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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별자리로 운세니 궁합이니 그런거 말고

내가 어느 별자리인지만 알아봐요 !! 

 

염소자리(12.24~1.20)

 

견우성의 사이에끼고 있는 두별을 한 일자로 왼쪽아래로 길게 이어가면 두 개가 나란히 늘어서 있는 별에 닿게 된다. 이것이 염소의 뿔이고,  동쪽 끝에 있는 두 개의 별이 꼬리이다.그리고 아래쪽에 있는 삼각모자를 젖혀 놓은 것 같은 모양으로 돼있는 게 몸통이다 .염소라고는 하여도 물고기에 꼬리가 달린 듯한 모양을 하고 있다.  

 

신 화

 

 

이 별자리의 주인공은 가축의 신 (Pan)이다. 어느 날 판이 나일 강변에서 열린 신의 잔치에서 흥겹게 놀고 있을 때였다. 막 연회가 끝나고 판이 풀피리를 불려고 하는 순간 갑자기 거인 족 티폰(Typhon)이 나타나 그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놀란 신들은 위험을 모면하기 위하여 제각기 짐승으로 변해 도망가기 시작했고 판도 주문을 외우며 변신을 시도했다. 하지만 너무 서두르는 바람에 주문이 섞여버렸다.그래서 그는 상반신은 염소로 하반신은 물고기의 모습으로 변하고 말았다. 판이 주문을 바꾸려는 순간 제우스의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판은 주문을 바꿀 시간도 없이 급히 풀피리를 불어 살을 에는 듯한 처절한 소리로 티폰을 달아나게 만들었다.   판의 도움으로 살아난 제우스는 보답으로 하늘의 별들 속에 반양반어인 바다 염소를 만들어  영원히 기억하도록 하였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잠깐 !!

 

태풍이라는 어원을 알아보자 !!   

태풍은 고대 그리스에서 티폰(Typhon)이라는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합니다

 

 

그리스 신화에서 가장 강하고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는 엄청나게 거대한 괴물이다. 티포에우스라고도 한다. 상반신은 인간이고 하반신은 뱀의 모습을 한 반인반수의 괴물로 상반신은 인간이지만 어깨와 팔에는 눈에서 불을 뿜어내는 100개의 뱀(혹은 용)의 머리가 솟아나 있고 하반신은 또아리를 튼 거대한 뱀의 모습을 하고 있다.울음소리가 천둥 번개와 같은 울음소리와 거대한 몸집, 산이나 땅을 가를 수 있는 강력한 힘에 올림푸스의 신들이 기겁을 하고 이집트로 도망을 쳐 갖가지의 동물로 변했다고 합니다. 제우스는 티폰과의 힘겹고 위험한 싸움에서 극적으로 승리했다.

[ 에필로그]

염소자리(12.24~1.20) 알아봤습니다

염소자리를 끝으로 별자리는 끝났습니다.    최소한 내 별자리만큼은 알고 있자는 뜻에서 스토리를 만들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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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로 운세니 궁합이니 그런거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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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수자리(11.24~12.23)

 

전갈자리 동쪽 은하 한가운데에서, 5개의 별이 활에 화살을 매기고 전갈을 노리고 있는 모습으로 보인다. 이것이 사수자리이다. 활 머리에 있는 별을 합쳐 6개의 별이 작은 국자 모양으로 늘어서있는 것이 활을 쏘는 반인반마의 몸이다.

중국에서는 이것을 북두칠성에 대하여 남두육성이라고 부르고 있다.황도에 걸려 있어 정월이면 태양은 해마다 여기에 온다. 은하는 하늘 한복판에서 흘러내려 사수자리와 만나는 곳에서 폭이 넓어 지고, 빛도 아름다우며, 성단이나 성운도 많아진다.

이것은 은하계우주의 중심이 이 방향에 해당되기 때문이다.은하수 가운데에 자리잡은 황도십이궁 중 하나이다. 그리스 신화의 반인반마의 케이론에서 이름이 유래했고, 한국과 중국에서는 남두육성이라 불렀다

 

 신 화

 

아킬레우스에게 활쏘기를 가르키는 케이론

케이론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이며 수많은 영웅들에게 음악, 의술, 사냥 등을 가르친 선생이다.

 

그는 동굴에 살면서 헤라클레스에게는 무술을, 의술의신 아스클레피오스에게는 의학을 카스트로에게는 말타는 법을 가르쳤다.헤라클레스로부터 도망치는 켄타우로스는 급한 마음에 수많은 영웅의 스승으로 등장하는 케이론의 동굴로 뛰어들어갔고,동굴까지 쫓아온 헤라클레스는 동굴 안을 향해 화살을 쏘았습니다.그런데 그 화살이 그만 애꿎은 케이론의 무릎에 맞고 맙니다.화살에 칠해진 히드라의 독에 중독된 케이론은 불사의 몸을 가진 탓에 죽지도 못하고 고통 속에 살아야했습니다.마침내 괴로움을 견딜 수 없었던 케이론은 프로메테우스에게 불사를 양보하고 죽음으로 안식을 취합니다.제우스는 많은 영웅들을 키운 케이론의 공을 높이사서 하늘로 올려 사수자리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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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자리(11.24~12.23)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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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로 운세니 궁합이니 그런거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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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칭자리(9.24~10.23)

 

 

처녀자리와 전갈자리 사이에 자리잡은 황도 제7자리 전갈자리 서쪽에 3개의 3등성이 < 모양으로 늘어서 있는 작은 별자리.

황도는 이 가운데의 별을 지나 전갈자리, 궁수자리 쪽으로 뻗치고 있다. 천칭 자리 훨씬 아래쪽에는 센타우루스자리의 일부가 산 모양으로 보이고 있으며,바로 옆엔 이리자리가 있다.

신 화

 

 

천칭(저울)자리는 태양이 별자리 속으로 들어가 낮과 밤을 저울질 했고,그후 정의의 여신이 인간의 선과 악을 가리는데 사용하였다 한다.  *천칭 : 물체의 무게를 다는데 쓰는 기구를 말한다

인간의 운명을 결정하는 정의의 저울대 천칭자리는 정의의 여신 아스트라이아가  가지고 다니던 정의의 저울대로 알려져 있다. 이 저울대는 인간의 선악을 재어 운명을 결정하는데 쓰여지던 것으로 정의와 공평을 위해 봉사한 아스트라이아의 공적을 기리기 위하여 하늘에 올려졌다고 한다. 태초에 인류와 신은 지상에서 함께 평화롭고 행복한 날을 보냈다 한다.그러나 인간은 갈수록 욕심을 부리게 되고 서로 싸우고  좋지 않은 악습들을 만들었다.이에 신들은 참을 수 없게 되어 인간세상을 떠나기로 결정하고 천상으로 올라 가버렸다. 그러나 많은 신들 중에 정의로운 여신이 있었는데 인간의 본성에 실망하지 않고 인간과 함께 살았다. 점점 시기와 질투 나빠지는 인간들은 더욱 악해져서 전쟁을 하기 까지 했다.결국 정의로운 여신 아스트라도 참을 수 없어 천상으로 올라갔다.하늘로 올라간 아스트라이아는 인간들에 대한 사랑을 포기하지 않고 인간이 착한 본성으로 돌아올 것이라 믿고 살았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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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로 운세니 궁합이니 그런거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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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자리(10.24~11.23)

 

 

남쪽 하늘에 크고 작은 15개 가량의 별들이 커다란 S자를 그리고 있는 별자리이다. 이는 겨울철의 오리온자리 못지않게 아름답다. 전갈의 가슴에 빨간 빛으로 반짝이고 있는 1등성은 화성과 비슷하므로,안타레스(화성의 적)라고  부른다. 중국에서는 옛날부터  큰 불(대화)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어떤 지방에서는 이 별이 붉게빛날 수록  풍년이 든다고하여 풍년별이라고 하는 곳도 있다

 

 

 

신 화 

그리스 신화에 따르면 사냥꾼인 오리온의 자만심이 하늘을 찌를 듯 높아 이 세상에서 자기보다 강한 자는 없다고 거만하게 자랑하고 다녔다고 한다. 이 말을 듣고 질투가 난 헤라가 오리온을 죽이려고 전갈을 풀어 놓았다고 한다. 사실 전갈도 오리온을 죽이지 못했고, 오리온은 자신의 애인인 달과 사냥의 여신인 아르테미스가 쏜 화살에 맞아 죽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갈은 오리온을 죽인 공로로 하늘의 별자리가 되었다고 한다.독침을 휘두르며 오리온에게 다가가는 신화 속의 전갈이 전갈 자리가 되었지만, 전갈은 영원히 오리온을 죽일 수 없다. 그 이유인 즉, 밤하늘에서 전갈 자리가 떠오를 때면 오리온 자리가 서쪽 하늘로 달아나 져버리고 전갈이 하늘을 가로질러 지하로 쫓아 내려가면 오리온은 동쪽에서 올라오기 때문이다.오리온은 바다의신 포세이돈의 아들로 태어난 뛰어난 사냥꾼이었다.

 

아버지 포세이돈을 닮아 키가 커서 바다에 들어가도 머리와 어깨가 수면 위로 나왔다. 뛰어난 용모와 엄청난 괴력의 소유자로 많은 아내가 있었고 여신들에게도 사랑과 질투의 대상이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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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로 운세니 궁합이니 그런거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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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자리(8.24~9.23)

  

사자자리 동쪽에 있는 황도의 별자리로 추분일 때 태양의 위치가 이 곳에 오는 것으로 유명하다. 눈에 띄는 것은 Y자형으로 늘어선 5개의 별로서, 자극 끝에는 1등성인 스피카가 하얗게 빛나고 있다. 이별은 매우 아름다운 별로,거리는약 250광년, 지름은 태양의 8배 정도다.밝기는 250배나 되며, 온도는 약 2만도가 된다 합니다

 

신 

제우스신과 거인 타이탄족 율법의 여신 테미스 사이에서 태어난 아스트라이아는 정의의 여신이었다. 금의 시대에는 신과 사람들이 어울려 지상에서 살고 있었다. 그러나 얼마 후 지상에 계절이 생기고 농업이 시작되면서 사람들 사이에서 분쟁과 싸움이 일어나자 신들은 지상을 버리고 하늘로 돌아가 버렸다. 그러나 아스트라이아만은 인간을 믿고 지상에 살면서 열심히 정의의 길을 설명하였다. 이 시대를 은의 시대라 한다. 동의 시대가 되자 인간은 거짓과 폭력을 일삼게 되어 친구와 부모 형제들까지도 피를 흘리며 서로 죽이게 되자, 아스트라이아도 끝내 참지 못하고 하늘로 돌아가 버렸다. 처녀자리는 이 아스트라이아의 모습이라고 한다. 사실 아스트라이아는 별이라는 뜻이다. 보통 서양에서는 정의의 여신이 칼과 천칭을 들고 있으나, 옛 별자리 그림의 처녀 자리는 보리 이삭을 든 여신의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여기서 이 여신은 식물의 싹틈과 곡물의 수확을 맡아보는 대지의 여신 데메테르라 하고, 그의 딸 페르세포네라기도 한다.

잠깐 !!

데메테르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올림포스 12신 중 하나이다. 대지의 여신으로 대지에서 자라는 곡물, 특히 밀의 성장과 땅의 생산력을 관장하는 여신이다. 데메테르 여신의 딸 페르세포네는 하계의 신 하데스에게 납치되어 그의 아내가 되었다. 데메테르는 밀 이삭으로 만든 관을 쓰고 손에 횃불이나 곡물을 든 모습으로 표현된다. 로마 신화에서는 농업의 여신 케레스가 데메테르와 동일시된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처녀자리를 나타내는 심볼.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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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클레스의 12가지 노역 3

아홉번째 과제

 

에우리스테오스 딸 아드메타에게 주기 위해 아마존의 여왕 히폴리타의 허리띠를 가져오는 일 이었다. 헤라클레스는 아마존 원정대를 모집하여 정벌을 하려 했으나 아마존에 도착했을 때 히폴리타의 환대를 받았다. 그녀는 헤라클레스에게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주겠다고 약속했다.일이 너무 수월하게 진행되자 헤라가 개입하여 여왕이 납치되었다는 헛소문을 퍼뜨렸다.이 소문으로 아마존 여인들은 그리스 병사들을 공격했다.헤라클레스가 분위기가 급반전된 것을 알고 이를 히폴리타의 계략에 속은 거라 생각한 헤라클레스는 아마존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렸다.

 열 번째 과제

가우데스의 괴물 게리온을 퇴치하는 일 이 괴물인간은 몸통이 셋이었다. 헤라클레스는 아프리카를 지나 에리테이라로 향했다.리비아와 유럽의 경계지점에서 자신이 왔다간 흔적을 남기기 위해 하나의 산을 쪼개 현재의 지브롤터 해협을 만들었다. 겨난 칼레와 아빌레 산은 헤라클레스의 기둥이라고 불린다.헤라클레스는 게리온을 처치하고 그의 소떼를 끌고 왔다.헤라클레스가 리구리아를 지날 무렵,포세이돈의 쌍둥이 아들, 이알레비온과 데르키노스를 소떼를 빼앗기 위해 그를 습격했다. 헤라클레스는 형제를 때려 죽였다. 헤라클레스가 소떼를 몰고 시칠리아 건너편으로 지날 때 소 한마리가 물에 뛰어들어 시칠리아로 건너가 버렸다.헤라클레스는 마침 그곳에 와 있던 헤파이스토스에게 소떼를 맡기고 시칠리아로 건너갔다. 그곳의 왕은 포세이돈과 프로디테 사이에서 태어난 에릭스였다. 그는 지나가는 나그네들에게 권투를 하자고 꾀어서 죽이는 악당이었다.에릭스는 헤라클레스에게 그와 권투를 해서 이겨야만 소를 내주겠다고 시비를 걸어 왔다.헤라클레스는 그를 두 번이나 이겼지만 에릭스는 한 번 더 해서 이겨야 소를 내주겠다고 고집했다. 헤라클레스는 에릭스를 때려 죽이고 소를 되찾았다. 힘들어 죽겠고만 한 번이면 됐지 왜 자꾸 하잖은거야 승질나게 ~

열 한 번째 과제

님프 헤스페리데스의 정원에서 황금사과를 따오는 일.로이 전쟁의 불씨로 유명한 이 황금사과 나무는 머나먼 서쪽 끝 아틀라스 산록의 정원에 심어  아틀라스의  딸들인 헤스페리데스가 가꾸고  헤라가 보낸 용   라돈이 지키고 있었다. 헤라클레스가 황금사과를 찾던 도중 안타이오스의 레슬링 도전을 받고 승부를 가렸다

 

안타이오스는 포세이돈과 가이아의 아들로 땅에 닿으면 번번히 새로운 힘을 대지에서 보충받았기 때문에 헤라클레스는 힘겨운싸움을 했다.헤라클레스는 안타이오스를 공중으로 들어올려 팔로 목을 졸라 죽였다. 그리고 안타이오스의 아내 팅게와 동침하여 아들 소팍스를 낳았다. 헤라클레스는 에리다노스 강의 님프에게 물어 바다의 신 네레우스로부터 그 황금사과를 얻을 수 있는 방도를 알아 낼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이에 둔갑하여 피하는 네레우스를 꽉 붙들고 도움을 청하니 프로메테우스에게 의논하라는 답을 들었다. 헤라클레스는 다시 머나먼 카우카소스 산 바위에 묶여 있는 프로메테우스를 찾아가 그의 간을 찍고 있는 독수리를 활로 쏘아 떨어뜨리고 풀어주니 자신의 형제인 아틀라스를 찾아가 부탁하라고 하였다. 

하늘을 양 어깨에 메고 있던 아틀라스는 헤라클레스에게 사과를 따올테니 그 동안 대신해서 하늘을 지고 있을 것을 부탁하였다.그러나 사과를 따온 아틀라스가 자신이 직접 에우리스테오스에게 가져다 주겠노라고 하니 난처해졌다.헤라클레스는 일단 응하면서 다만 오랜 기간 지고 있으려면 어깨받이를 덧대어야 겠으니 잠시 하늘을 받치고 있으라고 사정하였다.  아틀라스가 다시 하늘을 짊어지자 헤라클레스는 사과를 고 얼른 그 곳을 빠져 나왔다.... ㅋㅋ 귀엽네

열 두 번째 과제

저승의 수문자 케르베로스를 지상으로 끌고 오는 일 타이네로스 산 동굴로 해서 지하세계로 내려가 마침 저승에 잡혀 있던 테세우스와 피리투스를 구출하고 약속대로 무기를 사용치 않고 케르베로스를 지상으로 끌고 왔다 .

 

여기서 잠깐 !!

케르베로스는 죽음의 신 하데스의 저승세계 입구를 지키면서 지하세계에서 영혼이 못나가게 감시하는 개다. 세 개의 머리를 가지고 있고, 꼬리는 뱀이며, 턱 주위에도 무수한 뱀 머리가 나 있고, 검고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모습으로 그려진다.  케르베로스 목소리를 들은 자는 소름이 끼치고 몸이 얼어서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된다고 한다.

 

【에필로그】

렇게 그리스 신화의 위대한 영웅 헤라클레스의 이야기는 끝났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고 배우면서 느끼는 중인데  정말 너무너무 스펙타클하고 재미있는 수 십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다는 생각이다.요즘 상업적으로 사용하는 수 많은 브랜드 이름은 대부분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따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을 만큼 ....단언컨데 그리스 로마 신화를 알지 않고서는 말빨이 안선다는 거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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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별자리로 운세니 궁합이니 그런거 말고

내가 어느 별자리인지만 알아봐요 !!

 

사자자리 (7월23일~8월23일)

 

황도의 12별자리를 대표하는 것으로서, 사자가 서쪽을 향하여 우는 모양으로 보인다.크기는 북두칠성 정도이고, 서쪽으로 반은 7개의 별이 서양의 낫 모양으로 늘어서있다.낫 자루에 하얗게 빛나는 것은 1등성 레굴루스(작은 왕)이다  이 별은 황도 바로 위에 있기 때문에 이따금 달에 덮인다. 이와 같이 별이 달에 덮이는 것을 성식이라 하며, 달의 위치를 확인 하는 데 이용된다. 색깔이 흰 별과 푸른 별은 온도가 높아서 태양과 같은 노란 별의  2배쯤 된다.레굴루스도 1만도 이상이며, 거리는 70광년이다. 사자의 궁둥이는 동쪽으로 멀리 떨어진 세 개의 별이 만드는 삼각형이다 .꼬리에 있는 2등성은 사자 꼬리이며, 해상에서 배 위치를 알아보는데 이용되는 별의 하나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신 화

 

 

옛날 그리스의 숲속에 사나운 사자 한 마리가 살고 있었다....." 사자라고 그렇다면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사자 .아니 헤라클레스랑 싸운 사자 .. 그렇다  헤라클레스의 12가지 노역중 첫 번째에 나오는 사자가 맞다 !! "

미케네를 황폐화시키는 네메아의 사자는  소와 양을 마음대로 잡아 먹었고 사람들을 괴롭혔다. 헤라클레스와 치열한 싸움 끝에 동굴로 도망갔지마 헤라클레스는 사자를 끝까지 추격하여 목졸라 죽이고 껍질을 벗겨 옷으로 걸쳤으며 머리는 투구처럼 쓰고 다녔다 한다.

 

헤라클레스는 사자머리를 늘 쓰고 다녔기 때문에 헤라클레스의 상징이 되었다. 날 헤라클레스가 켄타우로스족 네소스의 저주로 불 속으로 몸을 던져 죽을 때 사자도 함께 하늘로 올라가 사자자리가 되었다고 한다.

사자자리를 나타내는 심볼.레오

[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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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9.23일 처녀자리를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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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로 운세니 궁합 그런거 말고

내가 어느 별자리인지만 알자고요!

게자리 (6월 22일 ~ 7월 22일)

사자 자리 곁의 서쪽에 있는 작은 별자리이다.

게 모양으로 보이지는 않으나, 맑은날 희미한 산개 성단이 황도 바로 위에 보인다.

이를 프레세페라 하는데, 큰 망원경으로 보면 400개 이상의 별을 볼  수 있으며,

거리는 520광년 정도이다.

게자리는 거의 눈에 안띄는 별자리로, 황도12성좌 중 가장 어두운 별자리로 알려져 있다.

게자리의 중앙, 게의 등판에 해당하는 부분에는 프레세페 성단이 있다. 육안으로는 뿌옇게 퍼져 있는 얼룩으로 보이며

옛날에는 구름으로 불리기도 했다. 그리스에서는 '영혼이 천상을 왕래하기 위한 통로'로 봤다는 설도 있었다

출처:네이버지식백과 

 

신 화

 

 

신화 속에서는 유명한 12 과업의 두번째 이야기인 헤라클레스가 레르네에 살던 히드라를 퇴치했을때 헤라클레스를 미워했던

여신 헤라가 보낸 게라고 한다.

헤라클레스의 12가지 과업중 두 번째는 괴물 물뱀 히드라를 물리치는 것이었다.헤라클레스가 히드라를 잡기 위해 레르나 수풀에서 물뱀과 30일 간의 대 혈전을 벌이고 있을 때 평소 헤라클레스를 미워하던 헤라는 히드라를 돕기 위해 게 한 마리를 보냈다.게는 여신의 명령대로 헤라클레스의 발가락을 무는 데 성공했지만 결국은 그의 발에 밟혀 한 쪽 발이 부러진 채 죽고 말았다.헤라는 자신을 위해 싸우다 죽은 게에 대한 보답으로 그 시체를 올려 하늘의 별자리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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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자리(6.22~7.22)를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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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8.23태어난 사자자리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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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클레스의 12가지 노역 2 

네 번째 과제

에리만토스 인근을 황폐화시키고 있는 거대한 숫돼지를 생포하는 일이었다. 숫돼지를 잡으러가는 도중에 포이베에서 켄타우로스 폴로스의 집에 묵게 되었다. 헤라클레스가 포도주를 원하자 폴로스는 자기 집 포도주가 없어 망설이다 부족 공동의 포도주를 일부 제공하였다. 포도주 향기를 맡은 다른 켄타우로스들이 부족 소유의 포도주를 주었다고 분노하여 헤라클레스와 폴로스를 공격하였다. 공격을 받은 헤라클레스는 켄타우로스들 일부를 죽였고 나머지 켄타우로스들은 케이론의 집으로 달아났다. 헤라클레스는 다시 켄타우로스의 우두머리인 엘라토스에게 화살을 쏘았다. 이것에 엘라토스의 팔을 관통하고 옆에 구경나온 케이론의 무릎을 스쳤다. 케이론은 극심한 고통을 느끼며 집안으로 들어갔고 헤라클레스가 급히 달려가 케이론을 도왔다. 그러나 화살에 묻은 히드라의 독은 케이론의 의술로는 치료할 수 없었다. 케이론은 영원히 고통 속에서 사는 것 보다는영생권을 프로메테우스에게 주고 죽음을 선택했다. 그 후 사냥을 계속하여 숫돼지들을 일망타진했다.

다섯 번째 과제

아우게오스 마구간을 청소하는 일이다.아우게오스는 엘리스의 왕으로 황소와 양을 엄청나게 많이 기르면서도 외양간을 청소한 적이 없었다. 라클레스는 가축의 1/10을 받는다는 조건으로 이 청소를 맡았는데 단시일 내에 도저히 해낼 수 없는축사 청소를 알페오스 강과 페네오스 강 줄기를 돌려 하루 만에 해치웠다. 그러자 아우게오스는 힘 하나 안 들인 술책이라며약속한 보상을 거부하였다.뿐만 아니라 헤라클레스의 역성을 든 왕자 필레오스까지 국외로 추방시켰다. 결국 헤라클레스는 아우게오스와 싸워 그를 죽이고 필레오스에게 왕관을 씌워 주었다.이 일 이후 알페오스 강과 그 지류 클라데오스 강 사이에 위치한 크로니온 산록에서는 헤라클레스의 승리를 기념하는경기가 개최되었는데, 이것이 발전하여 올림피아드가 되었다.

여섯 번째 과제

아르카디아 지방 스팀팔로스 호수 부근에서 극성을 부리는 무서운 새를 잡는 일이었다헤라클레스의 6번째 과업은 스팀팔로스의 새떼를 몰아내는 일이었습니다. 스팀팔로스의 새들은 청동으로 된 부리와 발톱, 수많은 날개를 가진 식인조이고 여성의 머리를 한 반인반수입니다.

일곱 번째 과제

크레타 섬을 황폐화시키고 있는 거대한 야생황소를 펠레폰네소스로 잡아오는 일이었다.이 이후로 크레타의 수도는 헤라클리온으로도 불리게 되었다.

여덟번째 과제

디오메데스가 기르는 말들을 잡아오는 일이었다. 헤라클레스는 말들을 바다로 몰아 생포한 헤라클레스는 디오메데스와 싸우기 위해 헤르메스 아들인 압데로스에게 말들을 맡겼으나 압데로스가 말들에게 잡아 먹히고 만다. 헤라클레스는 이에 대한 보복으로 디오메데스의 목뼈를 부러뜨리고 말들에게 잡아 먹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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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별자리로 운세니 궁합이니 그런거 말고

내가 어느 별자리인지만 알아봐요 !!

 

황소자리 (4월21일~5월21일)

 

초겨울 페르세우스의 왼쪽 발끝에 푸르스름한 빛을 띠고 모여 있는게 플레이아데스 성단이다 보통은 6개가 보이며 1월 중순 밤 8시경에 정남쪽에 나타난다. 이 성단 밑에 또 하나의 성단이 있는데, 이것은 하이아데스라 하며 붉은 빛의 1등성이 작은 별과 함께 늘어서 있다.

이것이 소의 머리와 같다고 하여 황소자리라고 부른다.

 

 

 

신 화

 

 

옛날 지중해 동쪽에 있던 도시국가 페키니아에 테로스왕 아게노르의 딸 에우로페 공주가 살았다 .제우스는 바닷가에서 놀고 있던

아름다운 유로파에게 반해버려 사랑에 빠졌고 바람기 많은 제우스가 페니키아 공주 유로파를 유혹하기 위해 눈부신 소로 변신하여

소들 무리로 들어갔다.

제우스의 의도대로 유로파 공주는 많은 소들 중 멋진 흰 소를 발견하였고, 눈부신 소의 아름다움에 사로잡혀 흰 소 곁으로 다가갔다.

유로파가 다가가 장난치듯 황소 등에 올라타자 흰 소는 기다렸다는 듯이 바다로 뛰어들어 크레타섬까지 헤엄쳐 갔다.

크레타에 도착한 제우스는 본래의 모습을 드러내고 유로파를 설득시켜 아내로 맞이 하여 미노스와 라다만티스를 낳았다.

아름다운 크레타 섬

오늘은 황소자리(4.21~5.21)를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는
5.22~6.21
태어난 쌍둥이자리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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