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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일봉(863.7m)

이촌역에서 중앙선을 타고 용문역에 내려 용문 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도일봉입구에서부터 산행시작. 처음부터 제법 힘들게 경사진 산세로 오랜만의 산행이라 땀은 비오듯 쏟아지고 기진맥진.정확히 2시간만에 도일봉 정상에 도착하고 중원산으로 이어지는 연계산행이었는데 도일봉을 오르면서 느끼지 못한 중원산의 매력은 "웰빙산행"이라고 할까 울창한 나무와 햇볕을 가려주는 오솔길 신선한 내음으로 금방 건강해지고 튼튼해지는 느낌의 기억에 남을 좋은 산행이었다.(산 행 시 간  : 6 시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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