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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주와 4대강종주도 끝냈겠다 동해안종주부터는 죽어라 라이딩 하는 종주의 개념보다는 여행이라는 목적으로 자전거를 타야 겠다는 생각으로 1차 동해안종주 (봉포해변에서 통일전망대)까지 약 60km를 설렁설렁 사진도 찍으면서 바닷가에 앉아 쉬기도 하면서 수도 없이 나타나는 무슨무슨 항구에서 맛난 음식도 먹고 그야말로 몸과 마음을 힐링한 행복한 여행이었다. 속초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작한  자전거 라이딩은  우리나라 최북단 대진항.통일전망대까지 참 눈이 호강한 아름다운 동해안 바닷길이었고  멋진 풍광에 취해 자전거 속력도 내지 못하고 수 십번을 가다말다 휴대폰으로 사진찍기 바뻣던 정말 멋진 날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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