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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부지기수로 가봤던 관악산이지만 사실 정상까지는 밟은 것은 손에 꼽는다. 관악산은 서울 한강 남쪽에 우뚝 솟아있는 산이며 높이는 632.2m이다. 정상부에는 바위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모습이 갓을 쓰고 있는 모습을 닮아 관악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관악산은 능선마다 바위가 많고 바위 봉우리가 연결되어 웅장한 산세를 이룬다.예로부터 개성의 송악산 파주의 감악산 포천의 운악산 가평의 화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에 속했던 산으로 서울의 남쪽 경계를 이루고 있고 그 줄기는 과천 청계산을 거쳐 수원의 광교산까지 이른다. 북서쪽으로 자운암을 지나 서울대학교가 위치하며 동쪽으로 연주암과 과천향교를 지나 정부 과천종합청사가 위치한다. 남쪽으로 안양유원지가 자리잡고 있다. 주봉()은 연주대()이고, 관악산 정상에서 서쪽으로 깃대봉을 지나 삼성산(481m)으로 이어지며 그 아래 삼막사라는 사찰이 있다. 관악산을 오르는 등산로는 코스가 있다.

내가 알고 있는 코스는 * 관악역 - 삼성산 - 망월사 - 무너미고개 - 서울대입구  * 서울대입구 - 칼바위능선 - 팔봉.육봉능선 - 과천정부청사역*사당역 - 남현동 - 관음사 - 연주대 - 팔봉능선 - 무너미고개 - 서울대입구등 여러가지 코스중

오늘 나의 선택은 과천청사역 - 과천향교 - 관악문 - 관악산(연주대) - 연주암 - 학바위 능선 - 무너미고개 - 안양유원지로 내려오는 코스다. 다른 코스에 비하여 등산로가 험하고 힘들지만 다양한 기암괴석을 볼 수 있어 가장 익사이팅한 코스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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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25일  오늘도 새벽녘에 일어나 시골텃밭에 갔다. 오늘은 저번주에 만들고 간 계단 폭을 줄이고 그늘지게 하는 나무를 베어버리고 맨하단쪽 나무와 풀을 톱과 낫으로 썰고 치고 제초했다. 내년에는 멋지게 잘 농사를 지어서 가족들과 벗들에게 선물할 이런저런 농산물을심을 생각이다. 호박모종 10여포기를 심었는데 관리가 안되니 다 죽고 체리나무 옆에 심은 호박 하나가 있었는데 세상에나 이것이 넝쿨을 무쟈 뻗고 호박 3개가 열린것이다.너무나도 신기하고 감동먹었다 ~ㅠ  물 한모금 거름 한 줌 준것도 없는데 무럭무럭 자라 넝쿨을 뻗고 호박까지 열렸으니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 내년에는 더 많은 감동을 뿜뿜받기 위해 올해는 많이 배우고 준비하는 중이다. 오늘도 역시 서너평 정도의 땅을 개간하고 뿌듯한 마음으로 서울로 올라갔다. 가을하늘이 참 이쁘다 !!

오늘은 작은 나무들과 잡초로 우거진 수풀을 제거하여 작물 심을 밭을 확보하는 거다

덥기도 덥지만 경사진곳에서 수풀을 낫과 톱으로 제거하다 보니 보통 힘든 게 아니다. 10분 일하고 10분 휴식 ~ㅋ

마저 다 못하고 그만두야 했다. 서울가는 버스시간을 맞출려면 다음에 하기로 .....

경사진곳이긴 하지만 옥수수나 호박은 얼마든지 심을 수 있을것 같다

우와 !! 저번주에만 해도 꽃만 피었지 호박은 눈씻고 봐도 없었는데 오늘은 탐스러운 호박이 3개나 열렸다.

얼마나 감동이었는지 !!  서울에 사는 내가 3월부터 주말마다 내려와 나름 가꾼다고 가꿔 열매를 본 최초의 작물이다.

늦가을까지 잘자라 늙은 호박이 되면 먼지랄 났다구 맨날 시골내려가냐구 지청구만 하시는 울엄니한테 선물해야 겠다.

참으로 신기방기했다. 호박씨를 뿌려놓고 물 한모금 퇴비 한 줌도 준 게 없는데 ...이렇게 이쁘게 자라주니 고맙고 고맙다 호박아 ~

고된하루였지만 계획했던 일을 무사히 끝내고 하늘을 올려다보니 가을하늘이 참말로 청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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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가까운 고양시 덕양구의 한양파인CC를 벗들과 라운딩을 했다.  한양파인컨트리클럽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서울⋅한양컨트리클럽 내에 위치한 9홀 퍼블릭 골프장으로 북한산을 전경으로 전체적으로 부드러우면서 회원제 골프장보다 흥미롭고 신선하며 아기자기하고 전략적 묘미를 가미하여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다.무엇보다 서울 중심부에서 제일 가까운 퍼블릭 골프장이라 스트레스를 풀고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 공간도 될 것 같다.누가 잘치고 못치고 하는 타수보다는 절친들과 함께 했다는 즐거움으로 편한 코스만큼이나 그저 행복한 하루였다. 

벗들아 너희들이 있어서 행복한 하루였다. 다음에도 또 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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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과 양주시 장흥면 울대리 사이에 있는 산. 높이는 552m이다. 북한산 국립공원의 북쪽 끝에 있는 산으로 동쪽으로수락산 서남쪽으로 도봉산을 끼고 있다. 도봉산과는 포대능선으로 연결되어 있고 사이에 회룡골계곡이 있다. 의정부 서쪽에 있으며, 양주시 장흥면에 있는 4km 길이의 송추계곡은 북한산국립공원 송추지구로 지정되어 관리된다,사패()이란 이름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왕이 공을 세운 왕족이나 신하에게 땅이나 노비를 하사할 때 그 소유권을 인정하는 문서를 사패라고 했다. 사패산은 선조의 6째 딸인 정휘옹주가 유정량()에게 시집갈 때 선조가 하사한 산이라고 하여 붙은 것이다. 한동안 군사보호구역으로 묶여 있어 일반인의 출입이 자유롭지 못하고 도봉산이나 북한산의 유명세에 가린 덕분에 자연이 잘 보존되었다. 2001년 사패산 터널 공사를 두고 불교계와 환경단체에서 환경파괴를 우려하면서 사회적 이슈가 되었는데 이때부터 사패산이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숲이 울창하고 계곡에 물이 풍부하고 깨끗하여 가족단위 휴양지로 인기 높아 주말이면 많은 등산객이 붐빈다. 암봉이지만 도봉산의 날카로운 암봉과는 대조적으로 정상은 넓은 암장으로 되어 있고 거대한 제단 모양을 이룬다.산행 기점은 양주시 송추계곡과 원각사계곡 2곳, 의정부시 안골계곡, 범골계곡, 회룡골계곡 3곳이 있는데, 어느 코스든 산행시간은 3~4시간 정도 걸린다. 계곡의 시원한 맛을 느끼면서 산행하려면 범골계곡, 안골계곡, 송추계곡이 좋다.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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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18일 .시골 텃밭가는 길은 늘 즐겁다 . 간밤 고등학교 동창모임이 있어 오랜만에 벗들과 수다를 떨다가 집에 밤늦게 들어가 서너시간밖에 자지 못했지만 그래도 알차게 하루를 보내고자 텃밭에 갔다. 시골 농사일은 정말 힘들다.

죽는줄 알았다.시간 가는줄 모르고 일하다보니 버스시간이 얼마 안남은 것이다. 후다닥 하던일을 얼추 마무리하고 버스시간에 맞출려고 장딴지가 터져라 패달링을 했다. 왜 이리 땀은 나고 마음은 급한지.... 비록 시간없어 롯데리아 팥빙수는 못 먹었지만 편의점 1000원짜리 팥빙수는 사가지고 버스에 탔다. 휴 ~ 온몸은 땀범벅 그래도 버스를 탔으니 안심이다. 오늘 할일은 주먹밥으로 점심을 때우고 제일먼저 의자에 유성펜으로 " 가져가지마세요 양심불량 " 이라 쓰고 의자 놓을 자리를 시원한 구석쪽으로 해서 곡갱이로 파고 네기로 골라 파란의자를 멋지게 놓았다 ~ ㅋ그리고 팔이 후덜덜 떨릴만큼 졸라 톱질하여 미니 나무계단 1곳과 꽤 긴 나무계단 1곳 그리고 밭으로 가는 길목에 레드카펫은 못깔아도 블랙매트를 깔았다 ~ㅋ 제법 그럴듯하게 폼난다. 오늘은 유난히 마음이 뿌듯하다.

혹시나 싶어 의자에 가져가기 마세요 양심불량이라는 유성펜으로 글자를 써 떡하고 자리를 잡고 있으니 멋지다.

주변에 널려 있는 나무들과 밭에 있는 뽕나무를 잘라 경사진 밭을 오르내리기 쉽게 3칸짜리와 10칸짜리 계단을 만들었다.

톱질을 많이 했더니 손이 덜덜덜 떨리는 것이 밥이나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ㅋㅋ

밭을 올라가는 길목에 풀이 많아 그동안 남의 밭을 통해 올라 갔었는데 내년부터 작물을 심는다하니 남의 밭을 통과할 수는 없어 이렇게 낫으로 제초를 하고 레드카펫은 깔지 못해도 블랙카펫 아니 블랙매트를 깔았다...

멀리서 보니 길따라 쭈욱 펼쳐저 있는 블랙매트가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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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06일 여름휴가중 3번째 라운딩

 

3번의 라운딩중 2번은 충남음성의 젠스필드에서 그리고 나머지 한 번은 수도권에 위치한 경기도 여주의 자유CC에서 라운딩을 돌았다. 자유컨트리클럽은 아웃코스 인코스로 구성된 정규 18홀 회원제 골프장으로 특히 아웃코스 2번홀의 나무숲과 마치 나무터널을 지나는 듯한 느낌의 메차세콰이어길은 자유씨씨의 자랑이라 한다. 2틀동안 젠스필드에서 친 골프와 자유CC에서의 느낌은 역시 비싼값을 하는구나 싶었다. 왜냐하면 무더위에 라운딩을 하다보면 무더위에 지치고 내가 왜 이런 미친골프를 치나 싶은 생각을 말끔하게 없애주었다. 캐디의 깡깡얼은 생수부터 얼음주머니에 채울 얼음까지 서비스가 좋았고 무엇보다 카트안에 설치되어 있는 선풍기는 최고였다.

다른곳엔 이런 게 있는지 모르지만 암튼 2틀연속친 젠스필드에는 없었다 별거 아닌것 같지만 세심하게 고객을 배려하는 자유CC 굿

왜 신세계 이름이 세워져 있나 싶었더니 자유CC 주인이 신세계란다. 어쩐지 서비스가 좋더라....드라이버 샷을 날리기전 멀리 페어웨이를 바라보는 무슨 신세계마스터즈 대회에 나온 듯한 한사장의 폼이 정말 멋지다 !!

우리 주여사 폼은 어떻고....대충대충치는 나와는 달리 매홀마다 늘 신중모드. 골프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주여사다

찜통더위 대충 후다닥 샷 멀건을 줘도 정중하게 사양하고 카트로 돌아와 냉찜질....ㅋㅋ 골프고 뭐고 무더위에 지친 나는 얼음주머니를 머리에 이고 살았다.

여름휴가동안 친구부부와 3번의 라운딩.

왜 폭염속에서 미친 골프를 치나 싶어 무쟈 후회를 하고 다음부터는 죽어도 여름에는 안치겠다 다짐했지만 그래도 즐거운 수다와 함께한 라운딩 그리고 라운딩후 맛집 탐방을 다니던 시간은 더 할 나위없던 행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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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11일 오늘은 시골 텃밭가는날. 아침일찍 일어나 나의 애마 퀄리를 타고 남부터미널로 고고. 늘 시골가는 길은 설레인다. 서천시외버스터미널에 내려 편의점으로 택배를 부탁하여 받은 의자와 차양막 그리고 차양막을 지지할 폴대를 찾고 2L짜리 생수 6병 그리고 이런저런 점심꺼리를 사들고 15km를 자전거를 타고 아스팔트의 뜨거운 열기를 받으며 텃밭에 도찾했다.오늘은 3*4m 짜리 차양막을 칠려고 했는데 서천에 강풍주의보가 있어 바람 세차게 불어 포기했다. 제초매트를 마지막으로 50m정도 까는데 얼마나 덥던지 물을 그렇게 마셨는데도 소변도 안나온다. 10분일하고 20분 쉬고 나는 도시농부다.열사병에 쓰러질 것 같았다.이래서 농부들이 들녁에서 일하다가 왜 쓰러지는지 알겠다.참 신기한 게 농사일은 해도해도 할 것이 또 생긴다.그나저나 바리바리 싸간 차양막과 폴대 그리고 의자 2개를 키만큼 자란 돼지감자 수풀 속에 숨기고 왔는데 누가 가져가진 않겠지 ~ 오늘도 힘들었지만  보람찬 하루였다.

밭에 농막을 짓거나 콘테이너는 갖다 놓지 못해도 편하게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라도 있어야 할것 같아서 플라스틱 의자 2개를 서천터미널옆 편의점으로 택배를 보낸후 약간의 보관료만 지불하고 의자를 찾았다.생수와 차양막을 실고 나니 금방이라도 떨어질것 처럼 간당간당하다

아유 편하다 신선놀음이 따로 없다. 의자를 갖다 놓으니 이렇게 편한 것을 진작에 갖다 놓을 걸 그랬다.

밭 맨위부분에 제초매트를 깔았는데 폼이 안나온다 제초를 완전히 한다음에 깔아야 하는데 그냥 풀위에 덮었더니 그런다 그래도 햇빛을 안보면 성장을 멈추고 죽을 수 있으니 믿고 깔았다.풀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위해 !

집에서 컵에 물아 담아 키우던 고구마에서 줄기를 따 심었던 고구마가 더디지만 나름 열심히 자란다. 

이곳이 문제다 ! 밭을 갈려면 약간의 언덕을 올라야 하는데 비가 오면 아주 개차반이 된다. 그래서 다음에는 이곳에 계단을 만들 생각이다.

또 할일이 생겼다 !! 약간 경사진 이곳을 개간해야 겠다. 풀들이 시들해질 늦가을쯤 제초를 하고 제초매트를 덮고 그리고 이른봄에 이곳에 이런저런 호박을 심을 생각이다.

밭일을 마치고 의자와 차양막을 나름 숨긴다고 숨겼는데 설마 가져가진 않으리라 믿는다 .옛날하고 틀려 요즘은 밖에 농기구를 내놔도 거들떠 보지도 않을 만큼 농촌도 살만큼 부유해졌고 의식도 성숙해졌다고 한다.

오늘도 힘들었지만 나에게는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힐링과도 같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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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올해 여름휴가는 작년에 계획하고 폭풍우 때문에 하루 전날 배가 뜰 수 없다 하여 전격취소되어 가지 못한 울릉도를 자전거 투어를 할생각이었다. 그런데 몇 년전부터 휴가때면 함께 골프라운딩을 하던 집사람 친구부부가 4팀을 만들어 재미나게 즐겨보자는 제안에 솔깃하여나도 내 절친부부를 초대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멋진 골프텔에서 2박을 하며 편안하게 즐길 수 있어 정말 멋진 날이었다.

잰스필드CC 둘째날 2019년 08월 05일

사실은 하나두 즐겁지 않았다. 폭염속 라운딩 그거 하지 말자 ! 그러다 죽는다

행안부에서 폭염주의보 문자가 날라오는 오늘은 어제보다도 더 습하고 더워 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에 굴뚝같았으나 친구부부를 생각하여 꾹참고 홀마다 정신바짝차리고 라운딩을 했다. 애써 탈진할 것 같은 내모습을 아는지 집사람은 연신 얼음주머니와 얼음물을 대령한다.라운딩이 끝나고 친구에게 물어봤더니 자기도 죽는줄 알았다고 고백한다~ ㅋㅋ 저녁뉴스에서는 밭에서 김을 매던 노인분이 열사병으로 몇 분이나 돌아가셨다고 한다. 헉 이건 미친짓이야 !! 정말이지 다음부터는 이런 여름 무더위 속에서의 골프는 치지말아야 겠다고 다짐 또 다짐했다. 이게 머야 내돈주고 이런 생고생을 하다니 골프고 머고 이제는 이런 폭염속 개고생은 하지 않으리라 다짐하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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름휴가를 맞아 해마다 해오던 친구부부와의 동반라운딩. 그야말로 찌는 듯한 무더위속에서 특훈이다. 올해에는 젠스필드CC 36홀 라운딩과여주 자유CC 18홀 총 54홀이다.  

첫날과 둘쨋날 젠스필드 CC 주소지는 충북음성이지만 경기도 안성과 인접한 거리에 있어서 서울에서 가까운 수도권에 있는 골프장 같았다. 젠스필드는 드래곤과 힐코스 구성된 18홀의 골프장이다. 처음 회원제로 운영하였다가 퍼블릭으로 전환한 곳이라 시설이 좋고 코스 및 잔디 관리가 무척 잘돼 있었다. 무엇보다도 수도권 소재 다른 골프장보다 그린피도 저렴할 뿐만아니라 서울에서 1시간이면 도착하는 곳이라 가성비로는 최고라 생각한다.

젠스필드CC 첫째날 2019년 08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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