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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를로그] 

별자리로 운세니 궁합 그런거 말고

내가 어느 별자리인지만 알자고요!

게자리 (6월 22일 ~ 7월 22일)

사자 자리 곁의 서쪽에 있는 작은 별자리이다.

게 모양으로 보이지는 않으나, 맑은날 희미한 산개 성단이 황도 바로 위에 보인다.

이를 프레세페라 하는데, 큰 망원경으로 보면 400개 이상의 별을 볼  수 있으며,

거리는 520광년 정도이다.

게자리는 거의 눈에 안띄는 별자리로, 황도12성좌 중 가장 어두운 별자리로 알려져 있다.

게자리의 중앙, 게의 등판에 해당하는 부분에는 프레세페 성단이 있다. 육안으로는 뿌옇게 퍼져 있는 얼룩으로 보이며

옛날에는 구름으로 불리기도 했다. 그리스에서는 '영혼이 천상을 왕래하기 위한 통로'로 봤다는 설도 있었다

출처:네이버지식백과 

 

신 화

 

 

신화 속에서는 유명한 12 과업의 두번째 이야기인 헤라클레스가 레르네에 살던 히드라를 퇴치했을때 헤라클레스를 미워했던

여신 헤라가 보낸 게라고 한다.

헤라클레스의 12가지 과업중 두 번째는 괴물 물뱀 히드라를 물리치는 것이었다.헤라클레스가 히드라를 잡기 위해 레르나 수풀에서 물뱀과 30일 간의 대 혈전을 벌이고 있을 때 평소 헤라클레스를 미워하던 헤라는 히드라를 돕기 위해 게 한 마리를 보냈다.게는 여신의 명령대로 헤라클레스의 발가락을 무는 데 성공했지만 결국은 그의 발에 밟혀 한 쪽 발이 부러진 채 죽고 말았다.헤라는 자신을 위해 싸우다 죽은 게에 대한 보답으로 그 시체를 올려 하늘의 별자리로 만들었다.

[에필로그]

게자리(6.22~7.22)를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는

7.23~8.23태어난 사자자리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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