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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위한 국문법 4

 

한자어에는 사이시옷을 붙이지 않는다.

   단 , 다음의  6개는 예외다 

 곳간. 셋방. 숫자. 찻잔. 툇간. 횟수


) 좋은 작품에 촛점을 두고 에서 -

   " 촛점" 이 아니라 " 초점 " 이다

. 원고의 댓가로 상품도 받았다 에서 - 

" 댓가 " 가 아니라 " 대가 " 다.


" ~ 을지" 는 어간에 붙어 의심을 나타내는 연결어미로서 ""를 무슨 의존명사처럼 띄어쓰면 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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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만한 값을 할 수

 있을 지는 또 다른 ~ 아니라 

. 그만한 값을 할 수

 있을지는 또 다른 ~가  맞다.

. 마을 어귀에 들어서고

  있을 지도 모를 ~ 가 아니라

. 마을 어귀에 들어서고

" 있을지도 " 모를 ~ 이라고 해야 맞다.


단, 띄어 쓸 경우에는

동작이 어느때로부터 지금까지의 - " 동안 " 이라는 뜻의 의존명사로 쓰일 때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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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목표를 달성한 오래고 에서 - "지" 는 "동안"을 뜻하는 의존명사로 달성한 지 "로  띄어 써야 한다.


"구들장을 지고 천정만 바라보며 - "에서 - "천정은 일본식 용어다.

  그러므로

" 구들장을 지고 천장만 바라보며" 가 맞다.

 

" 만큼 " 은 의존명사일 때는 띄어 쓰고

- 체언 밑에 붙은 부사격조사일때는 붙여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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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존명사 :

  일한 만큼 번다. 웃는 만큼 복이 온다

. 조사 : 너만큼은 줄 수 없다.

. 중학생만큼은 입장불가다.


" 밖에 " 는  " " 의 뜻을 갖는 보조사로서 띄어 쓰면 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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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엔 택시밖에 없다. 친구는 너밖에 없다.

. 공모가 몇 가지 밖에 안되는 -" 에서

" 몇 가지밖에" 안 되는 것으로 붙여 쓴다

 

 

" " 이 바깥()의 뜻인 명사로 사용될 땐  띄어 쓴다

 예) 교실 밖에서 놀아라.


" ~ 에 게재 되었던 수 많은 정보들은~ "

"수많다" "수많은"은 이미 굳어진 단어다    그러므로 붙여  써야 한다.


" ~ 일을 꼬박 꼬박 정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에서 꼬박꼬박첩어로 필히 붙여 쓴다

 

* 첩어

   또박또박 . 꾸벅꾸벅 . 덜렁덜렁. 생글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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