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거제 해금강

경상남도 거제도 남동쪽 갈곶 부근의 바다이다.1971년 우리나라 명승 제2호로 지정되었으며 보통 북한 금강산의 해금강과 구분을 하기 위해 거제 해금강이라고 부른다. 갈곶리 해금강 마을 남쪽 약 500m 해상에 있다. 두 개의 큰 섬이 맞닿은 해금강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한다. 주위의 경관으로는 썰물 때 그 신비로운 모습을 드러내는 십자동굴, 사자바위, 환상적인 일출과 월출로 유명한 일월봉 등이 있다

외도 보타니아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에 딸린 섬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거제도에서 4km 떨어진 곳에 있는 개인 소유 섬이다. 조선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다고 하며 해안선 길이 2.3km로 해발 80m의 기암절벽에 둘러싸여 있다. 원래는 전기나 전화가 들어가지 않는 외딴 바위섬이었으나 개인이 사들여 농원으로 개발한 뒤 관광농원으로 허가받고 개간하여 1995년 해상식물공원인 외도해상농원을 개장하였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재미있는 다른글도 보세요 

LIST
SMALL

바람의 언덕

경상남도 거제 해금강 가는 길 왼쪽으로 내려가면 도장포 마을이 나오고, 그 마을 북쪽에 자리 잡은 곳이 바로 바람의 언덕이다.
원래의 지명은띠밭늘로 불렸으나 2002년부터 바람의 언덕으로 바뀌어 불리고 있다.언덕에서 바다를 바라보면 한 없이 넓고 고즈넉하며 시원한 바람이 상쾌함을 선사한다.
여기서 보이는 것들은 하나같이 지루하지 않은 한가함을 입었다.섬도, 등대도, 유람선도, 바람마저도 한가해 보인다.
짊어진 마음의 짐을 바다에 던지거나 바람에 날려 보내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영국에 황량한 폭풍의 언덕이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넉넉한 바람의 언덕이 있다.

신선대

바람의 언덕 맞은 편 해안에 위치하고, 신선이 내려와서 풍류를 즐겼다고 할만큼 자연경관이 빼어난 곳으로 주변의 해안경관과 기암괴석에 부딪히는 하얀 파도가 멋진 곳이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수평선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빛깔의 바다와 형형색색의 바위가 어우러진 다도해 풍경이 정말 일품이다.

 재미있는 다른글도 보세요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