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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별자리로 운세니 궁합이니 그런거 말고

내가 어느 별자리인지만 알아봐요 !!

 

사자자리 (7월23일~8월23일)

 

황도의 12별자리를 대표하는 것으로서, 사자가 서쪽을 향하여 우는 모양으로 보인다.크기는 북두칠성 정도이고, 서쪽으로 반은 7개의 별이 서양의 낫 모양으로 늘어서있다.낫 자루에 하얗게 빛나는 것은 1등성 레굴루스(작은 왕)이다  이 별은 황도 바로 위에 있기 때문에 이따금 달에 덮인다. 이와 같이 별이 달에 덮이는 것을 성식이라 하며, 달의 위치를 확인 하는 데 이용된다. 색깔이 흰 별과 푸른 별은 온도가 높아서 태양과 같은 노란 별의  2배쯤 된다.레굴루스도 1만도 이상이며, 거리는 70광년이다. 사자의 궁둥이는 동쪽으로 멀리 떨어진 세 개의 별이 만드는 삼각형이다 .꼬리에 있는 2등성은 사자 꼬리이며, 해상에서 배 위치를 알아보는데 이용되는 별의 하나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신 화

 

 

옛날 그리스의 숲속에 사나운 사자 한 마리가 살고 있었다....." 사자라고 그렇다면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사자 .아니 헤라클레스랑 싸운 사자 .. 그렇다  헤라클레스의 12가지 노역중 첫 번째에 나오는 사자가 맞다 !! "

미케네를 황폐화시키는 네메아의 사자는  소와 양을 마음대로 잡아 먹었고 사람들을 괴롭혔다. 헤라클레스와 치열한 싸움 끝에 동굴로 도망갔지마 헤라클레스는 사자를 끝까지 추격하여 목졸라 죽이고 껍질을 벗겨 옷으로 걸쳤으며 머리는 투구처럼 쓰고 다녔다 한다.

 

헤라클레스는 사자머리를 늘 쓰고 다녔기 때문에 헤라클레스의 상징이 되었다. 날 헤라클레스가 켄타우로스족 네소스의 저주로 불 속으로 몸을 던져 죽을 때 사자도 함께 하늘로 올라가 사자자리가 되었다고 한다.

사자자리를 나타내는 심볼.레오

[ 에필로그]

사자자리 (7.23~8.23)를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는

8.24~9.23일 처녀자리를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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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 라 클 레 스 의 12 가 지  노 역

헤라클레스(Herakles)

한 마디로 그리스 신화 최고의 영웅.

제우스가 알크메네와 결합하여 얻은

아들로 헤라의 질투에 집요한 박해를

받으며 용맹과 지혜를 겸비한

위대한 영웅으로 성장한 헤라클레스  

그는 죽은 뒤 신의 반열에 올랐다.

 

헤라클레스의 12가지 노역에 대해 알아보자 

 

제우스의 지시로 

미케네 왕 에우리스테오스의 부하가 되었다

에우리스테오스는 자신의 막강한 권세를 과시하려고 헤라클레스를 모든 일에 복종할 것을 요구하였다 

에이리스테오스가 형님 행세를 하며 헤라클레스를 부려먹자 마음 상한 헤라클레스가

그 명을 거절하고 에우리스테오스의 아이들로 착각하여 자신의 아이들을 활로 쏘아 죽였다.

제 정신으로 돌아온 헤라클레스는

델포이 신탁에 따라 속죄의 행위로 에우리스테오스의 신하가 되어 12가지 노역에 종사하게 된 것이다

에우리스테오스는 헤라클레스를 완전히 복종시키기 위해 도저히 불가능한 일들을 시켰다.

이때 신들이 헤라클레스를 도와주었.

아테나의 철모와 장신구 헤르메스의 칼 포세이돈의 말 제우스의 방패.아폴론의 활과 화살.

헤파이스토스의 갑옷 장화 곤봉을 받았다.

첫 번째 노역

미케네를 황폐화시키는 네메아의 사자를 퇴치하는 일이다

이 사자는 네메아의 골짜기에 살았다.불사신이라 화살을 쏴도 꽂히지 않고 칼로도 베어지지 않았다.

헤라클레스는 몽둥이로 계속 때리다 사자가 지친 틈을 타 목을 졸라 죽이고 껍질을 벗겨 옷으로 걸쳤으며

사자머리는 투구처럼 쓰고 다녔다.

두 번째 노역

레르나 숲의 히드라를 퇴치하는일 헤라클레스는  불화살을 사용하여 히드라를 소굴에서 끌어냈다.  그리고 곤봉으로 박살내려고 했다.그런데 히드라는 때리면 때릴수록 그 상처에서 새로운 목이 생겨나서 도대체 목의 숫자가 줄어들지 않았다.사촌 이올라오스가 묘안을 생각했다. 히드라의 상처에서 목이 자라나기 전 그 상처를 불로 지진다는 것이었다.헤라클레스가 히드라의 목을 자르면 곧바로 그 상처를 불로 지졌다.마지막으로 남은 불사의 목은 잘라도 살았기 때문에 땅에 묻고 그 위에 큰 바위를 얹어 놓았다.이렇게 헤라클레스는 히드라를 퇴치했지만 헤라는 히드라 퇴치가 사촌 형제 이올라오스의 도움으로 즉 혼자 힘으로 완수하지 않았다며 성과를  인정하지 않았다. 

세 번째 노역

케리네이아의 암사슴을 상처없이 생포하라는 까다로운 조건이었다 .

헤라클레스는 1년동안 온 그리스를 돌아다니며 빠른 사슴을 쫓았다.

때마침 지친 사슴이 쉬고 있을 때 피가 나지 않도록 사슴의 뒷다리 뼈와 근육 사이에 을 쏘아 생포후 미케네로 데려갔다

에우리스테우스는 아르테미스 신이 자신의 사슴을 학대한 라클레스를 벌할 것이라 생각하였다.

헤라클레스는 케네로 돌아가던 중 아르테미스와 마주치게 되고 사슴을 데려오것이 자신의 속죄를 위한 노역이라

설명하고 여신에게 용서를 구했다.

[에필로그]

오늘 헤라클레스의 12가지 노역

3번째 노역까지만 알아보았습니다.

나머지는 다음에 알아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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