아요

 

  

양자리 (3.21~4.20)

삼각형 자리의 아래에서 산 모양을 하고 있다.

그 산모양이 양의 머리에 해당한다.

가운데 2등성은 태양과 흡사한 별이라 한다. 

신 화

 테살리아의 아타마스는 님프 네펠레

결혼해 프릭소스 헬레 남매를 낳았고

아타마스와 헤어졌다

두번째 아내가 된 이노는 전처의 자식들을

해칠 계략을 꾸몄는데 ........

사람들에게 삶은 곡식의 씨앗을 심게 하여

곡식이 자랄 수 없게 만든 뒤

프릭소스를 제물로 바쳐야

곡식이 자랄 수 있다고 신탁을 조작하였다.

이노의 흉계에 넘어가 프릭소스를

제물로 바치기로 결정하자 -

이때 갑자기 황금양이 나타나 프릭소스와

헬레를 태우고 하늘로 날아갔다.

엄마 네펠레의 남매를 위한 간절한 기도가

이루어져 헤르메스가 보낸 것이다.

프릭소스와 헬레를 태운 양은 바다를 건너

날아가는 도중 헬레는 떨어져 죽고 말았다.

이 때문에 이 바다는 헬레의 이름을 따서

헬레스폰트해협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제우스는 황금양의 공로를 높이사 하늘의

별자리로 만들었다 .

여기서 잠깐 !!

프릭소스와 헬레를 구해준 헤르메스

(로마신화의 머큐리와 동) 누구지 ?

 

헤르메스 

신들의 제왕 제우스와 거인 아틀라스의 딸

마이아 사이에서 태어났는데 -

태어나면서부터 지혜가 남달랐다 한다 

피리를 만들어 아폴론에게 주고 

음악·문자·숫자·천문·체육만든 것도

헤르메스라 한다. 성인이 되면서부터는

신들 의사를 전달하는 전령으로 활약했으며 

죽은자를 저승으로 안내하는 역할도 맡아

영혼의 인도자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그 모습은 젊은 청년으로 표현되어

페타소스라는 날개 달린 넓은 차양모자를

발에도 날개가 달린 샌들을 신었으며  

케리케이온이라는 전령지팡이를 들었다

원래는 나그네의 수호신이면서

변론·행운·상업·운동의 신이기도 하다.

또한 다산과 풍요이기도 하고

고대에 가장 친근한 신의 하나였으며

현재도 상업학교의 기장에 날개와

뱀이 달린 지팡이가 그려져 있는 건

상업신으로의 헤르메스에서 연유한다

[에필로그]

오늘은 양자리(3.21~4.20)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는
4월21일에서 5월21에 태어난

소자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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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클레스의 칼


권좌를 얻으면 그만큼 모든 걸얻은 것 같지만 두려움도 커진다 .다시말해 누리는게 많은것처럼 보이지만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칼에 대한 두려움 다모클레스의 칼이라 표현하지요. 겉으로는 부족함 없이 호화롭게 보이지만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검 밑에서 늘 긴장하고 있는 것이 권력자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이야기로  인용된다.

BC 4세기 시칠리아 시라쿠사에 있었던 일이다.시칠리아 섬에 다모클레스라는 신하는 왕의 신임을 얻기 위해 늘 왕을 칭송했다. 그리하여 하루만 왕자리에 앉아 보라는 배려로 일일 왕이 되었으나 ~우연히 천장을 올려보니 자기 머리 위에 한 가닥의 머리카락으로  붙들어맨 예리한 칼이 매달려 있었다. 왕좌에 앉아있는 하루동안 내내 살아있는 기분이 아니었음은 물론이다. 그후로 다모클레스는 부자던가. 왕이 되고 싶단 생각을 안했다 한다~ 

 

사실 어느나라든 권력의 자리로 피비린내나는 투쟁을 하고 있지 않던가요
권력의 자리라는 것이 결코 겉보기처럼 편치 않을 뿐아니라 늘 위험을 안고 있다는 의미의 전설인 것이다

 

 

이 이야기는 로마의 연설가 키케로자신의 연설에 인용함으로서 유명해졌다.

다모클레스의 칼(Sword of Damokles) 말은 매우 절박한 위험뜻하는 의미로 쓰인다

 

 

현대에 들어서는 국의 전 대통령 케네디도 1961년 9월 25일 UN총회 연설에서 핵 전쟁의 위험을 강조할 때 언급하면서 더욱 유명해졌고 그로부터 1년후 미.소의 냉전이 핵전쟁 직전까지 치달으면서..다모클레스 칼은 전쟁의 위험을 강조하는 말로 굳어졌다조하는 말로 굳어졌다

 

 

 

 
잊지 마세요 !

매우 절박한 위험을 뜻하는 다모클레스의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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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별자리로 

행운이니 오늘의 운세니 궁합 그런거 말고

태어난 때가 별자리인지만 알자고요

 

 

오늘은

물고기 자리 (2.19~3.20)

 

 

삼각형과 양자리 우측아래에 작은 별이

드문드문 두 갈래로 이어져 있다.

약간 찾기 힘든 별자리이다.

황도는 바로 여기를 지나고 있다.

그리고  페가수스의 큰사각형 왼쪽 변을

아래로 늘이면  중간 부분에 해당하는

춘분점에 이른다.

 

신화 

아프로디테와 에로소가 변신한 걸로 나온다

즉 물고기 자리엔 물고기 두 마리가 있는데

한 마리는 그리스 신화의 미와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이고

다른 한 마리는 그녀의 아들 에로스다.

 

어느 날 아프로디테와 아들 에로스가

유프라테스 강의 정취를 즐기고 있을 때

괴물 티폰이 나타나 깜짝 놀란 두 신은

물고기로 변신하여 강물에 뛰어 들었는데

후에 이들이 모습이 별자리가 되었다.

 여기서 잠깐 !!

 

티폰

도대체 누구길래 감히 제우스의 딸에게~

   

티폰알아보자 !!

티폰은 그리스 신화에서 가장 강하고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는 엄청나게 거대한 괴물이다.

상반신은 인간이고 하반신은 뱀의 모습을 한

반인반수의 괴물로 상반신은 인간이지만

어깨와 팔에는 눈에서 불을 뿜어내는 100개의

뱀머리가 솟아나 있고 하반신은 거대한 뱀의

모습을 하고 있다.

 

 

아프로디테를 알아보자 !!

아프로디테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올림포스 12신 중 미와 사랑의 여신이다

성적 아름다움과 사랑의 욕망을 관장한다

 

사실

아프로디테는 비너스라는 이름으로

더 널리 알려져 있다. 

서양 회화의 걸작〈비너스의 탄생

조각상 비너스의 모델로도 유명하다

 

 

아프로디테는

 

그리스 신화의 신이었지만 로마가

그리스를 정복한 후에는

베누스 라는 이름으로 로마신화에 등장한다

 

그러므로 

아프로디테 = 베누스 = 비너스

동일한 신으로 이해하면 된다 !

 

 

[에필로그]

 

 오늘은

2.19~3.20일에 태어난 별자리인

물고기자리를 알아 보았습니다.

다음에는 3월21일 ~4월20일 태어난

별자리인 양자리대해 알아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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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별자리로 행운이니 오늘의 운세니 궁합
그런거 말고 그냥 내가 태어난 때가
별자리인지만 알자고요 !!  
오늘은
물병자리
(1월 21일 ~ 2월 18일
 

남쪽 하늘에서 

페가수스 자리의 남서쪽에 보이는 별자리다.

Y자 형태가 물병 부분이고, 전체는 물병을

거꾸로 받쳐 들고 물따르는 모습이다 .

러내리는 물은 바로 아래에 있는

남쪽 물고기자리 주인공의 입으로 들어간다.

농업국가였던 고대 이집트와 바빌로니아에서

물병자리를 넘치는 물의 상징으로 여겨

아주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리스 신화에 의하면[물병자리]는 독수리에게 납치당해 신들에게 술을 따르는 일하게 된 트로이의 왕자 가니메

청춘의 여신 헤베가 신들을 위해 술을 따르는 일을 하고 있었는데어느날 발목을 삐어 일을 할 수 없게 되자
제우스는 독수리로 변해 이다산에서 트로이의 양떼를 돌보고 있던 가니메데를 납치한다
불멸의 컵에 물이 넘쳐 흐르도록 가득 채우고 있는 물병자리의 주인공 바로 아름다운 소년 가니메

수려한 외모를 지닌 트로이의 왕

프리마모스의 왕자 가니메데를 직접 독수리로 변해 데려온 것을 보면 제우스가 예쁜여인만 좋아한 게 아니었나 봅니다.

가니메데를 단순히 술시중만 들게 한게 아니라 은근한 성적대상으로 삼기도 했을거라며 동성애로 표현하는 화가도 많았다
어쨌든간에 제우스는 가니메데가 죽을때까지 곁에 두고 그가 죽은후에는 물병자리로 만들었다 합니다.

그만큼 제우스가 사랑한 가니메데는 인간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년이었기 때문입니다

[에필로그]

오늘은 물병자리121~218일에
태어난 별자리를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는

219일에서 320일에 태어난

사람들의 별자리인

물고기자리를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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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하면서 2번째 글을 올립니다.

2019년 새해에는 이런저런 하고 싶은 것들을 많이 해보고 싶습니다. 

아래글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앞으로 당분간 올리는 글은 23년전에 읽은 <신화를 찾아서>라는 책을 읽고 너무 재미있어서 그냥 머

정리해 놓은 글들을 나름 간단하게 편집하여 카테고리 " 이 정도는 다 알잖아 !라는 곳에 간단하게 올릴 예정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사과입니다 !!



그중에서도 빌헬름 텔의 사과이야기입니다

 


오페라영화로도 만들어져 유명한 이야기지요



빌헬름 텔의 사과 

 

14세기스위스오스트리아의 지배에 있었다.


중앙집권적인 대국의 강압정책에 시달리는 전형적인 속령이었고 오스트리아의 대관 "게슬러"는 잔인한 인간이었다. 


민중사이에 폭동이 일어나자 그 지방의 장로를 처형하고 오스트리아 귀족의 모자를 책상에 놓고는 


지나는 백성들에게 경례할 것을 강요한다 


이때 이름난 명궁 빌헬름 텔이 6살 난 아들을 데리고 그냥 지나가다  잡혀......중략 


활을 쏘는 순간 숨겼던 화살하나가 땅에 떨어졌다

 

게슬러가 그건 뭐냐고 묻자 만약 사과를 맞추지 못하면 이 화살로 당신을 사살해 버릴 생각이었다라고 자신있게 대답하자 


텔을 포박하여 르체른 호반의 성으로 보내어 죽이려 한다 .


그런데 선상에서 폭풍우가 일자 게슬러는 텔을 풀어 배를 조종하게 하였고 르체른에 도착하자 텔은 게슬러를 사살해 버린다.


이것을 신호로

 

스위스는 오스트리아에게서 독립을 쟁취한다


텔이 쏴 맞춘 아들 머리위의 사과는 "스위스의 자유와 독립을 의미"하는 상징적 존재가 된다 

 

여기서 잠깐 !!

유럽의 문화를 낳은 4개의 사과가 있습니다

 

1번째는 누구나 다 알고 있듯이 아담과 이브가 맛 본 금단의 사과  : 브라이즘(그리스도교)를 의미

 

 

2번째는 3명의 여인이 불화를 일으켜 트로이 전쟁을 가져온 파리스의 사과 (헬레니즘(르네상스)을 의미)


 


 3번째뉴우톤의 만유인력과 관계되는 사과

(근대과학을 의미)

 

 

네번째빌헬름의 사과

(근대 정치사상을 의미)  


 

 

알아두세요 !!

유렵문화를 낳은 4개의 사과 ~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일주일에 2편씩만 제가 알고 있는 잡동사니를 "이 정도는 다 알잖아"에 올리겠습니다. 



공 감 . 댓 글 . 구 독  !!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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