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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쁠 수가 ~ 토실토실 알밤이다.

일주일만에 온 시골 텃밭에 밤이 떨어져 온통 밤천지다

과수원 주변으로 있는 10그루의 밤나무에서
떨어진 알밤이 여기저기 수북하게 쌓여 있다

이거 머 한 두개도 아니고 밤천지니 일이고
뭐고 밤부터 줍줍 ~

토실토실한 알밤이 한아름이다

소나무 밑에 뿌려둔 씨앗이 꽃이 피었는데
이름은 모르지만 올망졸망 한곳에 이쁘게도 피었다

김장배추가 저번주보다 더 많이 풍성해졌다

거금을 들여 입식한 관상닭 애완닭 브라마가 저번주부터 알 낳더니 어느정도 갯수가 되니
포란할려는지 들락날락 한다

초란인지 크기가 메추리알 만큼 작은 것도 있다

세어보니 10개다 .암닭이 닭을 품는다구 다 병아리가 태어나는 것이 아닐테니 더도덜도 말고 반이라도 병아리로 깨어 났으면 좋겠다

과연 포란하는 것이 맞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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