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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밭길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해변 경포대 

코로나19로 그동안 외출을 자제해온 아내의 지청구에 해돋이을 보고자 한밤중에 친구부부와 가게 된 강릉경포대. 학창시절에 와봤던 그때 그 해수욕장이 아니었다.그동안 많이 자란 해송들과 솔밭사이로 잘 만들어진 쉼터와 데크시설. 조명등 그리고 아름다운 해변과 바위섬..... 신새벽인데도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아름답게 잘 꾸며져 있었다.새벽 5시 30분부터 맞이 하는 해돋이는 언제봐도 장관이었고 솔밭사이로 어우러진 아침해는 경이로웠다.비록 피곤하지만 아내에게 점수를 따고 강릉 경포대의 아름다움을 느낀 정말 멋진 날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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