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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쩍인다고 다 금은 아니다

 

All that glitters is not gold 

번쩍인다고 다 금은 아니다

 

본래 로마의 속담이다.

세익스피어가 그의 희곡 베니스의 상인에서 인용하기도 했다.

또 초오서, 세르반데스, 드라이든의 작품에서 인용하고 있다.

라 풍테에느의 우화시  " 사슴의 물거울 " 에 나오는 어귀다.

 

내용은 이렇다

옛날 사슴 한 마리가 맑은 샘물에 비친 자신의 뿔을 보고 너무나 아름다워 감탄한다.

그러나

가느다란 다리를 보고는 실망하고 말았다.

그러던중 사냥개가 기습해와 겁에 질려 도망하게 되었는 데 보잘 것 없다고 실망한 다리는

아무리 뛰어도 방해되지 않았는데 그 훌륭한 뿔은 나뭇가지에 걸려서 방해가 되는 것이다.

그후 사슴은 반성하며 뉘우치고 자신의 몸 모든 부분을 골고루 소중히 여기게 되었다 한다.

즉, 아름다운 것만을 추구하고, 이익이 되는 것만을 따르려는 것이 인지상정이지만

아름답다는 것이 때로는 적이 되기도 하므로 외모에 현혹되지 마라

그러므로

겉만 번드레한 것을 따름으로 실익을 놓쳐선 안 된다는 교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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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 라 클 레 스 의 12 가 지  노 역

헤라클레스(Herakles)

한 마디로 그리스 신화 최고의 영웅.

제우스가 알크메네와 결합하여 얻은

아들로 헤라의 질투에 집요한 박해를

받으며 용맹과 지혜를 겸비한

위대한 영웅으로 성장한 헤라클레스  

그는 죽은 뒤 신의 반열에 올랐다.

 

헤라클레스의 12가지 노역에 대해 알아보자 

 

제우스의 지시로 

미케네 왕 에우리스테오스의 부하가 되었다

에우리스테오스는 자신의 막강한 권세를 과시하려고 헤라클레스를 모든 일에 복종할 것을 요구하였다 

에이리스테오스가 형님 행세를 하며 헤라클레스를 부려먹자 마음 상한 헤라클레스가

그 명을 거절하고 에우리스테오스의 아이들로 착각하여 자신의 아이들을 활로 쏘아 죽였다.

제 정신으로 돌아온 헤라클레스는

델포이 신탁에 따라 속죄의 행위로 에우리스테오스의 신하가 되어 12가지 노역에 종사하게 된 것이다

에우리스테오스는 헤라클레스를 완전히 복종시키기 위해 도저히 불가능한 일들을 시켰다.

이때 신들이 헤라클레스를 도와주었.

아테나의 철모와 장신구 헤르메스의 칼 포세이돈의 말 제우스의 방패.아폴론의 활과 화살.

헤파이스토스의 갑옷 장화 곤봉을 받았다.

첫 번째 노역

미케네를 황폐화시키는 네메아의 사자를 퇴치하는 일이다

이 사자는 네메아의 골짜기에 살았다.불사신이라 화살을 쏴도 꽂히지 않고 칼로도 베어지지 않았다.

헤라클레스는 몽둥이로 계속 때리다 사자가 지친 틈을 타 목을 졸라 죽이고 껍질을 벗겨 옷으로 걸쳤으며

사자머리는 투구처럼 쓰고 다녔다.

두 번째 노역

레르나 숲의 히드라를 퇴치하는일 헤라클레스는  불화살을 사용하여 히드라를 소굴에서 끌어냈다.  그리고 곤봉으로 박살내려고 했다.그런데 히드라는 때리면 때릴수록 그 상처에서 새로운 목이 생겨나서 도대체 목의 숫자가 줄어들지 않았다.사촌 이올라오스가 묘안을 생각했다. 히드라의 상처에서 목이 자라나기 전 그 상처를 불로 지진다는 것이었다.헤라클레스가 히드라의 목을 자르면 곧바로 그 상처를 불로 지졌다.마지막으로 남은 불사의 목은 잘라도 살았기 때문에 땅에 묻고 그 위에 큰 바위를 얹어 놓았다.이렇게 헤라클레스는 히드라를 퇴치했지만 헤라는 히드라 퇴치가 사촌 형제 이올라오스의 도움으로 즉 혼자 힘으로 완수하지 않았다며 성과를  인정하지 않았다. 

세 번째 노역

케리네이아의 암사슴을 상처없이 생포하라는 까다로운 조건이었다 .

헤라클레스는 1년동안 온 그리스를 돌아다니며 빠른 사슴을 쫓았다.

때마침 지친 사슴이 쉬고 있을 때 피가 나지 않도록 사슴의 뒷다리 뼈와 근육 사이에 을 쏘아 생포후 미케네로 데려갔다

에우리스테우스는 아르테미스 신이 자신의 사슴을 학대한 라클레스를 벌할 것이라 생각하였다.

헤라클레스는 케네로 돌아가던 중 아르테미스와 마주치게 되고 사슴을 데려오것이 자신의 속죄를 위한 노역이라

설명하고 여신에게 용서를 구했다.

[에필로그]

오늘 헤라클레스의 12가지 노역

3번째 노역까지만 알아보았습니다.

나머지는 다음에 알아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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