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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클레스의 칼


권좌를 얻으면 그만큼 모든 걸얻은 것 같지만 두려움도 커진다 .다시말해 누리는게 많은것처럼 보이지만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칼에 대한 두려움 다모클레스의 칼이라 표현하지요. 겉으로는 부족함 없이 호화롭게 보이지만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검 밑에서 늘 긴장하고 있는 것이 권력자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이야기로  인용된다.

BC 4세기 시칠리아 시라쿠사에 있었던 일이다.시칠리아 섬에 다모클레스라는 신하는 왕의 신임을 얻기 위해 늘 왕을 칭송했다. 그리하여 하루만 왕자리에 앉아 보라는 배려로 일일 왕이 되었으나 ~우연히 천장을 올려보니 자기 머리 위에 한 가닥의 머리카락으로  붙들어맨 예리한 칼이 매달려 있었다. 왕좌에 앉아있는 하루동안 내내 살아있는 기분이 아니었음은 물론이다. 그후로 다모클레스는 부자던가. 왕이 되고 싶단 생각을 안했다 한다~ 

 

사실 어느나라든 권력의 자리로 피비린내나는 투쟁을 하고 있지 않던가요
권력의 자리라는 것이 결코 겉보기처럼 편치 않을 뿐아니라 늘 위험을 안고 있다는 의미의 전설인 것이다

 

 

이 이야기는 로마의 연설가 키케로자신의 연설에 인용함으로서 유명해졌다.

다모클레스의 칼(Sword of Damokles) 말은 매우 절박한 위험뜻하는 의미로 쓰인다

 

 

현대에 들어서는 국의 전 대통령 케네디도 1961년 9월 25일 UN총회 연설에서 핵 전쟁의 위험을 강조할 때 언급하면서 더욱 유명해졌고 그로부터 1년후 미.소의 냉전이 핵전쟁 직전까지 치달으면서..다모클레스 칼은 전쟁의 위험을 강조하는 말로 굳어졌다조하는 말로 굳어졌다

 

 

 

 
잊지 마세요 !

매우 절박한 위험을 뜻하는 다모클레스의 칼

 

공 감 . 댓 글 . 구 독  !!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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