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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해피니스cc에서 라운딩을 하고 맛집찾아 신나게 순례를 하고 오늘내일 36홀을 부영cc에서 라운딩을 한다. 오래간만에 서울에서 친구따라 먼곳까지 왔으니 열심히 치다가야지 머~  각 코스마다 전혀 다른 감동과 묘미를 느낄 수 있고 사계절 푸른 자연에서 라운딩이 가능한 18홀의 퍼블릭 골프장이다. 필드호수와 연못, 벙커를 다양하게 배치하여 전략성을 최적화한 설계골퍼가 선호하는 난이도와 자연스런 필드로 박진감을 위한 필드 조성 자연 친화형 설계로 적절한 난이도와 코스지형을 갖춘 대중 골프장. 워터해저드와 브릿지의 아름다운 조화로 아름다운 정원을 가진 필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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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나주의 해피니스CC와 부영CC에서 54홀을 라운딩했다. 오전라운딩후 오후에는 맛집순례 ~재작년 자전거로 국토종주하며 시간이 없어 홍어1번지 거리를 그냥 지나칠 수 밖에 없었던 아쉬움으로 6단계 쏘는 맛이 난다는 홍어삼합은 마지막 6단계 튀김에서 결국 토해내는 절정의 맛을 보았고 참게 메기매운탕 그리고 줄서서 먹는다는 맛집 송연불고기를 먹는 것으로 행복한 3일을 보냈다.

그냥갈 순 없잖아 ~ 전라도 나주까지 와서 잔잔한 비단같은 물결에서 수상스키를 안탈 수 없다는 아내의 성화에 ~ ㅠ 해간 체력도 좋아~

전남 나주의 맛집 송현불고기.이걸 먹을려고 줄을 서서 기다린다.....근데 정말 맛있긴 맛있다. 꿀꺽~ 보기만 해도 군침이 넘어간다.

나주의 또다른 맛 참게매운탕이다. 직접 먹어보지 않고 어찌 이맛을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 그냥 한마디로 끝내줘요 !!

6단계의 맛이 난다는 홍어정식을 시켰는데 하나하나 코스로 나온다.마지막 6단계는 그야말로 써프라이즈다... 뭘로 튀겼는지 모르지만 동그란 튀김을 씹는 순간 가스같은 것이 푹하고 터진다. 깜짝놀라 뱉었지만....지금까지도 그맛을 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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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 친구부부와 함께한 골프라운딩이다.도착하기전 포항cc를 검색해보니 포항 오션힐스가 제일 먼저 검색된다. 티업 20분전에 프론트에 도착하여 예약자 이름을 대니 이게 왠일인가 !! 포항CC는 옆동네란다....ㅋ 부리나케 운전하여 도착한 포항CC는 예전 포항송라제니스CC에서 포항CC로 바뀌었다 한다. 그래서 많이들 오션힐스를 포항CC로 잘못 알아 실수를 한다고 한다.  하여간 태백산맥자락 해발 160m에 위치해 있는 포함cc는 전방으로는 월포앞바다와 호미곶을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자연과의 친화속에 펼쳐진 아름다운 18홀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지형을 최대한 살려 섬세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도전적인 동해코스와 정확한 샷을 요구하는 태백코스로 설계된 아름다운 곳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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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작년에 이어 휴가기간동안 친구부부와 전라도 고창cc 선운cc에서 2박3일 골프라운딩을 했다. 고창 컨트리클럽은 바다에 인접한 점을 최대 활용하여탁 트인 코스 경관과 해수를 끌어들인 자연적인 워터해저드, 송림을 타고 불어오는 시원한 바다 바람 등 자연환경을 최대한 살려 골퍼들에게 편안함을 준다고 홈페이지에 나온 것과 같이  초보자인 내게는 라운딩하기에 참으로 편안했던 것 같다 무엇보다 페어웨이가 넓고 거리는 짧아 버디챤스가 많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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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퍼블릭CC

쟈 더운 기록적인 여름은 지나가고 참 골프치기 좋은 날씨다 !!    연습장 캔쿤샷 모임에서 코리아나 퍼블릭CC를  올해만 벌써 3번째라서 그런지 필드는 익숙하다. 전체적으로 짧은 거리에 왠만하면 버디찬스를 노릴 수 있었다.몇 개의 버디를 낚고 기세등등하여 자신감으로 도전한 이벤트....몇 번홀인가 모르겠다.하여간 1만원내고 버디 잡으면 골프채를 준단다.....한 방에 끝내겠단 생각에 여지없이 손목에 힘이 들어가고 결국 버디는 커녕 파도 못해 실패를 맛봤지만 그래도 시원한 가을날씨만큼이나 즐거운 라운딩이었다 .

코리아나 퍼블릭cc의 터줏대감 야옹이다. 몇 번홀인지 생각나지 않지만 티샷하는 언덕에 앉아 잘하고 있는지 지켜보는 듯하다. 가까이 가도 도망가지도 않는다. 먹을 게 없어서 주지는 못했지만 골프장에서의 색다른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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름휴가를 맞아 해마다 해오던 친구부부와의 동반라운딩. 그야말로 찌는 듯한 무더위속에서 특훈이다. 올해에는 젠스필드CC 36홀 라운딩과여주 자유CC 18홀 총 54홀이다.  

첫날과 둘쨋날 젠스필드 CC 주소지는 충북음성이지만 경기도 안성과 인접한 거리에 있어서 서울에서 가까운 수도권에 있는 골프장 같았다. 젠스필드는 드래곤과 힐코스 구성된 18홀의 골프장이다. 처음 회원제로 운영하였다가 퍼블릭으로 전환한 곳이라 시설이 좋고 코스 및 잔디 관리가 무척 잘돼 있었다. 무엇보다도 수도권 소재 다른 골프장보다 그린피도 저렴할 뿐만아니라 서울에서 1시간이면 도착하는 곳이라 가성비로는 최고라 생각한다.

젠스필드CC 첫째날 2019년 08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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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다와 숲 천혜의 아름다운 대자연을 간직한 제주도 

올해는 부부동반으로 제주도 여행을 갔다. 일년에 한 두번씩은 가는 곳이지만 언제와도 제주도는 아름답다.이번에는 큰 마음먹고 세인트 포 골프 리조트에서 숙박을 했다. 여행다니면서 숙박했던 곳으로는 다섯 손가락안에 꼽을 만큼 제주도의 푸른 하늘과 잘 어울리는 유럽풍의 골프리조트였다. 유럽 명문 골프 세인트 앤드류스의 정통성과 귀족적인 골프 문화를 이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세인트포 골프 리조트와 깊고 푸른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었던 정말 멋진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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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삼아 시작한 골프 저녁퇴근후 집근처 골프연습장 캔쿤 다닌 지도 어언 6년이 다 되어간다. 오고가고 타석에서 연습을 할때면 눈인사를 주고 받다보니 시간이 지날 수록 친해지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필드 한 번 나가자는 의기투합으로 모임도 조직하고 회비도 걷고 ....그곳에서 만난 사람은 다양하다. 노년이 되어서도 하기 좋은 취미가 춤 골프 그리고 또 한가지 뭐더라 ~ 음 암튼 나이 들어서도 하기 좋은 운동이 골프라 해서 시작했다는 아주머니에서부터 세무하시는 분 은행다니시는 분 개인사업하시는 분 장사하시는 분 등등 별별 사람이 다 있다. 그렇게 마음에 맞는 사람끼리 스크린 골프도 치며 밥도 먹고 술 한 잔씩도 하면서 친해진 사람들과 처음으로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도 용인시 기흥의 코리아퍼블릭에서 라운딩을 했다. 퍼블릭이 대부분 그렇지만 페어웨이가 짧아 왠만하면 투온을 할 수 있었고 파 5에서도 쓰리온 할 수 있는 잘만하면 이글도 가능한 코리아퍼블릭CC ....웃고 떠들고 남자들만의 수다를 떨면서 신나게 보낸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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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에서 가까운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한양컨트리클럽 9홀 퍼블릭 골프장에서 절친 부부와 라운딩을 했다. 풍광은 아직 녹음이 짙은 계절도 아니고 다른 골프장보다 특별한 건 없었지만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하여 저녁내기 부부대항으로 최소한 파를 잡기 위하여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었다. 
좋은 벗들과 힐링한다는 마음으로 웃고 떠들며 함께한 즐거운 라운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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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도 가까운 경기도 포천에 있는 포천힐스 영어이름은 fortune hills 행운의 언덕  포춘... 포천.... 참 이름도 지명과 어울리게 잘 지은것 같다.하여간 뭔가 좋은 일이 생길것 같은 ... 화려하지는 않지만 품격있는 로비 아직 푸른 잔디가 없어서 다소 을씨년스럽게 보였지만 나름 확트인 풍광과 아기자기한 코스는 오래간만에 부부동반 라운딩으로는 최상의 코스가 아니었나 싶다. 행운이라는 포춘힐스 포천힐스라서 그랬나 오래간만에 버디를 2개나 낚았다.

푸르고 푸른 잔디가 나오고 나무들이 푸른옷으로 갈아 입는 오뉴월쯤에 오면 더욱 더 멋진 라운딩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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