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무엇이 그렇게도 슬픈가요
무엇이 그렇게도 슬픈가요
무엇이 그렇게도 눈물나나요
아닌 것은 아닌 것이고
아닌 것이 옳은 것이 될 수 없음을
당신과 나 알아야 했습니다
그저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구속하려 했던 욕심도
당신과 나 알아야 했습니다.
시도때도 없이 찾아오는
그리움으로 열병을 앓았습니다
남들은 속도 모르고 사랑이란 건
한 입 먹고 놔두면 녹아 버리는
아이스크림 같은 것이라 말합니다
그러니 헤어졌다고
슬퍼할 필요 없다고들 말합니다.
그런데 어떡해요
보고싶어 미치겠는데....
공 감 . 댓 글 . 구 독 !! 꾸벅 !!
▼ 재미있는 다른글도 보세요 ▼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