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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우람하고 멋진 산이 서울 한 복판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한가. 북한산국립공원은 세계적으로 드문 도심 속의 자연공원으로, 수려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문화자원이 있어 우리나라의 15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남쪽의 북한산 지역과 북쪽의 도봉산 지역으로 구분된다. 북한산은 산지 전체가 도시지역으로 둘러싸여 생태적으로는 고립된 섬같지만, 도시지역에 공기청정기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며, 수도권 시민들의 자연 휴식처로 크게 이용되고 있다. 수도권 어디에서도 접근이 용이한 교통체계와 거대한 배후도시로 연평균 탐방객이 수 백만명에 이르고 있어 봄.가을 아니 사시사철 아무때나 가도 많은 인파에 인산인해를 이룬다. 단위 면적당 가장 많은 탐방객이 찾는 국립공원으로 기네스북에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우리나라 5대명산중의 하나인 멋진 북한산이 거대도시 수도 서울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축복이다. 산행코스 : 망월사역-덕재샘-망월사-포대능선-회룡사-회룡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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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도 가까운 경기도 포천에 있는 포천힐스 영어이름은 fortune hills 행운의 언덕  포춘... 포천.... 참 이름도 지명과 어울리게 잘 지은것 같다.하여간 뭔가 좋은 일이 생길것 같은 ... 화려하지는 않지만 품격있는 로비 아직 푸른 잔디가 없어서 다소 을씨년스럽게 보였지만 나름 확트인 풍광과 아기자기한 코스는 오래간만에 부부동반 라운딩으로는 최상의 코스가 아니었나 싶다. 행운이라는 포춘힐스 포천힐스라서 그랬나 오래간만에 버디를 2개나 낚았다.

푸르고 푸른 잔디가 나오고 나무들이 푸른옷으로 갈아 입는 오뉴월쯤에 오면 더욱 더 멋진 라운딩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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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수락산 연계산행

불암산 정상부에 있는 큰 바위가 마치 부처님의 모습을 닮았다고 하여 불암산이라고 부르게되었다. 높이는 509.7m이며 필암산.천보산이라고도 한다. 산의 능선은 남북으로 이어진 방향인데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과 경기도 남양주의 경계를 이룬다. 불암산은 단조로우나 거대한 암벽과 절벽, 울창한 수목이 어울려 아름다운 풍치를 자랑한다.

수락산 높이는 638m이며 서울의 북쪽 노원구 상계동과 경기도 남양주시 그리고 의정부시와 경계를 이룬다. 서쪽에는 도봉산을 마주보며 남쪽에는 불암산이 위치한다. 수락산이라는 이름은 거대한 화강암 암벽에서 물이 떨어지는 모습에서 따온 것이라 한다. 암벽이 많이 노출되어 있으나 산세는 그리 험하지 않다. 주말이면 산악인들로 항상 붐비는 산이며 북한산 도봉산 관악산과 함께 서울근교 4대 명산으로 불린다.

수락산 등산코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리에서 올라가는 코스가 가장 경치가 좋고 수락산의 진면목을 감상할 수 있다사기막에서 오르는 또다른 길은 향로봉을 지나 영락대, 칠성대, 기차바위를 지나는 등산로가 있는데 가파른 암벽능선을 타고 가는 험로이기 때문에 초보자는 위험한 길이다. 그외 상계동 은빛아파트에서 물개바위를 지나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있고 의정부시 장암동에서 시작해서 노강서원과 석림사를 거쳐 오르는 등산로가 있다.

암산과 수락산 연계산행을 위해 등산코스를 상계역에 내려 정암사 - 깔딱고개 - 암릉구간 - 불암산 정상 - 다람쥐동산 - 덕능고개 - 불암산과 수락산을 연결해주는 야생동물의 이동통로 수락산 하강바위.알바위 - 코끼리바위 - 철모바위 - 수락산 정상 - 석림사(장암역)길로 하산. 쉬엄쉬엄 7시간 30분의 긴 산행이었지만, 서울근교 북한산 도봉산.관악산과 더불어 4대 명산중 기암괴석과 시원한 풍광으로 수락산을 최고로 꼽는다면 나만의 생각은 아닐 것이라 생각한다.

불암산의 명물 생쥐바위 정말 생쥐같이 생겼다

수락산의 종바위 기차바위 코끼리 바위

카메라 줌으로 당겨보니 정말 코끼리가

바닥에 납작 엎드려 있는 형상이다.

수락산의 명물 공기돌바위 암벽타는 분들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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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칭할 제초매트 50m와 고정핀,톱 그리고 파종할 이런저런 씨앗과 돼지감자 종자가 들어 있는 배낭.남부터미널에서 오후 4시 45분에 출발하는 장항행 버스를 타고 서천터미널에 내렸다.

터미널역 앞에 있는 음식점에서 뼈해장국으로 저녁을 해결하고 내일 점심 1인분을 포장하였다

내일 아침꺼리 햄버거와 콜라 한 잔 우유 하나와 소보르빵 한개를 간식거리로 샀다 .시골은 어두워지면 왠만한 곳은 문을 닫고 거리에는 사람도 없다. 그야말로 저녁 8시면 한밤중이다 ~

문닫기 전 농기구 가게에서 삽과낫을 구입하고 배낭과 비닐봉지에 담긴 물건을 들고 메고 헤맨끝에 하룻밤 묵을 수 있는 방을 잡았다.다음날 아침 6시에 일어나 간밤에 사왔던 햄버거와 콜라로 아침을 때우고 터미날역에 손님을 태우기 위해 대기하고 있던 택시를 타고 텃밭이 있는 온동리에 내렸다

우왕 ! 보고싶었단다 나무들아 ~
한 달 전에 심었던 스물 여섯 그루의 나무들. 귀여운 꽃도 피우고 아무 탈없이 잘 자라고 있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 자두나무도 심었는데 언제쯤 따먹을 수 있을지~

외롭게 동떨어져 있는...... 감나무인 듯 하다. 암튼 감나무 주변 억새풀을 대충 제거하고 제초매트를 깔아줬다

저번에 해주지 못했던 나무들의 접목부위 비닐을 하나하나 다 제거해주고 (진작에 알았다면 심을때부터 해줬을텐데...) 접목부위을 감싼 비닐을 제거해주지 않으면 썩을 수도 있고 성장을 못한다고 인터넷에 나왔습니다....ㅋㅋ

 옆에 있던 철쭉꽃가지를 꺾어 땅속에 깊숙히 쑤~욱 꽃아도 보고 (그야말로 삽목은 꺾꽂이처럼 하나 꺾어서 땅에 꽂아 발근시키는 것이라 합니다. 대부분 나무들은 접목과 삽목을 이용하여 품질을 개량하고 우수한 품질의 나무를 생산한다 합니다 ) 삽목한 것이 4월말쯤에 와 봐살아 있으면 햐 그건 정말 저에게는 깜짝 놀랄 사건일 것입니다. 이렇게 가지하나를 꺾어 꽃아도 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일인지 ...

마구마구 자란 찔레꽃 나무를 과감하게 잘라버리고 기존에 가지치기와 잘라내 널브러져 있던 잔재물들을 치우다보니 손목이고 발목이고 온몸이 다 아프고 그야말로 하늘이 노랗다 ~

간식타임 소브로 팥빵과 우유하나 ~

아무곳에나 심어도 잘 자란다는 돼지감자를 경사진 경계면에 심고 밭 한가운데에 떡하니 자리잡은 몇 개의 보기 싫은 나무를 잘라냈다

간밤에 포장해서 가져온 뼈해장국. 뼈해장국은 하룻밤사이 변했는지 약간 쉰 냄새에 먹진 못했지만 시장이 반찬이라고 고추와 김치만으로도 꿀맛이다

이쪽저쪽 왔다갔다 하면서 제초매트 50m를 까는데 혼자서 핀으로 고정시키려니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4월말에 와서는 이곳에 무엇이라도 심을 생각으로 풀 안나게 덮는 거다

한여름도 아닌데 땀은 비오 듯 하고 대짜리 2개 사간 생수는 다 마시고 농사 힘들다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정말 무지무지 힘들다 !

아침에 타고 들어온 택시기사님께 서울 올라갈때도 태워주십사 약속한 시간이 다가와 계획했던 일을 다 끝내지 못하고 다음으로 미뤄야만했다. 서천터미널에서 서울남부터미널행 막차로 서울에 도착하니 저녁 8시가 넘었다.

고향친구 먼 지랄났다구 이곳까지 내려와 쓸데 없는 짓 한다구 난리고 이해가 안된다는 집사람의 지청구부터 그 멀리까지 농사에 농짜도 모르는 미친짓이라는 엄니까지 ... 내편은 아무도 없다 .

사실
오가는데 몇 십만원씩 지출되는 경비와 시간을 이해득실로 따진다면 결코 이해할 수 없다
또한
지금 내가 하는 일이 농사의 축에도 안끼겠지만 누가 시켜서는 못할 짓이다.
그저 내가 좋아서 한다는 거다.

훗날 멋진 귀농을 위해 지금 고생을 사서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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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태어나고 초등학교 3학년까지 살았던 내 고향 충남 서천군 한산면-
서울에 살면서 일 년에 잘해야 두어번 가보는 것이 다 일텐데 ~

수풀만 무성한 논밭에 나무를 심자고 다짐한 것이 몇 년 전이던가 ~
드뎌 !!

그저께 고향친구와 함께 사과 배 대추 복숭아 자두 호두등 유실수와 연산홍 34그루를 심었다.
역시
농사를 짓고 있어 잘 아는 고향친구는 제초기부터 기계톱까지 준비했다
덕택에 볼품없이 맘대로 커버린 나무들의 가지치기를 해주고 아깝지만 베어 내어 솎아 주었다 .

어디서 왔는지 온통 군락을 이룬 억새풀부터 제초기로 시원하게 날려버리고

30년전에 어머님이 심은 철쭉이다

대체 이게 무슨 나무인지 보이지 않게 덮고 있던 이름모를 넝쿨을 걷어내니 휴 ~ 살았다 말하 듯 모습을 드러낸다

무슨 지덜이 연리지라고 붙어 있던 한그루를 베어내고 전정을 해주니 보기에도 시원하다

40년된 향나무다.
곁가지들을 쳐주고 주변 억새풀을 제거하니 자태가 우람하다.옆에 있던 감나무도 빼꼼 모습을 드러냈다.  

몇시간동안 제초작업과 곁 가지치기 그리고 나무 솎아주기를 한 후 제일 먼저 철쭉 옆에 나란히 연산홍 10그루를 심었다 .
풀이 못나오도록 제초매트도 깔았다.제초매트는 보온과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아주고 무엇보다 빛을 차단하여 풀이 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본격적으로 구덩이를 파고 사과.배 대추.자두.호두.유실수들을 심었다

역시
햇볕을 차단해 풀이 나오지 못하게 제초매트 씌우고 구멍을 뚫어 식수한 나무가 나오게 하였다
그리고 지지대를 세워 나무들을 묶어주고 물을 흠뻑 주었다.

하루만에 끝낼 수 있을지 걱정이 태산이었는데 고향친구 덕분에 예상했던 시간보다 일찍 끝낼 수 있었다.
고되고 힘든 하루였지만 진작부터 하고 싶은 일이었던만큼 잘 마무리 할 수 있어 행복했던 정말 멋진 날이었다 !

이제 며칠 지났을뿐인데 아무 일 없이 잘 자라고 있는지 궁금하다 ~

나무들아 !!
꽃피는 봄이오면 자전거 타고 한 번 갈테니 그동안 무럭무럭 자라거라 ~

 

공 감 . 댓 글 . 구 독  !!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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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식투자한 것도 어언 30년은 되는 것 같다.누구는 주식투자로 빌딩을 사고 누구는 땅을 사고 그랬다지만 나는 그동안 그야말로 산전수전을 다 겪었다.....감당못할 만큼의 큰 손해도 가슴 벅찰정도로 많은 수익도 기록한 적도 있다. 그저 평균적으로 말하면 은행이자 정도보다는 조금 나은 수익이라고 할까...ㅋㅋ 암튼 내가 지금까지 주식투잘 하면서 느낀 걸 말하고 싶다.  

 

가장 먼저

어떤 투자자인가를 알아야 한다 !!

미래가치를 보고 투자 했다면 말 그대로 투자의 원칙이 있어야 한다 

투자의 원칙은 온데간데 없고 투기의 원칙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면 

뇌동 매매하게 되고 결국 왔다리 갔다리 빈털털이가 된다. 

내게 맞는 투자 방식을 찾는 게 투자의 가장 우선이다 

 

단타가 적성에 맞는가 ?

단타는 기술적분석에 많은 비중을 두고 종목을 선택하여 매매하는 거다 

즉 손실과 이익을 짧게 가져가는 매매 방식이다 .

손실시 손절은 칼처럼 한다는 원칙에 순응해야 한다 


장투가 적성에 맞는가 ?

기본적 분석에 많은 비중을 두고 종목을 선택하여 매매하는 거다 .

즉 장투는 단타와 다르게 투자이므로 안전성 성장성 수익성에 둔다 

기업가치보다 저평가 되어 지지선을 만들고 횡보하는 시점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단 매수 후 손실이 발생할시 생각과 반대의 결과이니 장투라 할 지라도

스스로 정한 손절라인을 냉정하게 반드시 지켜야 한다 

단  이익 발생시 부화뇌동말고 목표가를 향해 길게 가져가야 한다 .

 

 

문제는 매수 후 가겠지 가겠지 생각하며 손절시기를 놓쳤을 때다 

그렇다면 미래 성장성과 수익성을 다시 꼼꼼히 확인하고 대응해야 한다

지금의 주가가 기업가치보다 아래에 있는지 위에 있는지 판단해야 한다 

기업가치보다 아래에 있음 파동에 연연말고 기다리는 투자를 하는 게 건강에 좋다 

그러나 기업가치보다 위에 있는데 하락이 가파르다면 손절 후 주가의 흐름을 보고 다음을 기대해야 한다 

오를 수 밖에 없는 챠트에서 기업가치보다 과할 때 챠트를 망치는 게 누굴까

바로 세력이다 

내릴 수 밖에 없는 챠트에서 기업의 가치보다 하락의 깊이가 과할 때 챠트를 세우는 것도 바로 세력이다 

신고가를 돌파 후 개미가 흥분할때 상승할 수밖에 없는 챠트에서 기업 가치보다 높다고 생각되면 냉정하게

챠트를 망가뜨리는 게 세력이다 

그 반대로 바닥이 없다고 개미가 아우성치고 던질 때 기업의 가치보다 과한 하락으로 판단되면 챠트를 세우며

반전시키는 것도 세력이다 .

 

주식시장에서 주식은 엿장수 마음이며

엿장수가 세력이다 

다시말해 주식은 세력의 마음에 달려 있다는 뜻이다

시장을 쥐락 펴락 하는 힘은 오직 엿장수 마음에서 나온다 

많은 증권 방송에서 전문가라는 사람들은 과거챠트를 보고 미래를 설명한다 한 마디로 똥같은 소리하고 있다 

어떤이는 몇 백만원씩을 주고 투자클럽에 가입해 그들이 아침에 날려주는 문자를 보고 좋다고 사고팔고를 하다

결국 더 큰 손해를 보는 경우를 봤다.

이그 한심하다 정말 한심하다 차라리 그 돈으로 가난한 이웃을 도와라 !

또 한 가지 개미의 실패는

챠트를 신처럼 모시고 있다는 데 있다 

딱 얘기한다 . 챠트는 참고만 해라 !! 

맹신하면 세력의 밥이 된다. 

 

내가 30년 가까히 주식을 하면서 

나만의 원칙이 있다.

어떤 종목을 매수하기전 우선 어떤 회사인가 파악후 몇 년간의 뉴스를 검색한다.

그리고 기본적인 분석을 한다

사실 깊게 들어가면 머리가 깨진다.

재무제표분석에서부터 챠트분석 스톡캐스트 볼린저밴드 RSI MACD 수도 없지만 

재무제표와 기본적 per eps pbr Bps 정도만 본다

그리고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또 하나의 원칙은 내가 정한 손절가를 반드시 지킨다

그것이 힘겨운 주식시장과 싸워 이기는 방법중 하나라고 믿기 때문이다 

 

 

2019년 올해는

우리 개미들이 돈많이 벌었음 좋겠당 ~

개미들 화이팅 !!

공 감 . 댓 글 . 구 독  !!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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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티스토리를 처음 가입했다
무엇을 어떻게 올릴까
자전거 . 등산 . 골프 . 음악 . 수필
조선왕릉 ~ 음

고민고민하다 결정했다
그저
살아가면서 느끼는 것과 일상의 소소한 것부터 이야기하자

 

요즘
내게 최고의 관심사는 주식이다
사실
나는 주식한 지 30년이 되어 간다
지금이야 스마트폰으로 어디에서나
수많은 정보를 취하고 쉽게 주식을
사고팔고를 할 수 있지만 .....

나와 같은 연배라면 다들 알것이다
그 당시에는 덩치 큰 흑백모니터에 하이텔이라는 통신으로 채팅이 유행했던 시절이었다 .
정보라곤 오직 신문에 난 기사뿐
신문 경제편에서 젤로 많이 떨어진 종목위주를 전화로 매수 주문을
걸어놓고 체결됐는지 수 십번이고
확인하던 시절 ~ㅋㅋ
참 격세지감이다
그당시 거래했던 종목들이 기억난다
한화종합화학 기린.....ㅋ

암튼
하고 싶은 말은 무지무지 많지만
낭중에 천천히 얘기하기로 하고

본론에 들어가자 !!

캬아
일봉이다
완벽한 골든크로스가 만들어질려면 시간이 걸리겠지만 멋진 챠트다

글케도
완전히 추세까지 망가트리며 하락만 지속하던 녀석이 중기선을 넘으면서
이젠 주봉도 좋아졌다

월봉을 보자 !!
" 나 이제 갈꺼야 " 말하는 듯 단기선에 고개를 빼꼼 내밀었다

그럼 이제 어떤 회사인가
기본적인 분석을 보자
깊게 들어가면 사실 머리가 깨진다
재무제표분석에서부터 챠트분석의
스톡캐스트 볼린저밴드 RSI MACD
수도 없이 많지만
나는 공개된 재무제표와 기본적인 per  eps pbr Bps 정도만 본다


좋다  !!
아니 이 정도면 괜찮다
EPS만 봐도 최소 5만원은 되어야 한다는 게 내 생각이지만
근데도 주가는 엉망이다
존 날이 올꺼라는 희망으로
화이팅 !!

아래는
예전에 정리해 둔 그러니까 정확히 말하자면 무대뽀로 하지 말고
이것만큼은 알고 투자하자는 생각에 기본주식용어 몇 개를 적어 놨었는데 그걸 사진찍어 올려봤다

에필로그

티스토리에 가입하고 처음으로 글을 써봤다
별 시덥지도 않은 글이라도 누군가에게 공감을 줄 수 있다면 행복하겠다 ~

 

공 감 . 댓 글 . 구 독  !!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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