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전날 해피니스cc에서 라운딩을 하고 맛집찾아 신나게 순례를 하고 오늘내일 36홀을 부영cc에서 라운딩을 한다. 오래간만에 서울에서 친구따라 먼곳까지 왔으니 열심히 치다가야지 머~  각 코스마다 전혀 다른 감동과 묘미를 느낄 수 있고 사계절 푸른 자연에서 라운딩이 가능한 18홀의 퍼블릭 골프장이다. 필드호수와 연못, 벙커를 다양하게 배치하여 전략성을 최적화한 설계골퍼가 선호하는 난이도와 자연스런 필드로 박진감을 위한 필드 조성 자연 친화형 설계로 적절한 난이도와 코스지형을 갖춘 대중 골프장. 워터해저드와 브릿지의 아름다운 조화로 아름다운 정원을 가진 필드다.

 

 

LIST
SMALL

 

오늘도 역시 친구부부와 함께한 골프라운딩이다.도착하기전 포항cc를 검색해보니 포항 오션힐스가 제일 먼저 검색된다. 티업 20분전에 프론트에 도착하여 예약자 이름을 대니 이게 왠일인가 !! 포항CC는 옆동네란다....ㅋ 부리나케 운전하여 도착한 포항CC는 예전 포항송라제니스CC에서 포항CC로 바뀌었다 한다. 그래서 많이들 오션힐스를 포항CC로 잘못 알아 실수를 한다고 한다.  하여간 태백산맥자락 해발 160m에 위치해 있는 포함cc는 전방으로는 월포앞바다와 호미곶을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자연과의 친화속에 펼쳐진 아름다운 18홀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지형을 최대한 살려 섬세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도전적인 동해코스와 정확한 샷을 요구하는 태백코스로 설계된 아름다운 곳이란다.

 

LIST
SMALL

 

서울에서 먼 지방도시에는 골프패키지 상품이 많다. 숙박을 할 수 있는 골프텔과 고창cc에서 36홀 선운cc에서 18홀 총 54홀을 저렴하게 골프를 칠 수 있는 패캐지 상품을 예약하여 친구부부와 라운딩을 했다. 오늘은 그 삼일째 골프 강행군이다. 선운CC에서 18홀 그동안 못친거 신나게 치는거다 ~ ㅋ

평범한 직장인이니 휴가때나 실컷치자해서 치는 것이지...... 사실 이제 나는 골프는 치고 싶지 않다. 운동이야 무지하게 되는 것이 맞고 여러가지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비경제적이라는 것이 맘에 걸려 이제는 아주 특별한 일이 아니면 골프는 안칠 생각이다.

주말마다 내려가서 돌봐야 하는 시골과수원이 있어 퇴비 가지치기 농약 비료 등등 할 일이 산적해 있기 때문이다.

 

 

 

 

 

 

 

 

 

 

 

 

 

 

 

 

LIST
SMALL

코리아 퍼블릭CC

쟈 더운 기록적인 여름은 지나가고 참 골프치기 좋은 날씨다 !!    연습장 캔쿤샷 모임에서 코리아나 퍼블릭CC를  올해만 벌써 3번째라서 그런지 필드는 익숙하다. 전체적으로 짧은 거리에 왠만하면 버디찬스를 노릴 수 있었다.몇 개의 버디를 낚고 기세등등하여 자신감으로 도전한 이벤트....몇 번홀인가 모르겠다.하여간 1만원내고 버디 잡으면 골프채를 준단다.....한 방에 끝내겠단 생각에 여지없이 손목에 힘이 들어가고 결국 버디는 커녕 파도 못해 실패를 맛봤지만 그래도 시원한 가을날씨만큼이나 즐거운 라운딩이었다 .

코리아나 퍼블릭cc의 터줏대감 야옹이다. 몇 번홀인지 생각나지 않지만 티샷하는 언덕에 앉아 잘하고 있는지 지켜보는 듯하다. 가까이 가도 도망가지도 않는다. 먹을 게 없어서 주지는 못했지만 골프장에서의 색다른 경험이다.

재미있는 다른글도 보세요 

LIST
SMALL

서울에서 가까운 고양시 덕양구의 한양파인CC를 벗들과 라운딩을 했다.  한양파인컨트리클럽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서울⋅한양컨트리클럽 내에 위치한 9홀 퍼블릭 골프장으로 북한산을 전경으로 전체적으로 부드러우면서 회원제 골프장보다 흥미롭고 신선하며 아기자기하고 전략적 묘미를 가미하여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다.무엇보다 서울 중심부에서 제일 가까운 퍼블릭 골프장이라 스트레스를 풀고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 공간도 될 것 같다.누가 잘치고 못치고 하는 타수보다는 절친들과 함께 했다는 즐거움으로 편한 코스만큼이나 그저 행복한 하루였다. 

벗들아 너희들이 있어서 행복한 하루였다. 다음에도 또 오자 !!

 재미있는 다른글도 보세요 

LIST
SMALL

 

사실 올해 여름휴가는 작년에 계획하고 폭풍우 때문에 하루 전날 배가 뜰 수 없다 하여 전격취소되어 가지 못한 울릉도를 자전거 투어를 할생각이었다. 그런데 몇 년전부터 휴가때면 함께 골프라운딩을 하던 집사람 친구부부가 4팀을 만들어 재미나게 즐겨보자는 제안에 솔깃하여나도 내 절친부부를 초대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멋진 골프텔에서 2박을 하며 편안하게 즐길 수 있어 정말 멋진 날이었다.

잰스필드CC 둘째날 2019년 08월 05일

사실은 하나두 즐겁지 않았다. 폭염속 라운딩 그거 하지 말자 ! 그러다 죽는다

행안부에서 폭염주의보 문자가 날라오는 오늘은 어제보다도 더 습하고 더워 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에 굴뚝같았으나 친구부부를 생각하여 꾹참고 홀마다 정신바짝차리고 라운딩을 했다. 애써 탈진할 것 같은 내모습을 아는지 집사람은 연신 얼음주머니와 얼음물을 대령한다.라운딩이 끝나고 친구에게 물어봤더니 자기도 죽는줄 알았다고 고백한다~ ㅋㅋ 저녁뉴스에서는 밭에서 김을 매던 노인분이 열사병으로 몇 분이나 돌아가셨다고 한다. 헉 이건 미친짓이야 !! 정말이지 다음부터는 이런 여름 무더위 속에서의 골프는 치지말아야 겠다고 다짐 또 다짐했다. 이게 머야 내돈주고 이런 생고생을 하다니 골프고 머고 이제는 이런 폭염속 개고생은 하지 않으리라 다짐하며.....ㅠㅠ

 재미있는 다른글도 보세요 

LIST
SMALL

취미삼아 시작한 골프 저녁퇴근후 집근처 골프연습장 캔쿤 다닌 지도 어언 6년이 다 되어간다. 오고가고 타석에서 연습을 할때면 눈인사를 주고 받다보니 시간이 지날 수록 친해지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필드 한 번 나가자는 의기투합으로 모임도 조직하고 회비도 걷고 ....그곳에서 만난 사람은 다양하다. 노년이 되어서도 하기 좋은 취미가 춤 골프 그리고 또 한가지 뭐더라 ~ 음 암튼 나이 들어서도 하기 좋은 운동이 골프라 해서 시작했다는 아주머니에서부터 세무하시는 분 은행다니시는 분 개인사업하시는 분 장사하시는 분 등등 별별 사람이 다 있다. 그렇게 마음에 맞는 사람끼리 스크린 골프도 치며 밥도 먹고 술 한 잔씩도 하면서 친해진 사람들과 처음으로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도 용인시 기흥의 코리아퍼블릭에서 라운딩을 했다. 퍼블릭이 대부분 그렇지만 페어웨이가 짧아 왠만하면 투온을 할 수 있었고 파 5에서도 쓰리온 할 수 있는 잘만하면 이글도 가능한 코리아퍼블릭CC ....웃고 떠들고 남자들만의 수다를 떨면서 신나게 보낸 하루였다.

재미있는 다른글도 보세요 ▼ 

LIST
SMALL

울에서 가까운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한양컨트리클럽 9홀 퍼블릭 골프장에서 절친 부부와 라운딩을 했다. 풍광은 아직 녹음이 짙은 계절도 아니고 다른 골프장보다 특별한 건 없었지만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하여 저녁내기 부부대항으로 최소한 파를 잡기 위하여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었다. 
좋은 벗들과 힐링한다는 마음으로 웃고 떠들며 함께한 즐거운 라운딩이었다. 

 

 재미있는 다른글도 보세요 

LIST
SMALL

서울에서도 가까운 경기도 포천에 있는 포천힐스 영어이름은 fortune hills 행운의 언덕  포춘... 포천.... 참 이름도 지명과 어울리게 잘 지은것 같다.하여간 뭔가 좋은 일이 생길것 같은 ... 화려하지는 않지만 품격있는 로비 아직 푸른 잔디가 없어서 다소 을씨년스럽게 보였지만 나름 확트인 풍광과 아기자기한 코스는 오래간만에 부부동반 라운딩으로는 최상의 코스가 아니었나 싶다. 행운이라는 포춘힐스 포천힐스라서 그랬나 오래간만에 버디를 2개나 낚았다.

푸르고 푸른 잔디가 나오고 나무들이 푸른옷으로 갈아 입는 오뉴월쯤에 오면 더욱 더 멋진 라운딩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재미있는 다른글도 보세요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