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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위한 국문법 3

" 이거 번번이 예삿일이 아니구만 " 에서  "" 아니라 - " 먼 " 이 맞다 

   ( 새삼스런 경탄을 나타내는 종결어미)


* "어려운 건 물어 봐 내가 가리켜 줄께" 에서

.가리키다 ( 손가락으로 지적하다 )

.가르치다 ( 알아 듣게 설명하다 )


.상대방에게 약속하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는 - 예사 소리로 적는다 .


그러므로 " 줄께 " (X)  " 줄게 " (O)

 

예) 조금  있다가 어려운  문제가  나왔습니다


이따가  (조금 지난 후에의 부사)


있다가   ( 존재하다가의 뜻)

 

그러므로 " 이따가 " 가  맞다.


* " 저희 아파트의 윗층에 살고 있는 그들은 ." 에서 " 층"의 "" 이 거센소리이기 때문에

그냥 예사 소리를 쓴다.


" 김치 담는다 "는 잘못쓰이는 말이다.

     술이나 장을 담근다표현해야 맞는 말이다


* 왜냐하면 김치는 한자말이 나타내 듯 채소를 소금물에 담가 만든 음식물이다.


그러기에 김치를 만드는 일을

" 김치 담근다 " 라고 해야 한다

 

여기서 " 담그다 " 란 말은

본래 발을 물에 담근다 와 같이 액체속에 넣다의 뜻을 나타내는 말이다.


담그다 " 의 불규칙 활용


담그니 .담그고 .담가. 담가라. 담갔습니다.

따라서 이말을

김장을 담궈.담궈라.담궜습니다.라고 말하면 틀린 말이다.


동사 " 바라다 " 의 명사형은

" 바램 " 이 아니라  " 바람 "이다.

즉. 바램은 비표준어다.

 

예) " 불만도 있고, 바램도 있다 " 가 틀리고 -


" 불만도 있고,바람도 있다 가 맞는 것이다


" 나에게 조그만 바램이 있다면 " 이 아니라 -

나에게 조그만 바람이 있다면"으로 써야 함 

 

종결형 서술격 조사 (-) 는 

받침없는 체언에 붙고 ,  (-이다)는  받침있는  체언에 붙는다.

 

예) 단연 문예분야의 행사이다 가 아니라 - " 단연 문예분야의 행사다."가 맞다.


*또 다른 관심사이다 가 아니라

" 또 다른 관심사다 " 가  맞다.


*아동문학 공모이다 가 아니라 

" 아동문학 공모다 "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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