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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릉 [세종대왕] 

조선 제4대 왕 세종( 1397~1450, 재위 1418~1450)과 소헌왕후 심씨(1395∼1446)를 합장한 무덤이다. 녕릉(; 효종과 인선왕후의 무덤)과 함께 1970년 5월 26일 사적 제195호로 지정되었다.조선왕릉 중 최초로 하나의 봉분에 왕과 왕비를 합장한 능이자 조선 전기 왕릉 배치의 기본이 되는 능으로, 무덤 배치는 국조오례의를 따랐다. 1446년(세종 28) 세종의 비 소헌왕후가 죽자 당시 광주(, 현재의 서울시 서초구 내곡동 헌릉(태종과 원경왕후 민씨의 서쪽 산줄기에 쌍실을 갖춘 능이 조성되었다. 동쪽 방은 왕후의 무덤이고, 서쪽 방은 세종이 살아 있을 때 미리 마련하여 1450년 세종이 승하하자 합장하였다.세조 때 영릉의 터가 좋지 않다 하여 능을 옮기자는 주장이 나왔고, 1469년(예종 1) 현 위치로 옮겼다. 옛 영릉에 있던 상석.장명등 망주석 ·신도비들은 그 자리에 묻었으나 1973년 발굴하여 세종대왕기념관에 보존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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