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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년 동안 주말이면 전국의 산을 다니던 내가 충북 제천의 가은산을 마지막으로 무릎관절 이상으로 이상 할 수 없게 되어 언제부턴가 마음먹었던 무릎관절에 좋다는 자전거를 타기로 마음먹고 이왕 자전거를 탄김에 자전거 국토대종주를 시작하게 되었다. 우리나라 방방곡곡 제주도까지 몇 천 킬로가 되겠지만,자전거 국토종주 첫 번째로 서해갑문에서 광나루인증센터까지 벗과 함께 달린 정말 멋진 날이었다 .

        

첫 번째 시작은 서해갑문 아라뱃길부터다.전철을 타고 방화역까지 이동하여 아라한강갑문에서 대망의 국토종주를 시작하였다.

친구와 함께 아라한강갑문에 도착하니 아침 일찍부터 왠 자전거 족들이 많은지 나처럼 국토종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인지 그냥 라이딩하는 분들인지 국토종주의 시작점이라 자전거 타는 분들이 많았다.

첫 번째 자전거 국토종주의 목표는 팔당대교까지였지만 자전거 초보자가 아침부터 집에서부터 시작하여 라이딩을 시작했더니 허기져 힘도 없고 무엇보다도 쿳숀이 들어간 라이딩 바지를 입었는데도 엉덩이가 아퍼서 서울전망뚝섬콤플렉스 인증센타까지만....그래도 집에와 속도계에 찍힌 거리를 보니 87km가 찍혀 있었다.처음 라이딩치고는 꽤 많은 거리가 아닌가 싶다.아이고 아퍼라 궁뎅이가 짝짝이가 되었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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