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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별자리로 운세니 궁합이니 그런거 말고

내가 어느 별자리인지만 알아봐요 !! 

 

염소자리(12.24~1.20)

 

견우성의 사이에끼고 있는 두별을 한 일자로 왼쪽아래로 길게 이어가면 두 개가 나란히 늘어서 있는 별에 닿게 된다. 이것이 염소의 뿔이고,  동쪽 끝에 있는 두 개의 별이 꼬리이다.그리고 아래쪽에 있는 삼각모자를 젖혀 놓은 것 같은 모양으로 돼있는 게 몸통이다 .염소라고는 하여도 물고기에 꼬리가 달린 듯한 모양을 하고 있다.  

 

신 화

 

 

이 별자리의 주인공은 가축의 신 (Pan)이다. 어느 날 판이 나일 강변에서 열린 신의 잔치에서 흥겹게 놀고 있을 때였다. 막 연회가 끝나고 판이 풀피리를 불려고 하는 순간 갑자기 거인 족 티폰(Typhon)이 나타나 그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놀란 신들은 위험을 모면하기 위하여 제각기 짐승으로 변해 도망가기 시작했고 판도 주문을 외우며 변신을 시도했다. 하지만 너무 서두르는 바람에 주문이 섞여버렸다.그래서 그는 상반신은 염소로 하반신은 물고기의 모습으로 변하고 말았다. 판이 주문을 바꾸려는 순간 제우스의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판은 주문을 바꿀 시간도 없이 급히 풀피리를 불어 살을 에는 듯한 처절한 소리로 티폰을 달아나게 만들었다.   판의 도움으로 살아난 제우스는 보답으로 하늘의 별들 속에 반양반어인 바다 염소를 만들어  영원히 기억하도록 하였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잠깐 !!

 

태풍이라는 어원을 알아보자 !!   

태풍은 고대 그리스에서 티폰(Typhon)이라는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합니다

 

 

그리스 신화에서 가장 강하고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는 엄청나게 거대한 괴물이다. 티포에우스라고도 한다. 상반신은 인간이고 하반신은 뱀의 모습을 한 반인반수의 괴물로 상반신은 인간이지만 어깨와 팔에는 눈에서 불을 뿜어내는 100개의 뱀(혹은 용)의 머리가 솟아나 있고 하반신은 또아리를 튼 거대한 뱀의 모습을 하고 있다.울음소리가 천둥 번개와 같은 울음소리와 거대한 몸집, 산이나 땅을 가를 수 있는 강력한 힘에 올림푸스의 신들이 기겁을 하고 이집트로 도망을 쳐 갖가지의 동물로 변했다고 합니다. 제우스는 티폰과의 힘겹고 위험한 싸움에서 극적으로 승리했다.

[ 에필로그]

염소자리(12.24~1.20) 알아봤습니다

염소자리를 끝으로 별자리는 끝났습니다.    최소한 내 별자리만큼은 알고 있자는 뜻에서 스토리를 만들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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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수자리(11.24~12.23)

 

전갈자리 동쪽 은하 한가운데에서, 5개의 별이 활에 화살을 매기고 전갈을 노리고 있는 모습으로 보인다. 이것이 사수자리이다. 활 머리에 있는 별을 합쳐 6개의 별이 작은 국자 모양으로 늘어서있는 것이 활을 쏘는 반인반마의 몸이다.

중국에서는 이것을 북두칠성에 대하여 남두육성이라고 부르고 있다.황도에 걸려 있어 정월이면 태양은 해마다 여기에 온다. 은하는 하늘 한복판에서 흘러내려 사수자리와 만나는 곳에서 폭이 넓어 지고, 빛도 아름다우며, 성단이나 성운도 많아진다.

이것은 은하계우주의 중심이 이 방향에 해당되기 때문이다.은하수 가운데에 자리잡은 황도십이궁 중 하나이다. 그리스 신화의 반인반마의 케이론에서 이름이 유래했고, 한국과 중국에서는 남두육성이라 불렀다

 

 신 화

 

아킬레우스에게 활쏘기를 가르키는 케이론

케이론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신이며 수많은 영웅들에게 음악, 의술, 사냥 등을 가르친 선생이다.

 

그는 동굴에 살면서 헤라클레스에게는 무술을, 의술의신 아스클레피오스에게는 의학을 카스트로에게는 말타는 법을 가르쳤다.헤라클레스로부터 도망치는 켄타우로스는 급한 마음에 수많은 영웅의 스승으로 등장하는 케이론의 동굴로 뛰어들어갔고,동굴까지 쫓아온 헤라클레스는 동굴 안을 향해 화살을 쏘았습니다.그런데 그 화살이 그만 애꿎은 케이론의 무릎에 맞고 맙니다.화살에 칠해진 히드라의 독에 중독된 케이론은 불사의 몸을 가진 탓에 죽지도 못하고 고통 속에 살아야했습니다.마침내 괴로움을 견딜 수 없었던 케이론은 프로메테우스에게 불사를 양보하고 죽음으로 안식을 취합니다.제우스는 많은 영웅들을 키운 케이론의 공을 높이사서 하늘로 올려 사수자리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 에필로그]

사수자리(11.24~12.23)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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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로 운세니 궁합이니 그런거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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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칭자리(9.24~10.23)

 

 

처녀자리와 전갈자리 사이에 자리잡은 황도 제7자리 전갈자리 서쪽에 3개의 3등성이 < 모양으로 늘어서 있는 작은 별자리.

황도는 이 가운데의 별을 지나 전갈자리, 궁수자리 쪽으로 뻗치고 있다. 천칭 자리 훨씬 아래쪽에는 센타우루스자리의 일부가 산 모양으로 보이고 있으며,바로 옆엔 이리자리가 있다.

신 화

 

 

천칭(저울)자리는 태양이 별자리 속으로 들어가 낮과 밤을 저울질 했고,그후 정의의 여신이 인간의 선과 악을 가리는데 사용하였다 한다.  *천칭 : 물체의 무게를 다는데 쓰는 기구를 말한다

인간의 운명을 결정하는 정의의 저울대 천칭자리는 정의의 여신 아스트라이아가  가지고 다니던 정의의 저울대로 알려져 있다. 이 저울대는 인간의 선악을 재어 운명을 결정하는데 쓰여지던 것으로 정의와 공평을 위해 봉사한 아스트라이아의 공적을 기리기 위하여 하늘에 올려졌다고 한다. 태초에 인류와 신은 지상에서 함께 평화롭고 행복한 날을 보냈다 한다.그러나 인간은 갈수록 욕심을 부리게 되고 서로 싸우고  좋지 않은 악습들을 만들었다.이에 신들은 참을 수 없게 되어 인간세상을 떠나기로 결정하고 천상으로 올라 가버렸다. 그러나 많은 신들 중에 정의로운 여신이 있었는데 인간의 본성에 실망하지 않고 인간과 함께 살았다. 점점 시기와 질투 나빠지는 인간들은 더욱 악해져서 전쟁을 하기 까지 했다.결국 정의로운 여신 아스트라도 참을 수 없어 천상으로 올라갔다.하늘로 올라간 아스트라이아는 인간들에 대한 사랑을 포기하지 않고 인간이 착한 본성으로 돌아올 것이라 믿고 살았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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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칭자리 (9.24~10.23)를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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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로 운세니 궁합이니 그런거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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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자리(10.24~11.23)

 

 

남쪽 하늘에 크고 작은 15개 가량의 별들이 커다란 S자를 그리고 있는 별자리이다. 이는 겨울철의 오리온자리 못지않게 아름답다. 전갈의 가슴에 빨간 빛으로 반짝이고 있는 1등성은 화성과 비슷하므로,안타레스(화성의 적)라고  부른다. 중국에서는 옛날부터  큰 불(대화)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어떤 지방에서는 이 별이 붉게빛날 수록  풍년이 든다고하여 풍년별이라고 하는 곳도 있다

 

 

 

신 화 

그리스 신화에 따르면 사냥꾼인 오리온의 자만심이 하늘을 찌를 듯 높아 이 세상에서 자기보다 강한 자는 없다고 거만하게 자랑하고 다녔다고 한다. 이 말을 듣고 질투가 난 헤라가 오리온을 죽이려고 전갈을 풀어 놓았다고 한다. 사실 전갈도 오리온을 죽이지 못했고, 오리온은 자신의 애인인 달과 사냥의 여신인 아르테미스가 쏜 화살에 맞아 죽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갈은 오리온을 죽인 공로로 하늘의 별자리가 되었다고 한다.독침을 휘두르며 오리온에게 다가가는 신화 속의 전갈이 전갈 자리가 되었지만, 전갈은 영원히 오리온을 죽일 수 없다. 그 이유인 즉, 밤하늘에서 전갈 자리가 떠오를 때면 오리온 자리가 서쪽 하늘로 달아나 져버리고 전갈이 하늘을 가로질러 지하로 쫓아 내려가면 오리온은 동쪽에서 올라오기 때문이다.오리온은 바다의신 포세이돈의 아들로 태어난 뛰어난 사냥꾼이었다.

 

아버지 포세이돈을 닮아 키가 커서 바다에 들어가도 머리와 어깨가 수면 위로 나왔다. 뛰어난 용모와 엄청난 괴력의 소유자로 많은 아내가 있었고 여신들에게도 사랑과 질투의 대상이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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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자리(10.24~11.23)를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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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자리(11.24~12.23) 를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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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로 운세니 궁합이니 그런거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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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자리(8.24~9.23)

  

사자자리 동쪽에 있는 황도의 별자리로 추분일 때 태양의 위치가 이 곳에 오는 것으로 유명하다. 눈에 띄는 것은 Y자형으로 늘어선 5개의 별로서, 자극 끝에는 1등성인 스피카가 하얗게 빛나고 있다. 이별은 매우 아름다운 별로,거리는약 250광년, 지름은 태양의 8배 정도다.밝기는 250배나 되며, 온도는 약 2만도가 된다 합니다

 

신 

제우스신과 거인 타이탄족 율법의 여신 테미스 사이에서 태어난 아스트라이아는 정의의 여신이었다. 금의 시대에는 신과 사람들이 어울려 지상에서 살고 있었다. 그러나 얼마 후 지상에 계절이 생기고 농업이 시작되면서 사람들 사이에서 분쟁과 싸움이 일어나자 신들은 지상을 버리고 하늘로 돌아가 버렸다. 그러나 아스트라이아만은 인간을 믿고 지상에 살면서 열심히 정의의 길을 설명하였다. 이 시대를 은의 시대라 한다. 동의 시대가 되자 인간은 거짓과 폭력을 일삼게 되어 친구와 부모 형제들까지도 피를 흘리며 서로 죽이게 되자, 아스트라이아도 끝내 참지 못하고 하늘로 돌아가 버렸다. 처녀자리는 이 아스트라이아의 모습이라고 한다. 사실 아스트라이아는 별이라는 뜻이다. 보통 서양에서는 정의의 여신이 칼과 천칭을 들고 있으나, 옛 별자리 그림의 처녀 자리는 보리 이삭을 든 여신의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여기서 이 여신은 식물의 싹틈과 곡물의 수확을 맡아보는 대지의 여신 데메테르라 하고, 그의 딸 페르세포네라기도 한다.

잠깐 !!

데메테르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올림포스 12신 중 하나이다. 대지의 여신으로 대지에서 자라는 곡물, 특히 밀의 성장과 땅의 생산력을 관장하는 여신이다. 데메테르 여신의 딸 페르세포네는 하계의 신 하데스에게 납치되어 그의 아내가 되었다. 데메테르는 밀 이삭으로 만든 관을 쓰고 손에 횃불이나 곡물을 든 모습으로 표현된다. 로마 신화에서는 농업의 여신 케레스가 데메테르와 동일시된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처녀자리를 나타내는 심볼.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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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자리 (8.24~9.23)를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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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칭자리(9.24~10.23)를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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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로 운세니 궁합이니 그런거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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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자리 (7월23일~8월23일)

 

황도의 12별자리를 대표하는 것으로서, 사자가 서쪽을 향하여 우는 모양으로 보인다.크기는 북두칠성 정도이고, 서쪽으로 반은 7개의 별이 서양의 낫 모양으로 늘어서있다.낫 자루에 하얗게 빛나는 것은 1등성 레굴루스(작은 왕)이다  이 별은 황도 바로 위에 있기 때문에 이따금 달에 덮인다. 이와 같이 별이 달에 덮이는 것을 성식이라 하며, 달의 위치를 확인 하는 데 이용된다. 색깔이 흰 별과 푸른 별은 온도가 높아서 태양과 같은 노란 별의  2배쯤 된다.레굴루스도 1만도 이상이며, 거리는 70광년이다. 사자의 궁둥이는 동쪽으로 멀리 떨어진 세 개의 별이 만드는 삼각형이다 .꼬리에 있는 2등성은 사자 꼬리이며, 해상에서 배 위치를 알아보는데 이용되는 별의 하나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신 화

 

 

옛날 그리스의 숲속에 사나운 사자 한 마리가 살고 있었다....." 사자라고 그렇다면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사자 .아니 헤라클레스랑 싸운 사자 .. 그렇다  헤라클레스의 12가지 노역중 첫 번째에 나오는 사자가 맞다 !! "

미케네를 황폐화시키는 네메아의 사자는  소와 양을 마음대로 잡아 먹었고 사람들을 괴롭혔다. 헤라클레스와 치열한 싸움 끝에 동굴로 도망갔지마 헤라클레스는 사자를 끝까지 추격하여 목졸라 죽이고 껍질을 벗겨 옷으로 걸쳤으며 머리는 투구처럼 쓰고 다녔다 한다.

 

헤라클레스는 사자머리를 늘 쓰고 다녔기 때문에 헤라클레스의 상징이 되었다. 날 헤라클레스가 켄타우로스족 네소스의 저주로 불 속으로 몸을 던져 죽을 때 사자도 함께 하늘로 올라가 사자자리가 되었다고 한다.

사자자리를 나타내는 심볼.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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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자리 (7.23~8.23)를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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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9.23일 처녀자리를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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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로 운세니 궁합 그런거 말고

내가 어느 별자리인지만 알자고요!

게자리 (6월 22일 ~ 7월 22일)

사자 자리 곁의 서쪽에 있는 작은 별자리이다.

게 모양으로 보이지는 않으나, 맑은날 희미한 산개 성단이 황도 바로 위에 보인다.

이를 프레세페라 하는데, 큰 망원경으로 보면 400개 이상의 별을 볼  수 있으며,

거리는 520광년 정도이다.

게자리는 거의 눈에 안띄는 별자리로, 황도12성좌 중 가장 어두운 별자리로 알려져 있다.

게자리의 중앙, 게의 등판에 해당하는 부분에는 프레세페 성단이 있다. 육안으로는 뿌옇게 퍼져 있는 얼룩으로 보이며

옛날에는 구름으로 불리기도 했다. 그리스에서는 '영혼이 천상을 왕래하기 위한 통로'로 봤다는 설도 있었다

출처:네이버지식백과 

 

신 화

 

 

신화 속에서는 유명한 12 과업의 두번째 이야기인 헤라클레스가 레르네에 살던 히드라를 퇴치했을때 헤라클레스를 미워했던

여신 헤라가 보낸 게라고 한다.

헤라클레스의 12가지 과업중 두 번째는 괴물 물뱀 히드라를 물리치는 것이었다.헤라클레스가 히드라를 잡기 위해 레르나 수풀에서 물뱀과 30일 간의 대 혈전을 벌이고 있을 때 평소 헤라클레스를 미워하던 헤라는 히드라를 돕기 위해 게 한 마리를 보냈다.게는 여신의 명령대로 헤라클레스의 발가락을 무는 데 성공했지만 결국은 그의 발에 밟혀 한 쪽 발이 부러진 채 죽고 말았다.헤라는 자신을 위해 싸우다 죽은 게에 대한 보답으로 그 시체를 올려 하늘의 별자리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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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자리(6.22~7.22)를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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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8.23태어난 사자자리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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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로 운세니 궁합이니 그런거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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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자리 (4월21일~5월21일)

 

초겨울 페르세우스의 왼쪽 발끝에 푸르스름한 빛을 띠고 모여 있는게 플레이아데스 성단이다 보통은 6개가 보이며 1월 중순 밤 8시경에 정남쪽에 나타난다. 이 성단 밑에 또 하나의 성단이 있는데, 이것은 하이아데스라 하며 붉은 빛의 1등성이 작은 별과 함께 늘어서 있다.

이것이 소의 머리와 같다고 하여 황소자리라고 부른다.

 

 

 

신 화

 

 

옛날 지중해 동쪽에 있던 도시국가 페키니아에 테로스왕 아게노르의 딸 에우로페 공주가 살았다 .제우스는 바닷가에서 놀고 있던

아름다운 유로파에게 반해버려 사랑에 빠졌고 바람기 많은 제우스가 페니키아 공주 유로파를 유혹하기 위해 눈부신 소로 변신하여

소들 무리로 들어갔다.

제우스의 의도대로 유로파 공주는 많은 소들 중 멋진 흰 소를 발견하였고, 눈부신 소의 아름다움에 사로잡혀 흰 소 곁으로 다가갔다.

유로파가 다가가 장난치듯 황소 등에 올라타자 흰 소는 기다렸다는 듯이 바다로 뛰어들어 크레타섬까지 헤엄쳐 갔다.

크레타에 도착한 제우스는 본래의 모습을 드러내고 유로파를 설득시켜 아내로 맞이 하여 미노스와 라다만티스를 낳았다.

아름다운 크레타 섬

오늘은 황소자리(4.21~5.21)를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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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6.21
태어난 쌍둥이자리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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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로 오늘의 운세니 궁합 그런거 말고 

태어난 때가 어느 별자리인지만 알자고

 오늘은

쌍동이자리 (5월22일~6월21일)  

    

황소자리 동쪽에 두 줄로 늘어서 있는 별자리다

황도가 황소자리에서 이 곳을 지나고 있다.

표적으로 삼을 수 있는 것은 머리에 해당하는

두 줄의 금빛과 은빛이 나는 별인데

흔히 금빛별, 은빛별이라 하며 -

서양에서는 폴룩스카스토르라고 부른다

                                                                           

 

이것은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쌍둥이 용사의

이름인데  밝기가 같아 보이지만,  폴룩스는

1등성으로 35광년, 카스토르는 2등성으로

거리가 45광년이니 나란히 있는 건 아니다.

 

신 화

 

 

그리스 신화에 스파르타의 왕 틴다레오스의

아내 레다이다.

참나 ! 제우스는 처녀든 유부녀든 안가린다.

간통죄로 형사고발되어 콩밥먹을일인데 ...

아참 ! 간통죄도 폐지됐지...음

백조로 변신한 제우스에게 유혹되어 헬레네와

디오스쿠로이 형제가 태어났다.

특히 카스토르는 신화에 등장하는 영웅으로

디오스쿠로이 (제우스의 아들)라고 불렸던

쌍둥이 형제 중 한 명이다.

디오스쿠로이는 아르고호 원정등

헤라클레스의 12업적에 자주 나오는 형제다

 

잠깐 !! 

헤라클레스의 12가지 업적이라 하는데

도대체 그게 뭐지 ?

그건 다음에 알아보도록 하자 !  

 

조금 자세하게 쌍둥이자리 신화를 알아보면 

 
제우스가 스파르타의 미녀 레다에게 가려고

 

백조로 변신한 제우스와 레다는 사랑에 빠졌고

그들에게서 태어난 쌍둥이 중 형인 카드토르는

말타기 명수였고 폴록스는 전투의 용사였다.

카스토르가 전사하자 폴록스는 한탄하며

자기도 죽어서 카스토르 곁으로 가고 싶다고

제우스에게 빌었다. 

플록스에게  감동한 제우스는 카스토르와

폴룩스를 두 개의 밝은 별로 만들어 형제의

우애를 영원히 기리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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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동이자리(5.22~6.21)를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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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7.22일태어난 게자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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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로 

행운이니 운세니 궁합 그런거 말고

태어난 때가 별자리인지 알자고요  

오늘은

양자리(3.21~4.20)에 대해 알아 보아요

 

  

양자리 (3.21~4.20)

삼각형 자리의 아래에서 산 모양을 하고 있다.

그 산모양이 양의 머리에 해당한다.

가운데 2등성은 태양과 흡사한 별이라 한다. 

신 화

 테살리아의 아타마스는 님프 네펠레

결혼해 프릭소스 헬레 남매를 낳았고

아타마스와 헤어졌다

두번째 아내가 된 이노는 전처의 자식들을

해칠 계략을 꾸몄는데 ........

사람들에게 삶은 곡식의 씨앗을 심게 하여

곡식이 자랄 수 없게 만든 뒤

프릭소스를 제물로 바쳐야

곡식이 자랄 수 있다고 신탁을 조작하였다.

이노의 흉계에 넘어가 프릭소스를

제물로 바치기로 결정하자 -

이때 갑자기 황금양이 나타나 프릭소스와

헬레를 태우고 하늘로 날아갔다.

엄마 네펠레의 남매를 위한 간절한 기도가

이루어져 헤르메스가 보낸 것이다.

프릭소스와 헬레를 태운 양은 바다를 건너

날아가는 도중 헬레는 떨어져 죽고 말았다.

이 때문에 이 바다는 헬레의 이름을 따서

헬레스폰트해협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제우스는 황금양의 공로를 높이사 하늘의

별자리로 만들었다 .

여기서 잠깐 !!

프릭소스와 헬레를 구해준 헤르메스

(로마신화의 머큐리와 동) 누구지 ?

 

헤르메스 

신들의 제왕 제우스와 거인 아틀라스의 딸

마이아 사이에서 태어났는데 -

태어나면서부터 지혜가 남달랐다 한다 

피리를 만들어 아폴론에게 주고 

음악·문자·숫자·천문·체육만든 것도

헤르메스라 한다. 성인이 되면서부터는

신들 의사를 전달하는 전령으로 활약했으며 

죽은자를 저승으로 안내하는 역할도 맡아

영혼의 인도자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그 모습은 젊은 청년으로 표현되어

페타소스라는 날개 달린 넓은 차양모자를

발에도 날개가 달린 샌들을 신었으며  

케리케이온이라는 전령지팡이를 들었다

원래는 나그네의 수호신이면서

변론·행운·상업·운동의 신이기도 하다.

또한 다산과 풍요이기도 하고

고대에 가장 친근한 신의 하나였으며

현재도 상업학교의 기장에 날개와

뱀이 달린 지팡이가 그려져 있는 건

상업신으로의 헤르메스에서 연유한다

[에필로그]

오늘은 양자리(3.21~4.20)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는
4월21일에서 5월21에 태어난

소자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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