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나 표준어를 사용해야 한다.
■ 누가 누구에게 쓴 것인지 문장의 글속에 나타나야 한다.
* 무생물체를 생물체처럼 생각하고 감정이 없는 사물을 감정이 있는 것처럼 쓰는 비유법을 {활유법}이라 한다.
* 주장을 하거나 요구하거나 설명하고 훈계하는 서두는 특별한 형식을 제외하고는 바람직하지 않다.
" 무엇은 어떻게 되기 마련" " 무엇은 어떠한 법이다 "라는 식의 훈계조나 설명조는 서두에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예)"인생은 누구나가 한 번 태어나면 만났다 헤어지게 마련이다"
이런 표현은 - 누구나가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진부한 얘기인 것이고,신선미를 잃고 있다.
■ 서두에서 한시의 명구 잠언.혹은 남의 시를 인용하는 것은 적절하다.
(작품의 내용이나 품격이 명구를 인용할 만큼의 글일때는 문제없다)
그러나 인용하기 좋아하는 글일수록 섣부른 지식 자랑이 된다.
그러므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한 두 구절 일부분으로 그쳐야 한다
■ 대화체로 시작되는 부분은 지문으로 풀어 써야 한다.
예)"그렇게 큰 구두는 없습니다" 십여 년 전의 일로 기억된다.
245사이즈의 구두를 찾던 내게, 제화점 주인은 점잖게 무안을 주었다를 -
"십여 년 전의 일이다. 245사이즈의 구두를 찾았더니 그렇게 큰 구두는
없다며 제화점 주인은 점잖게 내게 무안을 주었다" 로 고쳐 써야 한다.
■ 대화체 형식은 소설의 형식이다 .
* 서두가 논리적문체로 시작이 되면 =
내용이 사회적. 비평적. 성격을 띤다.
* 서두가 부드럽게 시작되면 =
정서적 분위기의 글이 된다
(초심자의 경우 대부분
서두가 논리적 성격을 띤다는 점이다)
* 서두의 시작은
글 분위기에 맞게 담담하게 전개돼야 한다.
* 어느 경우이든
문맥이 통하고 무리가 따르지 않아야 한다.
* 자기체험을 쓰는 글이므로 시간대에 따라
쓰기 보다는 재구성을 해야 좋은 글이 된다
* 하루의 일과 중 어느 부분을 시작으로 하든 - 서두.전개와 마무리 부분이 짜여지면 된다.
■ 문맥은
문장이 제자리에 놓여 있을 때라야 통한다
문단과 문단이 통하지 않을 땐
접속사로 잇지만,그렇게 하지 않고도 서로 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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