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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식투자한 것도 어언 30년은 되는 것 같다.누구는 주식투자로 빌딩을 사고 누구는 땅을 사고 그랬다지만 나는 그동안 그야말로 산전수전을 다 겪었다.....감당못할 만큼의 큰 손해도 가슴 벅찰정도로 많은 수익도 기록한 적도 있다. 그저 평균적으로 말하면 은행이자 정도보다는 조금 나은 수익이라고 할까...ㅋㅋ 암튼 내가 지금까지 주식투잘 하면서 느낀 걸 말하고 싶다.  

 

가장 먼저

어떤 투자자인가를 알아야 한다 !!

미래가치를 보고 투자 했다면 말 그대로 투자의 원칙이 있어야 한다 

투자의 원칙은 온데간데 없고 투기의 원칙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면 

뇌동 매매하게 되고 결국 왔다리 갔다리 빈털털이가 된다. 

내게 맞는 투자 방식을 찾는 게 투자의 가장 우선이다 

 

단타가 적성에 맞는가 ?

단타는 기술적분석에 많은 비중을 두고 종목을 선택하여 매매하는 거다 

즉 손실과 이익을 짧게 가져가는 매매 방식이다 .

손실시 손절은 칼처럼 한다는 원칙에 순응해야 한다 


장투가 적성에 맞는가 ?

기본적 분석에 많은 비중을 두고 종목을 선택하여 매매하는 거다 .

즉 장투는 단타와 다르게 투자이므로 안전성 성장성 수익성에 둔다 

기업가치보다 저평가 되어 지지선을 만들고 횡보하는 시점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단 매수 후 손실이 발생할시 생각과 반대의 결과이니 장투라 할 지라도

스스로 정한 손절라인을 냉정하게 반드시 지켜야 한다 

단  이익 발생시 부화뇌동말고 목표가를 향해 길게 가져가야 한다 .

 

 

문제는 매수 후 가겠지 가겠지 생각하며 손절시기를 놓쳤을 때다 

그렇다면 미래 성장성과 수익성을 다시 꼼꼼히 확인하고 대응해야 한다

지금의 주가가 기업가치보다 아래에 있는지 위에 있는지 판단해야 한다 

기업가치보다 아래에 있음 파동에 연연말고 기다리는 투자를 하는 게 건강에 좋다 

그러나 기업가치보다 위에 있는데 하락이 가파르다면 손절 후 주가의 흐름을 보고 다음을 기대해야 한다 

오를 수 밖에 없는 챠트에서 기업가치보다 과할 때 챠트를 망치는 게 누굴까

바로 세력이다 

내릴 수 밖에 없는 챠트에서 기업의 가치보다 하락의 깊이가 과할 때 챠트를 세우는 것도 바로 세력이다 

신고가를 돌파 후 개미가 흥분할때 상승할 수밖에 없는 챠트에서 기업 가치보다 높다고 생각되면 냉정하게

챠트를 망가뜨리는 게 세력이다 

그 반대로 바닥이 없다고 개미가 아우성치고 던질 때 기업의 가치보다 과한 하락으로 판단되면 챠트를 세우며

반전시키는 것도 세력이다 .

 

주식시장에서 주식은 엿장수 마음이며

엿장수가 세력이다 

다시말해 주식은 세력의 마음에 달려 있다는 뜻이다

시장을 쥐락 펴락 하는 힘은 오직 엿장수 마음에서 나온다 

많은 증권 방송에서 전문가라는 사람들은 과거챠트를 보고 미래를 설명한다 한 마디로 똥같은 소리하고 있다 

어떤이는 몇 백만원씩을 주고 투자클럽에 가입해 그들이 아침에 날려주는 문자를 보고 좋다고 사고팔고를 하다

결국 더 큰 손해를 보는 경우를 봤다.

이그 한심하다 정말 한심하다 차라리 그 돈으로 가난한 이웃을 도와라 !

또 한 가지 개미의 실패는

챠트를 신처럼 모시고 있다는 데 있다 

딱 얘기한다 . 챠트는 참고만 해라 !! 

맹신하면 세력의 밥이 된다. 

 

내가 30년 가까히 주식을 하면서 

나만의 원칙이 있다.

어떤 종목을 매수하기전 우선 어떤 회사인가 파악후 몇 년간의 뉴스를 검색한다.

그리고 기본적인 분석을 한다

사실 깊게 들어가면 머리가 깨진다.

재무제표분석에서부터 챠트분석 스톡캐스트 볼린저밴드 RSI MACD 수도 없지만 

재무제표와 기본적 per eps pbr Bps 정도만 본다

그리고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또 하나의 원칙은 내가 정한 손절가를 반드시 지킨다

그것이 힘겨운 주식시장과 싸워 이기는 방법중 하나라고 믿기 때문이다 

 

 

2019년 올해는

우리 개미들이 돈많이 벌었음 좋겠당 ~

개미들 화이팅 !!

공 감 . 댓 글 . 구 독  !!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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