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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별자리로 운세니 궁합이니 그런거 말고

내가 어느 별자리인지만 알아봐요 !!

 

전갈자리(10.24~11.23)

 

 

남쪽 하늘에 크고 작은 15개 가량의 별들이 커다란 S자를 그리고 있는 별자리이다. 이는 겨울철의 오리온자리 못지않게 아름답다. 전갈의 가슴에 빨간 빛으로 반짝이고 있는 1등성은 화성과 비슷하므로,안타레스(화성의 적)라고  부른다. 중국에서는 옛날부터  큰 불(대화)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어떤 지방에서는 이 별이 붉게빛날 수록  풍년이 든다고하여 풍년별이라고 하는 곳도 있다

 

 

 

신 화 

그리스 신화에 따르면 사냥꾼인 오리온의 자만심이 하늘을 찌를 듯 높아 이 세상에서 자기보다 강한 자는 없다고 거만하게 자랑하고 다녔다고 한다. 이 말을 듣고 질투가 난 헤라가 오리온을 죽이려고 전갈을 풀어 놓았다고 한다. 사실 전갈도 오리온을 죽이지 못했고, 오리온은 자신의 애인인 달과 사냥의 여신인 아르테미스가 쏜 화살에 맞아 죽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갈은 오리온을 죽인 공로로 하늘의 별자리가 되었다고 한다.독침을 휘두르며 오리온에게 다가가는 신화 속의 전갈이 전갈 자리가 되었지만, 전갈은 영원히 오리온을 죽일 수 없다. 그 이유인 즉, 밤하늘에서 전갈 자리가 떠오를 때면 오리온 자리가 서쪽 하늘로 달아나 져버리고 전갈이 하늘을 가로질러 지하로 쫓아 내려가면 오리온은 동쪽에서 올라오기 때문이다.오리온은 바다의신 포세이돈의 아들로 태어난 뛰어난 사냥꾼이었다.

 

아버지 포세이돈을 닮아 키가 커서 바다에 들어가도 머리와 어깨가 수면 위로 나왔다. 뛰어난 용모와 엄청난 괴력의 소유자로 많은 아내가 있었고 여신들에게도 사랑과 질투의 대상이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에필로그]

전갈자리(10.24~11.23)를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는

사수자리(11.24~12.23) 를 알아볼게요

 

공 감 . 댓 글 . 구 독  !!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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