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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asure Depot small rock island 2

■ 오픈씨(OPENSEA)에 NFT작품을
올리기 위한 그 첫번째인 디지털 지갑
메타마스크를 만들었음 반은 끝났다 .

이제 NFT거래소 오픈씨에 가보자 !!

오픈씨에서 만들기(Create)를 클릭하면 이더리움 기반으로 하는 메타마스크라는 지갑이 연결된다

그런다음
오픈씨에 나만의 매장을 만들어야 한다
어차피 클릭해보면 다 안다
보이는 건 다 눌러서 해보시라 !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나두 했는데 머~

정말 모르겠음
이 스토리는 댓글창을 열어 놓을테니 질문을 주세요
아는데까지 최선을 다해 설명드릴게요


자 이제 후딱후딱 진도 나갑니다

우측 눈사람모양 아이콘을 누르면 쫘악
나오는데 각각 들어가서 보면 안다 .

* 영어가 힘들다면 마우스 우측버튼을 누르면 중간쯤에 영어 한국어 전환으로 바꾸면 됩니다 .근데 해석이 시원찮아서 영어가 편할때가 있다

하여간 마이 컬렉션 클릭후 아래 사진을 보다시피 가게이름도 정하고 나는 가게 이름을 Treasure Depot 보물창고라 짓고 find the hidden treasure !! 숨겨진 보물을 찾아라 는 말을 추가로 넣었다 ~ ㅋㅋ

또 강렬한 임펙트를 줄려고 어디서 해골 이미지를 구해서 프로필을 꾸몄다

그래서 프로필 셋팅은 이런 모습입니다

크레디트콜렉션 create a collection을 클릭하여 매장간판 즉 로고 이미지부터 배너 이미지까지 쭈욱 만든다

이제는 작품을 올려보자 !!

새 항목추가 버튼을 클릭하여 팔고 싶은 그림이든 머든 올리고 만들기 버튼 클릭
컬렉션 생성된다
작품의 제목도 쓰고 쭈욱 보면서 작품에 도움이 될만한 설명도 단다

나는 귀여운 애완묘 심바 사진이 많아 심바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적었다

영어가 세계공통어고 만국인이 보는만큼 네이버에서 한글을 영어로 변환시켜사용

햐 멋지다 !!
근데 이런사진은 화면 큰 컴퓨터로 봐야 제맛인데 쪼맨한 핸폰으로 볼려니 갑갑

애완묘 심바를 스튜디오까지 데려가서 촬영한거다.

하여간 경매로 팔건지 고정가격으로 팔건지 선택하고 클릭하면 연동된 지갑 메타마스크가 열린다.

엥 이게 끝이 아니넹~

메타마스크 계좌가 텅 비었다
첫작품을 이래저래 멋들어지게 만들고
멋진말로 설명을 달고 짜~잔 올릴려고
봤더니 돈을 달라는 거다

지갑에 돈이가 읍으니 내 계좌로 돈을 입금해야 한다.

왜냐구
오픈씨에 첫 작품을 리스팅할려면
가스비라고 수수료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수수료를 이더리움이라는 가상화폐로
결제해야 한다 ~ 에휴 머 이렇게 복잡해

가상화폐거래가 가능한 계좌가 없으면 만들어야 한다.요즘은 핸드폰만 있으면 비대면으로 계좌를 틀 수 있다.

■ 참고로 나는 빗썸계좌를 갖고 있어서 빗썸을 이용했는데 자금세탁이 어쩐데나 해서 메타마스크로 출금이 안된덴다 .

업비튼 메타마스크로 출금이 된다는데 굳이 빗썸계좌가 있는데 업비트 계좌를 다시 만들수 없어 그냥 빗썸계좌를 이용 그대신 남들보다 한 번 더 우회했다.
솔직히 돌아가기보단 수수료를 아끼기 위해서다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FTX에 가입해 계좌를 만들었다 (돈을 아낄려면 어쩔 수 없다 한 두푼이 아니라 몇 십배 차이다
이더리움 출금수수료는10만원정도지만 트론이나 니플로 출금하는 것은 몇 천원
밖에 안되니 한 단계 더 밟자는 거다

은행과 마찬가지로 가상화폐를 입출금
하는것도 수수료가 들고 가상화폐마다 수수료가 천차만별이다.

첫 작품을 올릴때도 수수료. 작품을 팔았을때도 수수료. 하여간 여기저기 수수료 따먹기 장사하는 것 같다

암튼 미국 FTX거래소가서 회원가입하고
인증받아 계좌를 트고 - 우리나라 거래소 빗썸에서 보내기
수수료가 싼 [니플]이나 [트론]을 필요한 만큼만 사서 FTX거래소로 보낸다
다시 FTX거래소에서 니플이나 트론을 이더리움으로 교환한다


*만약 수수료 절약을 하기 싫다면
그냥 이더리움을 보내면 된다 ~ ㅋ


그런데 알아보고 하든 안하든 결정하자
이더리움으로 보냄 약 10만원 니플이나 트론으로 교환해서 보내면 약 5천원이다

암튼
절약이고 머고 복잡한 절차 걸치지않고 이더리움으로 보낸다면 FTX 거래소까지 갈 필요 없고 울나라 업비트 계좌만들어 바로 메타마스크로 보내면 된다

* 이것도 설명하자면 길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면 금방 배운다
하여간
10만원정도를 아껴야 겠다 생각되면 가상화폐 FTX거래소에서 니플.트론을 이더리움으로 교환하여 메타마스크로 보내면 끝이다

한 박자 쉬고 ~
여기까지 전자지갑 메타마스크를 위한 과정은 끝이다 .

이제 본격적으로 작품을 쭉쭉 올리자

첫작품을 수수료 주고 올린후 그담부턴
작품 올리고 설명달고 가격과 기간 설정
하고 완료 버튼을 누름 맞는지 서명하란 게 나오는데 약관을 쭈욱 내려 읽어보는
시늉만 하고 마지막 서명 버튼만 누르면 완성이다.

이렇게 거침없이 마구마구 올림된다 .

내 가게 Treasure Depot의 심바NFT

청담동 팀플랜에이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애완묘 심바 사진 수집장부터 올렸다

처음에만 가스비(수수료)를 내면 담부턴
작품을 올리는데는 무료다


나는 오픈씨에 첫작품을 올리기 위해 지금까지 약 17만원정도를 지출하고
총 81개의 NFT작품을 0.05 이더부터 0.001이더까지 가격을 책정해 올렸다

내 가게 Treasure Depot의 NFT

그런데 팔렸을까 ?
개뿔 ~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 입질조차 읍다
개떡같은 그림이 몇 백억원에 팔리기도 하는 과대평가된 NFT시장에서 혹시나 기대를 했던 내가 잘못이다
뭐가 잘못됐는지 무슨 설정을 잘못한 건
아닌지 다시 한 번 살펴봐야 겠다
열심히 만들어 올렸는데 무쟈 섭섭하다

하기사
하루에도 이나라 저나라에서 너두나두 돈 좀 벌겠다고 수십만점의 작품이 올라 올텐데 내꺼가 눈에 띨리가 없고 내가 인지도가 있는 유명한 인플루언서도 유튜버도 아닌데 팔릴 일이 없다
사실 이것도 잘할려면
트위터나 인스타그램등 SNS활동을 하며 열라게 작품을 알려야 한단다
참 돈벌기 어렵다 ~ ㅠㅠ

그저
나도 NFT작품을 만들어 세계적인거래소 오픈씨에 올렸다는 자부심만 갖자 !!


마지막으로
제가 만든  NFT매장을 링크합니다


https://opensea.io/TreasureDepot

마음에 드는 게 있는지 쭈욱 보시고 작품을 클릭하여 상세설명도 보시고
한 번 구매해 보세요.


여지 하나도 안팔아봤으니 첫 판매가 기분이 어떨지 기대됩니다

* 참고로
유명한 작품을 구입후 되팔아 돈버는 리셀러도 무쟈 많다 합니다.
이미 팔린 작품이 재판매가 되어도 저작권처럼 로얄티가 계속 들어 온다니
완전 노나는 장산데 영 쉽지 않네요 ~ㅋ

https://opensea.io/TreasureDepot

여러분 !!
NFT작품 많이 만들어 대박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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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씨(opensea)에
작품을 올리기 전 꼭 필요한 디지털지갑
메타마스크 만들기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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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pensea.io/TreasureDepot

서울주말농부가 직접 경험한 생생한기록 NFT만들어 판매대까지 올렸던 그동안의 이야기를 풀어 볼까 한다.
나름 얼마간 노력끝에 NFT작품을만들어
최대 NFT거래소 OPENSEA에 리스팅 한 지 한 달이 되었다

복면가왕에서 개그우먼 신봉선의 리액션 장면이다. 이런 짤 한 컷이 몇 백만원에 팔리는 세상

요런 NFT 한 장에 몇 십억 몇 백억원에 사고 판덴다. 참 희한한 세상이다

NFT를 만들게 된 계기

NFT 그게 머지
블록체인을 이용해 만든다는 NFT
한글로 풀면 대체불가능한 토큰이란다
나는 가상화폐 거래를 진작부터 해왔기 때문에 블록체인이니 메타버스니 그런 용어는 낯설지 않았다 .
하지만
NFT작품을 만든다는 건 컴퓨터공학에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는 천재들이나 코딩을 전문적으로 공부한 사람들만 NFT를 만들 수 있는 줄 알았다

그런데
어느날 신문을 보다가 어느 기자의 NFT 만들어 팔아보자라는 생활 체험적 기획 기사를 보고 암것도 모르는 일반인도 할 수 있구나 싶었다
옳다구나~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나두 NFT만들어 느즈막 나이에 빌딩 한 채 사보자 해서
NFT를 만들게 된 계기다 ~ ㅋㅋ

NFT를 만들 수 있는 것은 디지털 그림 사진 텍스트 동영상등 여러가지가 있다

나는 그동안 취미로 찍어 뒀던 수많은 사진중에서 나름 존 사진들만 뽑아내 NFT 민팅하고 리스팅하여 다시말해 올려 발행하고 팔기로 했다

NFT 작품을 수수료 없이 공짜로

무료로 올릴 수 있다는 폴리곤이나 클레이튼 체인도 있지만
나는 돈이 들더라도 대중적이고 인지도
가 높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NFT마켓 OPENSEA를 선택했다

오픈씨 OPENSEA 에
NFT작품을 올리려면 최우선적으로 사고 팔때 쓰는 전자지갑이 있어야 한다
오픈씨에 연동되는 디지털지갑 이름은
메타마스크다

메타마스크 설치하기

메타마스크 : https://metamask.io/

 

The crypto wallet & gateway to Web3 blockchain apps | MetaMask

The leading crypto wallet available on browser extension and mobile. Trusted by over 30 million users to buy, store, send and swap crypto securely.

metamask.io

메타마스크(MetaMask)는
공식 웹사이트(https://metamask.io/) 또는 앱을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메타마스크(MetaMask)는
다음이나 네이버 브라우저를 이용하는 게 아니라 구글 크롬 확장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안정성이 최적화 되었다는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해야 한다

지갑 만들기 클릭 - 비밀번호 설정

백업(시드)문구 저장하기

암호를 설정한후 다음은 백업 문구다. 백업문구는 12개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이 문구를 한 번 보여준 뒤 앱에 다시 입력하여 확인하라는 메시지가 뜬다.
그러므로 시드문구를 컴터 메모장이나 노트에 메모해놨다가 빈칸에 차례차례 적으면 된다.

이 백업 문구는 비밀번호를 잊었거나 메타마스크를 다른 기기에서 복원할때 반드시 필요하다.

백업 문구가 해킹으로 노출되면 메타마스크에 접근해 자산을 훔쳐가던지 사기에 이용될 수 있으니 자알 보관한다


지갑 설정이 완료되면 블랙마킹 부분에 0x로 시작되는 여러가지 숫자가 나온다 .
이것이 바로 나만의 이더리움 주소다.

이더리움 주소는 0x로 시작되는 숫자와 문자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다

마지막으로 프라이빗 키 즉 개인키를 저장해야 한다

개인 키를 저장 하려면 메타마스크 메인 화면 오른쪽 상단의 세로 3점 아이콘을 클릭하고 계정 세부정보 → 개인 키 내보내기로 이동한다.
암호를 입력하라는 메시지가 표시되면 암호를 입력한다. 확인을 클릭하면 개인 키가 표시된다.

백업시드 문구와 마찬가지로 개인 키도 다른 사람에게 알려지지 않도록 조심요

이렇게 차례차례 단계를 완성하면 NFT 디지털자산을 주고 받는 디지털 지갑 즉 메타마스크 만드는 과정은 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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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
오픈씨(opensea)에 본격적으로 작품을 올리는 방법도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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